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미국, 그리고 전 세계의 란제리 시장에 대한 개념을 바꿔놓았으며, 섹시 란제리를 표방하는 브랜드입니다. 미국 속옷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죠. 이 브랜드는 패션쇼로도 매우 유명한데요. 최정상급의 모델을 섭외해 매우 화려한 란제리와 날개를 입히고, 활기차고 트렌디한 음악과 함께 파티처럼 패션쇼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패션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 브랜드의 패션쇼는 각종 잡음에 시달렸습니다. 먼저 최근 #MeToo #TimesUp #WithYou 등 여권 신장 움직임이 계속됨에 따라 여성을 성 상품화 시킨다는 의견, 그리고 패션쇼가 내세우는 정형화된 아름다움의 기준이 시대 문화적 흐름에 맞지..
더 읽기
영화계에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다면, TV 프로그램 영역에는 에미상(Emmy Award)가 있습니다. 이날 레드 카펫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셀럽이 있는데요. 바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과 그녀의 이부 여동생 켄달 제너입니다. 이들은 시상자로 에미상 레드 카펫을 밟은 것인데요. 이날 착용한 켄달 제너의 드레스가 화제입니다. 그녀는 평소답지 않게 전혀 노출이 없는 드레스를 착용했는데요. 팔과 가슴 윗부분은 라텍스 소재의 목티 디자인이며, 아래 드레스 부분은 머메이드라인이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드레스의 패턴이었는데요. 정직한 핫핑크 색 꽃이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네요. 한국인이라면 이 드레스를 보고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을 것 같은데요. 바로 시골에 있던 밍크 이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촌스러움의 대명사로..
'수저 논란'이 뜨거운 오늘날 이 논란이 가장 뜨겁게 불붙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패션 업계입니다. 유명한 상류층 집안, 혹은 유명한 셀럽 부모님을 따라 어렸을 때부터 디자이너들과 가깝게 지내고, 최신 패션 트렌드를 섭렵하는 금수저들이 런웨이에 데뷔하는 사례가 많아졌죠. 부모님이 런웨이에 바로 꽃아주지는 않았지만 디자이너와의 친분으로 비교적 쉽게 런웨이에 오르는 이런 모델들에 대한 비판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내 노력으로 이 자리에 온 것'이라는 인터뷰로 이런 논란에 기름을 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판을 딛고 끊임없이 노력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들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요즘은 금수저 모델들이 없으면 패션 업계에 얼굴이 없을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런웨이..
보통 패션쇼에 초청받는 셀럽들은 해당 브랜드의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나타나는 센스를 보여줍니다. 상황에 맞는 의상을 입는 것이죠. 얼마 전 뉴욕패션위크 때 열린 한 패션쇼에서도 센스를 갖춘 셀럽들이 많이 등장해 환호를 받았는데요. 패션쇼보다 셀럽들이 더 주목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초호화 셀럽들이 패션쇼 자리를 채워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패션쇼는 바로 '새비지X펜티'의 2019 가을/겨울 시즌이었습니다. 새비지X펜티는 팝가수 리한나가 런칭한 브랜드로 다양한 인종과 체형의 여성들이 착용할 수 있는 란제리 브랜드입니다. 란제리 브랜드의 행사에 초청받은 만큼 이 행사에 초청받은 셀럽들은 나름대로의 란제리룩을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는데요. 이들의 센스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먼..
패션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 바로 뉴욕 패션 위크입니다. 뉴욕 패션 위크는 세계 4대 패션 행사라고 불릴 정도로 패션계에서의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이때는 디자이너뿐만이 아니라 모델들도 바빠지는 기간인데요. 특히 탑 모델이라면 많은 쇼에 직접 서기도, 초청받기도 하며 눈코 뜰새 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톱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도 그런 모델 중의 한 명입니다. 그녀는 올해 뉴욕 패션 위크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 그녀의 화제성 덕분이기도 하지만 프로다움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지지 하디드는 마크 제이콥스의 2020 SS 시즌의 런웨이에 섰습니다. 베이비 블루 색상의 미니 드레스와 같은 색상의 모자를 두 개 겹쳐 쓰고 런웨이를 누볐는데요. 뭔가 이상..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을 아시나요? 모든 패션 디자인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뉴욕 디자인 스쿨, 혹은 미국 디자인 스쿨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곳으로 디자이너 도나 카렌, 안나 수이, 마크 제이콥스, 톰 포드, 알렉산더 왕 등이 이곳을 졸업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는 얼마 전 졸업 패션쇼를 개최했는데요. 뉴욕 패션 위크가 시작되기 전 9월 4일 트라이베카 지역에서 열렸다고 하네요. 총 12명의 석사 과정 학생들이 자신의 컬렉션을 구성해 패션쇼에 섰다고 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이너의 작품 8개를 소개합니다. 이들이 미래의 마크 제이콥스가 될 수도 있..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SNS가 잘 발달된 오늘날, 음악 페스티벌은 단지 음악을 즐기는 곳이 아닙니다. 거의 패션쇼를 방불케하는 화려함도 함께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요즘 가장 핫하다는 음악 페스티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200여 명의 SNS 슈퍼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열띤 패션 경쟁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어디였을까요? 이곳은 호주의 우드포드 퀸즐랜드 바이런 베이에서 매년 7월 말 또는 8월 초에 3일 동안 열리는 음악 축제인 스플렌더 인 더 그래스(Splendour in the Grass)입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겨울 음악 축제 중 가장 큰 규모의 축제로 여겨지는데요. 미국에 코첼라가 있다면, 호주에는 스플렌더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올해는 차일디시 감비노(Childish Gambino),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