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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옷을 만들 수 있는 소재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양배추 잎으로 드레스를 만든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놀라운 질감의 드레스가 될 것 같은데요. 이런 상상을 현실로 구현한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르메니아 출신의 아티스트 에드가 아티스(Edgar Artis)입니다. 그는 색연필로 그린 패션 일러스트와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을 장난스럽게 조합하고 있는데요. 누텔라로 드레스를 만들거나, 클립으로 의상을 만들고, 심지어 바나나 껍질로도 아방가르드한 의상을 만들고 있네요. 그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현재 70만 명 정도의 팔로워를 불러 모았는데요. 과연 그는 어떤 작품을 공개했을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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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봐야 이해된다는 사회 풍자만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게벨리아(Gebelia)'라는 이름을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엘리아 콜롬보(Elia Colombo)입니다. 그는 현대 사회의 허점들을 풍자해 일러스트로 나타내고 있는데요. 조금은 불편하지만 생각을 하게 하고, 아이러니와 유머로 가득 찬 일러스트입니다. 그가 주로 다루는 주제는 소셜미디어 열풍, 정신 건강 문제, 사람 관계, 환경 문제 등인데요. 재치 있게 사회를 풍자하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몇몇 일러스트는 두 번 보아야 이해할 수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엘리아 콜롬보가 생각하는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그 사회는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소셜..
만약 귀여운 포켓몬스터들이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나선 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쉐이(Chey)라는 이름의 프리랜스 예술가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TV에서 포켓몬스터의 루비와 사파이어에 관한 광고를 본 이후로 포켓몬 게임 시리즈에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이후 2009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한 예술가가 포켓몬의 주인공들을 의인화한 작품을 보게 되었고, 2013년 실제로 포켓몬을 사람 캐릭터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이 되어서야 개인적으로 자신의 캐릭터 디자인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작업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죠. 그는 포켓몬 캐릭터들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해 디테일을 완성했는데요. 그의 캐릭터 ..
한 아티스트의 귀여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일러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폰키치엠(PonkichiM)입니다. 그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소재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는 작가인데요. 얼마 전 독특한 콘셉트의 일러스트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동물과 채소를 이용한 것입니다. 그는 '만약 채소가 갑자기 짖거나 야옹거리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동물과 채소를 결합한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부엉이의 몸에는 깃털 대신 시금치 이파리가 달리고, 여우에게는 꼬리 대신 무 이파리가 달렸네요. 실제로 상상해보면 다소 기괴할 수 있지만 작가는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를 이용해 콘셉트를 100% 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와 함께 이 채소들의 영양가적인 장점을 나열해 많은 아이들이 채소를 먹는 것을..
아직도 많은 아이들은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 및 성인들도 어렸을 때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었죠. 수박씨를 먹으면 몸 안에서 수박이 자란다고 믿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이죠. 자라서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지만 아직도 그때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웃음이 슬며시 지어집니다. 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이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어린 시절 자신이 믿었던 것들을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이를 하나씩 일러스트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죠. 그리고 이 일러스트에는 #childhoodweek2020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과연 네티즌들의 어린 시절 생각들을 그린 그림은 어떤 모습일까요? #1세상의 다른 곳으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공간이 ..
과일과 채소를 콘셉트로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리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마리자 튜리나(Marina Tiurina)입니다. 그는 과일과 채소를 캐릭터로 만들어내는데요. 가볍고 투명한 수채화의 형식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튜리나는 과일과 채소의 특징을 잘 잡아 적절한 캐릭터를 그리는데요. 독특한 모양의 열대 과일과, 예쁜 채소들이 사람이 된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마리자 튜리나의 일러스트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사진 출처 : Instagram @marijatiurina
한 장의 포스터에 '모든 이야기'를 담는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던 몬셀(Jordan Monsell)입니다. 그는 지난 2018년 미국의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소설 170편을 한 장의 포스터에 담았는데요. 이후 비슷한 작업을 이어가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리고 네덜란드의 화가 히에로니무스 모스(Hieronymus Bosch)에 영감을 받아 포스터를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나의 포스터를 만드는데 약 6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작업은 종이에 스케치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이후 작업은 디지털로 옮겨가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그린 캐릭터들을 한 장의 포스터 안에 적절하게 배치하며 작업..
그리 성의 있게 그린 것 같지는 않은 동물 그림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허큘 반 울프윙클(Hercule Van Wolfwinkle)의 작품입니다. 대충 그린 것 같은 터치와 강아지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그리 잘 그렸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울프윙클은 노숙자를 지원하는 자선 단체인 Turning Tides Homelessness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그림은 SNS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졌고, 현재 몇 주 만에 852파운드, 우리 돈으로 130만 원 정도의 돈을 모금했다고 하네요. 기이하지만 사랑스러운 그의 그림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
백 마디 마보다 하나의 이미지가 더 마음에 와닿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티스트가 그린 사회 풍자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존 홀크로프트(John Holcroft)입니다. 그는 프리랜스 일러스트인데요. 기업 부패, 기후 변화, 정치 등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주제로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존 홀크로프트는 1996년부터 일러스트를 제작해왔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다른 스타일을 실험하다 2010년에 지금의 화풍에 정착해왔고 그 이후로 계속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발전시켜왔다고 합니다. 그는 그림은 최대한 '단순하게' 그리되 사람들이 많은 생각을 그리게끔 하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합니다. 과연 그가 그린 사회 풍자 일러스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1 ..
만약 스타벅스가 사람이라면, 혹은 오레오 쿠키가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런 질문에 그림으로 답한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리토스 매운맛은 기타를 들고 있는 락스타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은 귀여운 소녀로 변신 시켰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리라 레이(Lyra Rei)라는 이름의 터키 출신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할 텐데요. 간식이나 음료를 캐릭터화 시킨 일러스트로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라 레이는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 음식에 대한 역사나 만드는 과정 또한 알아보았다고 하네요. 과연 그녀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1 스타벅스 #2 버블티 #3 도리토스 #4 하리보젤리 #5 아이스크림 #6 키켓 #7 네슬퀵 #8 오레오 #9 코카콜라 #10 스시
아마 어렸을 적 책이든, 만화든, 영화 등을 통해 좋아하던 슈퍼 히어로 하나쯤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마블과 DC에서는 슈퍼 히어로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만들었는데요. 이에 많은 아티스트와 작가,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이에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하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피규어 디자이너 폴 하딩(Paul Harding) 그중의 한 명입니다. 그는 조각가, 일러스트레이터, 콘셉트 아티스트, 그리고 피규어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는데요. 바로 '70년대의 마블(Marvel In The 70s)'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그는 70년대의 마블 히어로들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서 피규어를 디자인 한 것이죠. 그는 사실 17년 동안 피규어를 제작해온..
백 마디 말보다 하나의 이미지가 더 마음에 와닿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일러스트가 그린 사회 풍자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다니엘 가르시아(Daniel Garcia)입니다. 그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인데요. 항상 정치, 사회, 그리고 인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4개 대륙 18개 나라에 있는 회사와 협업해 프로젝트를 시행할 만큼 능력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죠. 그는 사회의 다양한 주제와 이슈를 일러스트로 제작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의 일러스트는 한 번 보고 한 번 생각해야 이해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어떤 주제로 그림을 그렸을까요? #1 인종차별 #2 트럼프 대통령과 트위터 #3 스마트폰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