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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텅텅 비었고 상점들은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죠.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삼가하고 있는 오늘날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거리의 예술가들입니다. 벽화, 그래피티 등의 작품 활동은 사실 불법이기에 길거리 예술가들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주로 사람들이 없을 때 활동하곤 하는데요. 사람들이 없는 요즘 이들이 활동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 길거리 예술의 주제는 단연 코로나19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많은 예술가들이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써넣으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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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외출하기가 더욱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하는 가정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외곽에 사는 애비 번스 터커(Abbey Burns Tucker)입니다. 터커는 2살에서 13살까지의 나이인 딸 네 명과 함께 생활하는 딸부잣집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얼마 전부터 자신의 딸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를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집으로 들어오는 도로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데요. 여기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막내를 모델로 그림과 함께 사진을 찍어 특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데요. 많은 스타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들은 집 안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꾸미지 않아도 패셔너블하고 빛이 나는 이들의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스타들의 홈웨어는 어떨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자가 격리 중 최고의 홈웨어를 보여준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1. 저스틴 비버 + 헤일리 비버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저스틴 비버 부부. 평소에도 후드티 등 편안한 착장을 보여줬기에 이들의 자가격리 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진 속에서 저스틴 비버는 55달러짜리 그래피티 후드를, 헤..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사람들의 목숨만 앗아간 것은 아닙니다. 세계 경제도 휘청거리게 만들고 있죠. 많은 산업이 국경의 봉쇄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주가의 폭락까지 겹치며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돈을 벌고 있는 사업가도 있습니다. 그냥 벌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떼 돈을 벌고 있다고 하네요. 주인공은 줌(ZOOM)의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중국계 미국인 에릭 위안(Eric Yuan)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각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력하게 권고함에 따라 회사에서는 재택 업무, 비대면 업무 등이 활발히 논의되었습니다. 직접 만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도 온라인을 통해 회식을 하거나, 파티를 하는 등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이어나가고자 했죠. 많은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은 이제 한시름 놓은 것 같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하루에 두 자리 숫자로 안정적이며 그마저도 대부분은 해외 입국자들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시진핑 국가 주석은 마스크를 벗고 활동에 나서며 이제는 코로나가 종식되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기도 하죠.지난 몇 달 동안 중국인들은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외출과 이동을 자제해왔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거의 끝나가자 슬슬 여행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가오는 4월 4일에서 4월 6일은 중국의 5대 공휴일 중의 하나인 청명절인데요. 2019년에는 약 1억 1200만 명이 국내 여행을 다녀올 만큼 여행 산업에 있어서는 성수기이죠. 올해..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유럽이 비상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유럽이 코로나19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지목한 바 있죠.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내에서 증가세가 뚜렷합니다.특히 스페인은 유럽 내에서 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인데요. 확진자가 걷잡을 수없이 늘어나자 결국 지난 14일부터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향후 15일 동안 식량 구매, 출근, 진료 등의 목적이 아니라면 외출할 수 없도록 했죠. 외출 금지는 스페인 국민들뿐만이 아니라 스페인으로 놀러 온 여행객들에게도 해당되는 사안인데요. 이 때문에 웃지 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먼저 13일 영국에서 스페인의 관광 도시 베니도름으로 여행을 떠난 세 명의 여성들입..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상 상황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길거리에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즐비하고, 기침 예절도 더욱 나아졌습니다. 온라인 배송이 늘어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주문도 늘었죠. 인사법도 예외는 아닙니다. 얼마 전 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영상 속에서 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내린 남성에게 누군가가 악수를 청하자 이 사람은 악수를 거부합니다. 이에 상대방은 알았다는 듯이 양 발을 차례로 마주칩니다. 이 남성은 또 한번 다른 사람과 양 발을 마주치는데요. 지나가며 차례로 양발을 마주치는 모습이 웃기기도 재밌기도 합니다. 이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체로 재미있다는 평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이 확산되며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마스크의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우체국, 약국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 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이마저도 유통이 늦어지며 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가짜 마스크가 기승을 부리며 마스크를 구했다 해도 불안감을 떨칠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중국에서도 짝퉁 마스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죠. 지난 26일 중국에서는 드디어 이 문제에 칼을 빼 들었는데요. 바로 전국 각지의 공안 당국에서 짝퉁 마스크에 대한 단속에 나선 것이었습니다.이날 공안 당국에서는 가짜 마스크나 성능이 현격히 떨어지는 마스크를 압수했는데요. 전국적으로 압수한 마스크가 무려 3,..
정부가 12일부터 홍콩과 마카오를 '오염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즉 이곳에서 귀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더욱 강화된 검역을 실시한다는 뜻이죠. 홍콩은 11일까지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49명으로 늘어나기도 했는데요. 홍콩 정부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며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MBC 뉴스 그중의 하나는 바로 '재택근무'입니다. 홍콩 정부에서는 앞선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긴급 업무를 제외한 모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지시했는데요. 이후 이 기간을 9일까지 연장했으며, 이후 또다시 16일까지로 조정했습니다. 기업 또한 상황은 다르지 않았는데요. 대부분의 기업이 신종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때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몇 개월째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많은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었죠. 중국에서도 의도치 않게 변화된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칩거하던 범죄 용의자들이 하나 둘씩 자수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중국에서는 현재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도시들을 봉쇄하고, 여러 장소들에 대한 검문을 강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방 전역의 탄광, 건설 현장, 그리고 호텔 등 많은 장소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개인이 움직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공산당 최고 사법기관인 중앙정치법률위원회가 운영하는 위챗의 공식 계좌에는 1월 31일 한 살인 용의자가 자수했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산시성에서는 광범위하게 도로 검문이 이어졌고, ..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이 아니며, 바이러스도 안정적'이라는 발표가 무색하게 사망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거의 5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또한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죠. 중국 국무원 판공청에서도 1월 26일 올해 춘절 휴가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원래는 1월 30일(목)까지 휴가였으나 이 날짜를 2월 2일(일)까지 늘였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업무 재개 기간을 오는 9일로 연장하기도 했죠. 이에 따라 IT, 금융, 물류 등 사무직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재택근무가 시행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위해 화상회의 등을 지원하는 기업용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플랫폼을 이용한 나머지 서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