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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사랑하는 연인이 나를 떠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억장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슬픔과 함께 분노도 느껴질 것 같은데요. 이로 인해 황당한 복수를 저지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동부 저장성 샤오닝시에 살고 있는 여성 A씨는 남자친구 B씨에게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이후 A씨는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에 A씨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A씨는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요. 바로 남자친구의 차를 빌려 신호위반 등의 교통 범칙금을 내게 하고 싶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A씨는 전 남자친구의 차량을 빌릴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에 A씨는 자신에게 호감이 있었던 남성 C씨를 이용했죠. A씨는 C씨에게 전 남자친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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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현재 자동차 업계는 과도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넘어오는 시점이며, 자율 주행 기술이 개발되며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죠. 세계 여러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이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아우디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아우디에서는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차 이트론(e-Tron)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2020년 7월 한국에 최초로 이트론 55 콰트로를 출시했죠. 이트론은 SUV 전기차인데요. 이후 스포츠형 세단인 이트론 GT(e-Tron GT)를 출시할 것이라고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트론 GT는 테슬라 모델 S, 그리고 포르쉐 타이칸을 겨냥해 만들어지는 차량인데요. 기본 모델과 고성능 모델인 RS로 구성..
한 운전자의 위험천만한 행동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11월 14일 한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싱가포르의 한 주택가에서 흰색 아우디 차량의 후드 위에 두 명의 여성들이 앉아있고, 차가 달리는 영상이었습니다. 차는 100미터 정도를 달린 후 길가에 섰는데요. '코로나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어요(COVID got us like)'라는 자막과 함께 이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경찰에서는 이 차량을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 경차에 따르면 이 영상 속 운전자는 32세이며, 200싱가포르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만 원 정도의 벌금을 냈다고 합니다. 또한 도로교통법에 따라 '위험한 방법으로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를 위반했기에 벌점 6점도 받았습니다. 한..
누구나 자라면서 실수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돈이 많이 드는 실수는 누구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중국 구이린에 위치한 한 아우디 전시장에서 만 3세의 여자아이가 무려 10대의 아우디에 흠집을 냈습니다. 이 아이는 손에 조그마한 돌을 들고 있었는데요. 이 돌을 들고 마음껏 뛰놀다 이런 사단이 난 것이죠. 설상가상으로 이 아이가 흠집을 낸 차 중의 하나는 아우디 Q8 2020년식으로 신상 중의 신상이었습니다.이 사건이 있은 후 차량 딜러 측에서는 배상금으로 2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3,300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의 부모들은 이 배상금을 낼 수 없다는 입장이었죠. 합의점을 찾지 못한 이들은 결국 법원에 중재를 요청했습니다. 결국 법원에서는 7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1천만 원..
대부분의 사람들의 로망은 고급차를 소유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유명한 기업인, 운동선수, 연예인 돈 좀 번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들 고가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의 차량 컬렉션이 화제인데요. 주급 1억 원의 축구선수가 가진 차량 컬렉션은 페라리, 아우디 R8 쿠페, 마세라티의 SUV 모델 르반떼, 레인지로버, 벤틀리 등 총 22억 원 이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차량을 소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차량을 보관하고 이를 예술 작품처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원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 곳곳에 위치한 집들 중 차량을 멋지게 전시하는 것이 가능한 곳을 소개합니다. 1. 유리바닥 아래 보이는 차고 스페인 마요르카에 있는 ..
바야흐로 전기 자동차 창업의 황금시대가 들어섰습니다.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볼보와 같은 유명 자동차 제조 회사뿐만이 아니라 리비안(Rivian), 이벨로즈시티(EVelozcity), 바이톤(Byton) 등의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까지 전기차 생산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치열한 시장에 또 하나의 회사가 뛰어들었습니다. 바로 폭스바겐그룹의 전 회장인 페르디난트 피에히 가문의 일원인 토니 피에히가 2016년에 설립한 '피에히 오토모티브(Piëch Automotive)'입니다. 피에히에서는 얼마 전 제네바 국제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였는데, 이 자동차는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이 자동차의 이름은 바로 '마크 제로' 입니다. 성능을 따지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