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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진작가로 일하는 스테파니 지라드(Stephanie Girard)도 그중의 한 명이죠. 그는 강력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거의 집 안에서만 머무르고 있는데요. 그의 5살 딸 롤라와 음악을 들으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지라드와 딸 롤라는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다고 합니다. 어느 날 롤라는 스피커에 나온 레이디 가가의 앨범의 커버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고, 이 앨범 커버를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지라드는 자신의 사진작가로서의 경력을 살려 롤라에게 앨범 커버와 비슷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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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장 뜨거운 가수. 2020년이 더욱 기대되는 가수. 제62회 그래미상 시상식(2020년)에서 주요 상인 올해의 앨범, 레코드, 노래, 그리고 신인상 등 4관왕을 하며 그래미 사상 주요 4부문 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이자 최연소 아티스트. 바로 빌리 아일리시입니다. 빌리 아일리시는 2001년 12월 18일에 태어났는데요. 즉 한국 나이로는 올해 스무 살이 되었으며 만 나이로는 아직 18세에 불과한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독보적인 음색과 심도 있는 가사의 노래로도 유명한데요. 이와 함께 유명세를 치른 것은 바로 그의 패션입니다. 빌리 아일리시의 패션은 매우 독특한데요. 오버사이즈라고 부르기에도 지나치게 큰 상의와 하의, 상의부터 신발까지 브랜드 로고로 뒤덮인 패션, 만화 캐릭터가 큼지막하..
얼마 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이 시상식에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한국 가수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시상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레드 카펫인데요. 이번 레드 카펫에도 쟁쟁한 스타들이 저마다의 의상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죠. 언론에서는 나름대로의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서를 뽑아 의상에 대한 논평이 이어지기도 했죠. 베스트, 워스트 드레어 이외에 다소 독특한 의상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들의 의상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이들은 왜 이런 의상을 입고 나타난 것일까요? 1.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이날은 ..
스페인 출신의 디지털 아티스트 헬렌 모건(Helen Morgun)이 그린 그림이 화제입니다. 그는 잘 알려진 연예인들을 주로 그리는데요. 이들이 디즈니 캐릭터라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하네요.헬렌 모건은 친구들과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많은 매체에 소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의 작품을 한번 볼까요? 리한나는 2009년 개봉한 에 나오는 소녀 '티아나'로 그려졌습니다. 티아나는 디즈니 최초의 흑인 공주로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죠.헬렌 모건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바로 레이첼 맥아담스를 그린 것인데요. 레이첼 맥아담스가 신데렐라가 된다면 어떤 느낌일지 볼 수 있네요. 그녀만큼이나 반짝이는 지미추 유리 구두를 들고 있습니다. 셀레..
일 년에 한 번. 창의적인 분장과 의상으로 변신하고 파티를 즐기는 날. 바로 할로윈 데이입니다. 귀신, 좀비 등 공포스러운 분장을 즐길 수도 있지만 영화 캐릭터, 혹은 셀럽들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요. 할로윈이 되면 그 해 인기 있었던 인물이 누구였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이죠. 연예인들도 다른 동료 연예인으로 분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연예인'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이들의 코스튬 소화력도 대단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연예인'으로 분장한 '연예인'들을 소개합니다. 1. 남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엔싱크 시절 분장한 제시카 비엘2012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결혼한 배우 제시카 비엘은 올해 할로윈 분장으로 자신의 남편을 선택했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금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