코로나 끝나면 당장 가고 싶은 버킷리스트 여행지 TOP 5

여러분에게는 '버킷리스트'가 있으신가요? 버킷리스트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살면서 이건 꼭 해보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이를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버킷리스트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버킷리스트를 상상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검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여행사 '언포게터블 트래블(Unforgettable Travel)과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인 SEO 트래블(SEO Travel)에서는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 버킷리스트'를 조사했습니다. SEO 트래블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버킷리스트 여행지 135개 리스트를 모아놓은 것인데요. 지난해 가장 많이 검색된 것을 찾아보기로 한 것이죠. 과연 지난해 사람들이 꿈꿔왔던 버킷리스트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나일강 크루즈 타기

여행 버킷리스트 5위에는 나일강 크루즈 타기가 꼽혔습니다. 이집트 대부분의 도시는 나일강변을 따라 발달했는데요. 이에 나일강을 따라 크루즈를 타면 유명한 유적들을 볼 수 있죠.

그러나 나일강을 따라 가며 여유로운 크루즈 생활을 하는 것도 매력 중의 하나입니다. 

 

4위 에펠탑 꼭대기에 오르기

'에펠탑'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에펠탑은 파리, 나아가 프랑스의 상징이며 매우 유명한 관광명소 중의 하나이죠. 보통 에펠탑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2층 전망대에 오르곤합니다. 그러나 전망대 위로 또 다른 공간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에펠탑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에펠 하우스'입니다. 에펠 하우스는 에펠탑을 만든 구스타브 에펠이 직접 거주한 공간이었는데요.

에펠이 살아생전 이곳은 철저하게 비밀로 유지되었죠. 구스타브 에펠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에펠탑 꼭대기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2015년 5월 이곳은 관광객들에게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3위 에베레스트 등반하기

에베레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을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에베레스트 등반을 꿈꾸고 있죠.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등반을 하다 목숨을 잃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곳이기도 합니다. 

 

2위 자유의 여신상을 보며 보트타기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미국 '아메리칸드림'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항 입구의 리버티섬에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리버티섬까지 가야 하는데요. 막상 리버티섬에 가면 거대한 구조물을 제대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고 하네요.

이에 자유의 여신상을 오롯이 즐기기 위해서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며 보트를 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위 부르즈 할리파 방문하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를 방문하는 것이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1위에 뽑혔습니다. 부르즈 할리파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지어진 초고층 건물인데요. 전체 높이는 829.84미터입니다. 이 빌딩의 시공사는 한국 삼성물산인데요.

3일에 1층씩 올리는 최단 공기 수행으로 세계의 주목을 끌기도 했죠. 부르즈 할리파는 초고층 건물답게 전망대가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모두 유리로 된 벽면을 통해 바다와 사막 근처 도시의 풍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인 '앳모스피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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