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팬톤(Pantone)'을 아시나요? 팬톤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입니다. 팬톤에서는 매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하는데요. 발표 후에는 디자인 업계, 패션계 등에서 관련 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 색상이 어떻게, 그리고 왜 선정되었는지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과연 '올해의 색상'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요? 팬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취합한 후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의 소비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반영하는 색상을 선정'한다고 하네요. 얼마 전 팬톤에서는 2021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색상은 팬톤이 직접 밝힌 것과 같이 '현재 상황을 보여주며 미래를 반영하는' 색상을 선정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회색과 밝은 노란색입니다...
더 읽기
'팬톤(Pantone)'을 아시나요? 팬톤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매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하는데요. 올해의 색상이 발표된 이후에는 코스메틱, 패션계 등에서 관련 제품을 쏟아내곤 하죠. 그만큼 여러 분야에 영향력이 있는 색상 회사입니다. 팬톤은 '올해의 색상' 뿐만이 아니라 색상에 고유 번호를 붙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현재 총 1,867개의 컬러를 지니고 있으며 같은 빨간색이라도 명도와 채도, 그리고 색감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해두고 있기도 하죠. 이에 팬톤의 색 일람표는 현재 세계 표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팬톤 컬러와 사랑에 빠진 한 그래픽 디자이너가 있었습니다. 안드레아 안토니(Andrea Antoni)라는 이름을 가진 이 디자이너는 부채모양의 색..
여성들이라면 인생의 절반을 함께하는 것 바로 '월경'입니다. 우리가 '생리'라고도 불리는 이 생리현상은 많은 사람들이 자주 경험하는 것이지만 민망하고 감춰야 하는 것으로 분류되기도 하죠. 사람들은 '생리'나 '월경'이라는 단어 대신 '마법'이나 그날' 같은 용어를 사용하고, 생리대를 구매하면 검정 봉투에 담아두기도 합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깨기 위해 팬톤(Pantone)에서 나섰습니다. 팬톤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인데요. 매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하며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올해의 색상이 공개된 이후에는 코스메틱, 패션계 등에서 관련 제품을 쏟아내는 등 많은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팬톤에서는 얼마 전 새로운 컬러를 하나 발표했습니다. 바로 붉은색이었습니다. 그..
'팬톤(Pantone)'을 아시나요? 팬톤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매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하는데요. 발표 후에는 코스메틱, 패션계 등에서 관련 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그러나 정작 이 색상이 어떻게, 그리고 왜 선정 되었는지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요. 이 색상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요?'팬톤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정보를 취합한 후,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의 소비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반영하는 색상을 선정합니다'팬톤에서 밝히는 다소 모호한 선정 기준입니다. 실제로 2019년에는 기술과 소셜미디어의 맹공격 속에서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을 열망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따뜻하며, 낙관적이고, 자연적인' 리빙 코랄 색상을 선택하기도 했죠...
'팬톤(Pantone)'을 아시나요? 팬톤은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매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합니다. 이 발표 후 코스메틱, 패션계 등에서는 관련 제품을 쏟아내고 있지요. 그러나 이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논란에 관한 이모저모를 알려드립니다. 출처 : vdlcosmetics.com 1. 팬톤 2019년 올해의 색상 세계 최대의 색채 회사 팬톤(Pantone)에서는 2000년부터 매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합니다. 2019년의 색상으로는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하여 2018년 말에 발표했습니다. 출처 : pantone.com 2. 선정 기준 팬톤이 올해의 색상을 발표한 후 코스메틱, 패션 관련 업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