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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문화적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에 디즈니 캐릭터들은 많은 대중문화에 영향을 끼치곤 하죠. 유명인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하며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곤 합니다. 이들은 탁월한 외모 뿐만이 아니라 캐릭터 소화력으로 '캐릭터의 환생'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폴카 도트 드레스와 같은 무늬의 리본, 그리고 미키마우스의 귀 같은 헤어스타일로 멋진 미키마우스로 변신한 배우 로렌 콘래드입니다. #2 가수 이기 아잘레아는 지난 2013년 '크루엘라 드 빌'로 변신했습니다. 크루엘라 드 빌은 에 나오는 빌런인데요. 블랙 앤 화이트 가발을 쓰고 진짜 달마시안 한 마리와 함께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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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어내는 색상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벚꽃의 여리여리하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분홍색, 노을진 하늘의 웅장함, 파란 하늘의 청명함은 어떤 물감도 따라올 수 없는 색상들이죠. 그리고 이 색상을 100%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출신의 아티스트 코테츠(Kotetsu)입니다. 코테츠는 일러스트와 일본 전통 방식의 종이 자르기 기술인 키리에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에 나올 것 같은 여주인공들이 아름다운 색상의 옷을 입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의 작품 제작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요? 먼저 그는 두꺼운 아웃라인을 이용해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색년필을 이용해 눈, 장신구 등의 디테일을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멋진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이(Rei)'입니다.레이는 주로 비디오 게임과 애니메이션 속의 인기 여성 캐릭터를 코스프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귀여운 얼굴에 레이에게는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팬이 있다고 하느네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레이가 남성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처음 레이의 코스프레를 보면 레이가 남성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레이는 긴 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메이크업을 하고, 고무 보디슈트의 도움을 받아 남성에서 여성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하고 있습니다.과연 레이의 놀라운 코스프레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사진출처 : @Rei_Dunois..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은 무엇일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의 답변이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모나리자'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모나리자는 대표적인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인데요. 섬세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르네상스 작품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작품 중의 하나이죠. 이런 르네상스 작품 속 사람들은 그 시대의 옷을 입고 있고, 그 시대에 맞는 배경으로 작품 속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남다른 상상력으로 이 작품 속 사람들을 작품 밖으로 끌어낸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아티스트 알렉세이 콘다코브(Alexey Kondakov)입니다. 그는 르네상스 작품 속 주인공들을 현재의 삶에 결합시켰는데요. 이들은 지하철을 타고, 시장에서 물건을 사며, 차를 운전하고 있네요. 콘다코브는 르네상스 인물들..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의 가수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리고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줄스 구드코바(Jules Gudkova)입니다. 올해 23세인 줄스 구드코바는 TV 프로그램, 옛날 만화 영화, 요즘 나오는 애니메이션, 영화 그리고 장난감 등에 영감을 받아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가발, 메이크업에 더해 놀라운 표정 연기와 연출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총 9만 7천 명의 팔로워가 그녀의 분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줄스 구드코바의 놀라운 코스프레는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사진 출처 : I..
미국의 이벤트 관리 웹사이트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의 70%가 한 의상을 만드는데 100달러에서 600달러 정도를 들인다고 합니다. 또한 코스튬 플레이어는 1년에 3회 이상 팬 행사에 참석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코스프레를 위해서는 엄청난 돈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나 멋진 코스프레를 위해서 누구나 이렇게 큰 돈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저가 코스프레'의 원조라고 알려진 아누카 생차트는 돈을 거의 쓰지 않고 연예인이나 캐릭터를 따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560만 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인기 코스플레이어인데요. 갈수록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넘치는 사진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
한 흑인 여성의 놀라운 분장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유니크소라(Unique Sora)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재스민(Jasmine)입니다. 마치 '신분 도용' 수준이라는 분장 실력으로 무려 40만 팔로워를 얻었죠. 재스민은 순수예술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2008년부터 코스프레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스프레 초기에는 그리 실력이 좋지 못했으며, 최근 공들여 코스프레를 했기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과연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킨 유니크소라의 코스프레는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사진출처 : @uniquesora / Instagram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알리슨 타비사(Alyson Tabbitha)입니다. 타비사는 말 그대로 모든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알리슨 타비사는 '코스프레 금수저'입니다. 타비사의 어머니 또한 분장을 업으로 하신 분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할로윈이 되면 알리슨 타비사는 항상 멋진 분장으로 '큐스튬 퀸'이 되었고, 이는 그녀의 코스프레 실력의 씨앗이 되었죠. 그리고 2014년 본격적으로 코스프레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멋진 코스프레 실력에 현재는 1백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그녀의 코스프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코스프레 과정을 보여주며 어떻게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는데요. 유튜브 또한 24만 명의 구..
2019년 3월 디즈니 크루즈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SNS 인플루언서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레이첼 마티노(Rachel Martino)와 레오 카마초(Leo Camacho)는 그곳에서 만나게 되었죠. 레이첼과 레오는 둘 다 SNS 스타인데요. 레이첼은 뷰티, 패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레오는 디지털 아트,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플루언서였습니다. 이들은 우연히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레이첼은 자신이 종종 인어공주 분장을 한다고 말했죠.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레오는 종종 에릭 왕자로 분장을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들은 함께 화보 촬영을 해보기로 했죠. 이렇게 이들의 관계는 발전되었습니다. 현재 이들은 연인 사이가 되었는데요. 이들이 처음 교제하게 되었던 오작교 역할을 했던 코스프레를 지금까지도 ..
한 모녀의 유쾌한 도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터키의 안탈리아에 살고 있는 알리야 샤글러(Alya Chaglar)와 딸 스테파니(Stefani)입니다. 이들의 도전은 바로 '연예인 따라잡기'인데요. 종이, 호일, 비닐, 테이프 등 집 안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연예인들의 레드 카펫 룩이나 모델들의 런웨이 룩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옷은 대부분 엄마 알리야가 직접 만드는데요. 굉장한 공을 들여 만든 것 같지만 사실 만드는데 1시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의상의 특징을 잘 잡아 뚝딱 만들어내는 것을 보니 정말 금손 엄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스테파니 또한 표정과 포즈가 범상치 않은데요. 사실 스테파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동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는 터키의 TV 시리즈인 ..
세계 최고의 패션 잡지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보그(Vogue)'를 떠올리는 사람이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보그지의 사진 작가로 일한다는 것은 모든 포토그래퍼들의 꿈일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프랑스 출신의 사진작가 뱅상(Vincent)도 보그 사진작가 중의 한 명인데요. 그는 멋진 모델들도 찍지만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좋은 일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들의 사진을 찍는 것이죠. 멋진 사진으로 이 강아지들이 더 빨리 입양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사람을 찍는 것만큼 강아지를 찍는 것도 친숙하다는 그가 자신의 반려견 막스(Max)와 함께 한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마돈나 따..
옷을 잘 입는 것. 물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옛날 TV나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 속의 옷을 재현하면서 옷을 잘 입는 것. 더욱 어려운 일이죠. 그러나 이 어려운 이을 누구보다 쉽게 척척해내는 패션 블로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헝가리 출신의 23세 여성 케이트(Kate)입니다. 케이트는 어렸을 때부터 패션과 스타일리시하게 옷을 입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패션 잡지를 보며 똑같이 입어보는 것도 즐겼다고 하죠. 그녀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아이코닉한 시트콤 에서 부터 애니메이션 에 이르기까지 많은 의상들을 재현하고 있습니다.몇 십 년 전의 패션이지만 케이트가 입으면 모두 스타일리시해지는 마법을 부리고 있는데요. 2019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지금은 1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