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 쉽고도 어려운 것입니다. 특히 보수적인 부모님의 밑에 자랐다면 더욱 그러할 것 같네요. 자라서 부모님을 떠나고, 살아온 지역을 떠나면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죠. 요즘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보수적으로 살다 마침내 자신의 모습을 찾은 사람들의 고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자신을 드러낸 사람은 바로 jaybaebae96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틱톡 유저였습니다 그는 24살의 교사이자 작가인데요. 그는 성 소수자로 이를 밝히지 않고 살아왔는데요. 이후 커밍 아웃을 하며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외모에도 큰 변화가 있었네요.
* 사진출처 : @cherryemojigirl / Tikt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