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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문을 닫은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계속 함께 있기에 이제는 조금 지쳤을지 모르지만 아이들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바로 학교의 선생님들입니다. 현재 온라인 수업 등으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지만 함께 만나 소통하고 싶은 것은 전 세계 선생님들이 같은 마음이겠죠.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었던 한 선생님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선생님은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 잉게보르그 마인스터 반 데어 두인인데요. 그는 어느 날 핀터레스트에서 니트로 짠 인형을 보고 학반의 학생들을 인형으로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잉게보르그 선생님의 반에는 총 23명의 학생들이 있었는데요. 이 학생들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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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한올, 주근깨, 그리고 입술의 주름까지 너무 진짜 같은 극사실주의 인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인형을 만드는 사람은 러시어 모스크바 출신의 조각가 마이클 제코브입니다. 마이클 제코브는 러시아의 쿠반주립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한 공연 회사에서 인형극에 필요한 인형을 제작했습니다. 그는 회사에 다니면서도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하네요.그는 2013년 '아트워크 돌스'라는 국제 박람회에 그의 작품 다섯 점을 출품했는데요. 이때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살아서 관람객에게 말을 걸 듯한 인형들의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인형을 만들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만드는 인형의 결과물과 그 과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은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단순히 놀이 도구인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금발에 허리가 잘록하고 비현실적으로 마른 몸매를 가진 '바비 인형'이 이 때문에 오래전부터 비판을 받아왔죠. 이제는 다양한 직업과 인종을 묘사한 바비 인형뿐만이 아니라 점점 더 다양성을 추구하는 인형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인형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미국 위스콘신에 살고 있는 여성 에이미 젠드리세비츠(Amy Jendrisevits) 어렸을 때부터 인형 수집을 해왔습니다. 에이미는 이 과정에서 인형들의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죠. 그는 몇 년 동안 사회복지사로서 종양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왔는데요. 이 때 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