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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옷을 잘 입는다는 것'과 '패션 아이콘'이 된다는 것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패션 아이콘이 된 사람들은 시대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영국 왕실의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도 패션 아이콘 중의 한 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이애나비의 스타일은 시간과 트렌드를 넘어서 디자이너와 유명인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이애나 비에 영향을 받아 스타일링 한 많은 셀럽들의 패션을 소개합니다. 1.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1985년 처음으로 빅토르 에델스타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트라볼타 드레스'라는 이름이 붙여지며 유명해졌죠. 이 행사에서 영화 의 배우 존 트라볼타와 춤을 췄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진주와 사파이어로 장식된 초커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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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우아하고 고고하며 단아한 이미지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아함 하나만으로 영부인의 패션을 논할 수는 없겠죠. 너무 고가의 옷을 입는 등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아야 하고, 자국의 문화를 적절히 드러내야 하며, 노출이 많은 의상 등으로 품위를 손상 시켜서도 안됩니다. 이에 다소 영부인들은 다소 보수적인 옷차림으로 항상 패션 선택에 신중하죠. 그러나 모든 틀을 깨고 지난 4년 동안 영부인의 자리에서 화려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 영부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입니다. 멜라니아 이전의 영부인들은 '고가품'에 대해 극도로 조심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한 자선 행사에서 540달러, 우리 돈으로 약 6..
전 세계의 왕족들은 센스와 패션 감각으로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립니다. 특히 이들은 멋진 가을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적당히 격식을 갖추면서도 재미있는 패션 트위스트를 즐기고 있죠. 오늘은 우아하고 패셔너블한 전 세계 왕족들의 가을 패션을 소개합니다. #1 메건 마클메건 마클은 가죽 소재를 즐겨 착용하고, 소재를 잘 활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그녀는 가죽 펜슬 스커트와 니트, 블라우스 등을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였죠. 색상은 같게, 소재는 다르게 연출함으로써 단색 코디이지만 전혀 밋밋하지 않습니다. #2 케이트 미들턴 케이트 미들턴은 코트 패션의 최강자라고 불릴 만큼 자신의 체형에 잘 맞는 코트를 잘 착용하고 대중들 앞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치 원피스 같은 플레어 라인의 코트를 ..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하죠. 현재 왕실의 얼굴인 케이트 미들턴 이전에는 고 다이애나 비가 있었습니다. 고 다이애나 비는 1981년 찰스 왕세자와 결혼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인데요. 순탄치 못한 왕실 생활과 찰스 왕세자의 뻔뻔한 불륜으로 1996년 이혼한 후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봉사와 자선 활동에 헌신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의 추격을 피하다 교통사고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죠. 고 다이애나 비는 많은 영국인들의 가슴속에 '민중의 왕세자비'로 ..
'옷을 잘 입는다는 것'과 '패션 아이콘'이 된다는 것은 같지만 다릅니다. 특히 왕실과 같이 드레스 코드에 제약이 있는 삶을 산다면 더욱 그렇겠죠. 왕실의 일원들, 특히 여성들은 왕실의 규범을 지키고 어기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가는데요. 둘 사이의 줄타기는 매우 어렵겠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패션 아이콘'이 된 왕실 여성들을 소개합니다. 이들 중 대다수는 결혼을 통해 왕실의 일원이 되었는데요. 이에 자신만의 스타일과 왕실의 스타일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평민에서 왕족으로, 그리고 세계적 패션 아이콘이 된 여성들은 누가 있을까요? 1. '우아함의 상징' 요르단 왕비 라니아현재 요르단의 왕인 압둘라 2세 국왕과 1993년에 결혼한 라니아 왕비입니다. 국왕은 라니아 왕비를 처음 본 순..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입니다. 그리고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와 결혼한 메건 마클은 왕실을 탈퇴하며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메건 마클은 결혼 이후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는데요. 메건 마클이 입는 옷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상품 문의는 물론 품절되기 일쑤였고, 실제로 2019년 3월 찰스 왕세자의 웨일스 왕세자 책봉 50주년 행사에서 착용했던 실크 드레스와 코트에 관련된 검색량은 500%나 폭증하며 '메건 마클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기도 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옷 잘 입는다는 영국 왕실 며느리 메건 마클의 가을 스타일링을 소개할 텐데요. 센스 있는 소재와 컬러 매치로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는다는 그녀는 과연 어떤 옷을 입었을까..
현재 영국 왕실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사람은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아닐까 싶습니다. 뛰어난 패션 센스와 우아한 애티튜드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죠. 그러나 케이트 미들턴 이전에도 영국 왕실의 패션 아이콘, 그리고 선행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고 다이애나비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고 다이애나비의 스타일링을 소개 할텐데요. 우아한 드레스는 물론 그녀의 상징인 파워 숄더 정장,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에 선보인 바이커 쇼츠패션 등이 눈에 띄네요. #1 다이애나 비가 신혼여행을 떠날 때 입었던 플라워 랩 드레스입니다. 이 드레스는 도널드 캠벨의 작품이죠. 이 드레스와 함께 진주 초커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패션 웹사이트 리스트(Lyst)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케이트 미들턴이 공식 석상이 등장한 이후 그녀의 패션 관련 온라인 수요는 119%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3월 영연방의 날에 입었던 캐서린 워커의 코트는 착용하자마자 유사한 스타일의 코트를 온라인으로 찾는 사람들이 225%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연예인도 패션모델도 아닌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인 것 같은데요. 2019년 역시 공식 석상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며 트렌드세터로서 화려한 활약을 펼쳤습니..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케이트 미들턴은 클래식하고 시크한 패션으로 유명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옷들도 즐겨 입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왕실의 일원이니만큼 비싼 의류들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케이트 미들턴이 지금까지 입었던 옷 중 가장 비싼 옷 TOP 10을 소개합니다. 10위 보라색 구찌 블라우스 $1,300 보라색은 미들턴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 중 하나인데요. 보라색 원피스, 가방, 코트 등을 입고 나타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초 런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