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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팝업 스토어(pop-up store)'를 아시나요? 팝업 스토어는 임시 매장이라는 뜻인데요. 잠깐 떴다가 사라지는 인터넷의 팝업창과 같이 짧게는 1일에서 길게는 몇 개월 정도 단기간 운영하는 매장을 뜻합니다. 팝업 스토어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는데요. 이에 많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또한 팝업 스토어는 대부분 독특한 외관과 전시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하죠. 이에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는 팝업 스토어를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또 하나의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입니다. 사실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한국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 때는 '서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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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여름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꿈도 꾸지 못하고 있죠. 이에 많은 사람들이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중의 하나는 바로 제주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주여행을 선택한 사람들 중 66.9%가 '청정한 자연환경'을 위해 제주 여행을 선택했다고 답변했는데요. 그럼에도 날씨 등의 사유로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100% 누릴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리 실망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제 1의 관광지인 만큼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여행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장소들이 많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곳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여름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중의 하나는 바로 제주도인데요 실제로 항공정보 포털시스템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휴가 극성수기인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제주공항에는 118만 명 이상의 승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이 부푼 꿈을 안고 떠나는 제주도 여름휴가. 그러나 여행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과연 이들이 제주 여행에서 가장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관광객..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여름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중의 하나는 바로 '제주도'인데요. 실제로 항공정보 포털시스템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휴가 극성수기인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제주공항에는 118만 명 이상의 승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제주도. 과연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왜 제주도를 여름휴가 장소로 선정한 것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여름철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국내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답변이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는 예비부부에게도 예외는 아니죠. 이에 결혼식을 올린 많은 부부들은 신혼여행을 미루거나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아마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제주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주도는 신혼여행객들 뿐만이 아니라 국내 여행을 즐기는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어 여유로움을 느끼기 쉬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알음알음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울릉도입니다. 울릉도는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가본 사람이 몇 없는 곳이기도 한데요. 불편한 교통편과 비싼 물가에도 불구하고 '신혼여행'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가지 못하는 곳을 선호하는 젊은 커플들에게 단연 인기입니다..
2002년 제주도에는 무사증 입국 제도 가 도입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입국하기 위해 비자가 필요한 외국인들도 제주도에서만 비자 없이 30일간 체류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이는 제주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가장 혜택을 많이 본 것은 중국인들이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제주를 찾은 무사증 입국자 중 중국인은 전체의 98%에 달하는 80만 명 정도였는데요. 이에 제주도는 중국인들이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죠. 그러나 2020년 2월 무사증으로 입국했던 50대 중국인이 귀국 후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제주도에는 비상이 걸습니다. 이 중국인은 제주 지역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식당, 편의점 등을 돌아다녔으며, 시내버스도 이용했기 때문이었죠. 곧 제주지역의 무사증 입국제..
현재 우리나라의 어느 곳을 가도 외국인 관광객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특히 몇 년 전만 해도 제주도에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밖에 보이지 않죠. 코로나19의 영향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끝난다면 아마 외국인 관광객들이 돌아올 것 같은데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제주연구원에서는 관련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 대상은 중국 현지인 754명이었죠. 754명 중 상하이 거주자는 315명, 강소성 등 주요 지역 거주자는 439명이었는데요. 이들의 80% 이상은 30대에서 40대였습니다. 과연 어떤 질문을 했으며 어떤 답변이 나왔을까요? 먼저 중국인들은 코로나19 이후 제주도를..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의 기회가 줄었습니다. 특히 해외의 코로나19 유행과 자가 격리로 인해 해외여행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죠.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은 국내 여행을 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인기 있는 곳은 제주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현재 제주도 방문객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티몬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국내 숙박 예약을 분석한 결과 제주가 전체의 43%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제주도. 그러나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의 사랑도 받고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348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2020년 제주..
‘제주 여행’이라고 하면 어떤 콘셉트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힐링 여행’ ‘맛집 탐방’ 등의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외국인들에게 제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과 K-드라마의 촬영지 등의 장소를 기대하는 것이죠. 이에 제주도에서도 유독 외국인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관광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제주도에서는 어떤 곳이 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한라산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한번쯤 꼭 하고 싶어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등산입니다.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70%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한라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상징성이 있어 많..
얼마 전 여행 웹사이트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에서는 2021년 코로나가 끝난다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3위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되었죠. K-팝, K-드라마, K-푸드 등이 외국에서 화제가 되며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한국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외국인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한민국에 대해 접했지만 실제로 한국을 방문하면 깜짝 놀라는 점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은 어떤 모습일지,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광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주도 러브 랜드외국인들에게 한국은 ‘보수적인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에 제주도의 명물 ‘러브 랜드’를 방문하면 다..
한국에 놀러 오는 외국인들에게 어떤 술을 추천해주고 싶나요? 흔히 한국의 맥주는 맛이 없다고 생각하며 한국의 국민 술인 소주나 소맥, 또는 막걸리를 추천 할 것 같습니다. 세계적 셰프인 고든 램지가 카스 광고에 등장했을 때도 모두 자본주의의 막강함(?)을 느꼈다고 말할 만큼 신뢰도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CNN에서는 이곳을 다녀와 보면 이 생각이 바뀔 만큼 멋진 양조장이 있다고 소개하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곳이 어떤 곳인지 알려드립니다. 1. 빈 감귤 창고를 양조장으로 2016년 제주 동회천동의 빈 감귤 창고가 모던한 양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제주에 있는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입니다. 이곳에서는 양조장 내를 직접 거닐며 맥주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