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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겨울은 여러모로 반려 동물들에게는 힘든 계절입니다. 특히 강아지들이 얼어 있는 강이나 호수에 뛰어들어 참변을 당하는 뉴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죠.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얼음 호수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했는데요. 그러나 이 강아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영웅으로 인해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월 7일 뉴욕의 휴렛 소방서에서는 그랜드 파크에 있는 연못에 빠진 강아지를 구조해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재빨리 현장에 도착했고, 인근 타 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재빨리 강아지 구조를 시작했죠. 이 구조 과정은 영상으로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 소방관이 몸에 줄을 묶고 얼음이 언 호수 위를 포복해 강아지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소방관은 강아지를 구조할 수 있는 부양 장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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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 공항에서는 경악할만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공항에 착륙한 한 비행기의 바퀴 부분에 사람이 타고 있었던 것이죠. 다행히 이 사람은 생명을 건졌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지난 2월 4일 영국 스텐스테드 공항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공항으로 도착한 에어버스 A330 화물기를 살펴보던 공항 지상직원은 깜짝 놀랐습니다. 비행기의 바퀴에 어린 소년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소년은 16세이며 케냐 출신이라고 합니다. 이 지상 직원은 곧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 소년은 심각한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있었기에 곧장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화물기는 터키항공에서 운항한 것이었는데요. 2월 3일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출발해 터키와 영국을 거쳐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현재 자동차 업계는 과도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넘어오는 시점이며, 자율 주행 기술이 개발되며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죠. 세계 여러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이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아우디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아우디에서는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차 이트론(e-Tron)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2020년 7월 한국에 최초로 이트론 55 콰트로를 출시했죠. 이트론은 SUV 전기차인데요. 이후 스포츠형 세단인 이트론 GT(e-Tron GT)를 출시할 것이라고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트론 GT는 테슬라 모델 S, 그리고 포르쉐 타이칸을 겨냥해 만들어지는 차량인데요. 기본 모델과 고성능 모델인 RS로 구성..
현재 영국 왕실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사람은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아닐까 싶습니다. 뛰어난 패션 센스와 우아한 애티튜드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죠. 그러나 케이트 미들턴 이전에도 영국 왕실의 패션 아이콘, 그리고 선행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던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고 다이애나비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다이애나 비의 겨울 패션을 소개할 텐데요. 상황에 따라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 다이애나 비의 베스트 윈터룩은 어떤 모습일까요? 1. 컬러풀하고도 캐주얼한 겨울 패션을 보여준 19세의 다이애나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스웨터, 카키 컬러의 코듀로이 팬츠, 그리고 그린 컬러의 레인부츠를 함..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이런 로망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중국에서는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 마치 섬처럼 둥둥 떠있는 호텔을 공개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꼭 가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푸젠성의 장저우시의 둥산현에 위치하고 있는 '하이 씨 플로팅 호텔(Hi Sea Floating Hotel)'입니다. 이 호텔은 둥산현 해안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호텔입니다. 밸런스 디자인(Balance Design)에서 설계한 이 호텔은 바다 위에 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설계를 했습니다. ..
요즘 집 값의 큰 요인 중의 하나는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고가 아파트들의 대부분은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복잡한 도심에서 한강이라는 조망을 누릴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좋은 조망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겠죠. 그러나 만약 집 창문을 열었는데 바로 차가 쌩쌩 다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바로 창문에서 1미터도 되지 않는 지점이라면 과연 창문은 열 수 있을까요? 이런 곳이 실제로 생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이야기는 아닌데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황당한 고속도로가 생기는 곳은 바로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입니다. 카이로는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카이로에서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곳곳에 ..
코로나19 전부터 온라인 쇼핑은 점점 점유율을 높여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죠. 그러나 직접 보지 않고 구매 결정을 해야 하는 온라인 쇼핑의 특성상 쇼핑을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얼마 전 SNS에서는 한 네티즌이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위시(Wish)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기를 공유했습니다. 위시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도 저렴하다고 소문난 곳인데요. 이벤트를 통해 90%까지 할인하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무료로 나눠주는 상품도 많기에 전 세계의 네티즌들이 즐겨 이용하는 쇼핑 사이트입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이 위시에서 구매한 에어팟을 공개했습니다. 이 게시글은 8만 7천 건의 리트윗, 66만건 이상의 좋아요, 5천 건의 댓글이 달리며 큰..
인터넷과 SNS는 귀여운 반려동물들의 사진과 영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동물들의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하죠. 그러나 이런 트렌드에는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얻기 위해 반려 동물들을 이용하고 심지어 이들을 학대하는 것이죠. 그리고 얼마 전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얼마 전 홍콩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SNS에 영상을 하나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서 이 여성은 세탁기 안에 고양이를 집어넣었고, 세탁기 문을 닫고 약 10초간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영상 속 고양이는 한눈에 봐도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있는데요. 코로 세탁기 문을 누르며 세탁기 밖으로 탈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10초 뒤 세탁기가 멈추고 세탁기 문이 열리자 고양이는 재빨리 세탁기 밖으로 나왔네요. 이 영상에 달려 ..
경쟁이 치열한 요즘 패션계에서 많은 디자이너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디자이너는 이에 대한 돌파구로 이상하고도 초현실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얼마 전 다소 황당한 제품을 출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이며 현재는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베아테 칼슨(Beate Karlsson)은 얼마 전 이탈리아의 스칸디나비아 패션 브랜드인 아바바브 피렌체(AVAVAV Firenze)와 협업해 독특한 부츠를 만들었습니다. 이 부츠는 총 3종으로 나왔는데요. 2종의 사이하이 부츠, 그리고 한 종류의 앵클 부츠였습니다. 사이하이 부츠 두 종류는 각각 눈에 띄는 초록색과 빨간색인데요. 누가 봐도 폭소를 터트릴 만큼 큰 밑창이 눈에 띕니..
세상에는 수많은 떠돌이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먹을 것을 찾고, 잠자리를 찾으며 살아가곤 하죠. 이들을 위해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사람들은 강아지들을 위해 물과 음식을 나눠주기도 합니다. 오늘 애니멀톡에서 소개할 것은 물과 음식뿐만이 아니라 쉴 곳을 제공받은 강아지들의 이야기입니다. 터키에 살고 있는 바이칼 박사는 매일 지나다니던 길을 걷다 평소와 다른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한 가구 상점의 외부에 있는 매트리스였습니다. 매트리스 위에는 두 마리의 강아지들이 곤히 잠들어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 상점의 주인이 강아지들을 위해 매트리스를 밖에 내놓은 것이었습니다. 강아지들이 차가운 바닥에서 자는 것이 안쓰러웠던 것이죠. 이런 가구점 사장님의 마음을 알았던 것일까요? 이 강아..
보통 단순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 브랜드 로고는 그 단순함으로 인해 만들기 쉬워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브랜드 로고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를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시켜야 하죠. 그리고 이런 로고 디자인에 매력을 느낀 한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 출신의 데이비드 휴인(David Huynh)입니다. 그는 단순한 브랜드의 로고에 회사가 지낸 테마를 포함시켜 일러스트를 그려 자신만의 로고 해석을 선보였습니다. 과연 데이비드 휴인이 재해석한 브랜드 로고 일러스트는 어떤 모습일지, 각 회사의 어떤 점을 일러스트에 담았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NASA (미국항공우주국) #2 Youtube (유튜브) #3 Amazon (아마존) #4 Nike (나이키) #5 Google ..
기내에서는 많은 돌발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탑승객의 건강과 안전에 관련된 것인데요. 심한 경우 기내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기내는 매우 좁은 공간이고 이 좁은 공간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인데요. 이에 이런 사고가 발생하면 많은 승객들은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 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는 한 승무원이 기내에서 사망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공개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의 영상일까요? 이 영상은 시나 마리(Sheena Marie)라는 이름의 승무원이 올린 것입니다. 마리는 만약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다른 사유로 승객이 사망한다면 승무원도 더 이상 할 것이 없기에 비행기는 목적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