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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새해를 맞이하며 누구나 새해 계획을 세웁니다. 물론 '작심삼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희망찬 한 해를 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죠. 수많은 계획 중 하나는 아마 '운동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헬스장에 등록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들. 그러나 선뜻 헬스장에 등록하기 힘든 이유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금액적인 부분입니다. 보통 헬스장은 회원권을 구매하는 형태인데요. 이에 짧게는 1개월, 3개월 그리고 1년권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긴 회원권일수록 할인율이 높아 비싼 회원권 구매를 유도하곤 하는데요. 이에 부담스러운 나머지 선뜻 회원권을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중국에서는 이런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한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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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패션쇼'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화려한 패션 도시 뉴욕, 파리, 밀라노 등지에서 깡마른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얼마 전 신박한 패션쇼 영상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시골길은 런웨이가 되고 시골에 사는 가족들이 모델로 변신해 패션쇼를 연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과연 왜 이런 패션쇼를 한 것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상이 촬영된 곳은 중국 남동부에 있는 후난성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이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쉬(Xu)씨인데요. 패션쇼 영상을 자신의 더우인 계정에 올렸고, 이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이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총 네 명의 여성이 나오는데요. 이 여성들은 나뭇잎으로 옷을 해 입고, 꽃으로 화관을 만들어 써 자연친화..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예술'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죠. 그리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아티스트도 이 말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바로 에릭 젠슨(Erik Jensen)입니다. 그가 작품을 만드는 재료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컴퓨터 키보드의 자판입니다. 그는 자판을 하나하나 뜯어 이를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자판을 이용해 오래된 명화들을 픽셀 버전으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에릭 젠슨은 청각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예술은 그의 첫 번째 언어가 되었죠. 무언가를 집어 드는 순간부터 예술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젠슨의 어머니는 그가 아무리 어질러도 혼내지 않고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줬다고 합니다. 그는 유타 밸리 대학교..
동물들이 만든 예술 작품, 혹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SNS에는 강아지 앞발에 물감을 묻혀 캔버스에 찍은 뒤 그림을 그리고 인증하는 것이 유행일 정도로 흔히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그러나 이런 동물 그림이 실제로 팔린다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돈을 주고 이 작품을 구매하는 것이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는' 그림을 소개합니다. 영국 서머셋에 살고 있는 21세 여성 스테피는 수의학 간호사인데요. 현재 한 동물 병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스테피는 엄청난 동물 애호가인데요. 고양이, 강아지 뿐만이 아니라 12마리의 쥐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스테피가 키우던 쥐들 중 한 마리가 죽었는데요. 이 때 스테피는 이 쥐(캡틴 잭 스패로우)를 기억하기 위해..
싱글 여성들의 성생활, 뉴욕 라이프, 화려한 쇼핑, 그리고 이들의 우정을 내용으로 만들어진 미국 드라마 를 아시나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되었으며 20대 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끈 작품이죠. 이 드라마를 통해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는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가 되며 그녀가 입은 의상 하나하나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극 중 사라 제시카 파커는 '구두 마니아'로 나오는데요. 크리스챤 루부탱, 지미추 등 온갖 명품 신발을 선보이기도 했죠. 그녀가 신은 신발은 모두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시즌 3의 13화에서 신은 구두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샬롯은 버뮤다로 신혼여행을 갔고, 캐리, 미란다, 그리고 사만다는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는데요. 이들은 로스앤젤레스의 밤을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