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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공식 행사에서 입은 의상이 공개되자마자 상품 문의와 매진 행렬이 이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죠. 케이트 미들턴은 2020년에도 어김없이 패션계에서 영향력을 보여주며 멋진 의상들을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2020년 한 해 선보였던 케이트 미들턴의 베스트룩을 소개합니다. #11월 ZARA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케이트 미들턴의 모습입니다. 이 드레스는 129달러에 출시되었으나 이후 35.99달러로 할인되어 판매되었고, 케이트 미들턴이 이 의상을 공개한 직후 빠르게 품절되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큼지막한 리본과 탈착 가능한 벨트가 특징입니다. #2 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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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슬프게도 강아지들은 이따금씩 집에 혼자 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모든 곳에 강아지들을 데려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외출한 후 집에 홀로 남은 강아지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한 적이 있었나요? 이에 궁금증을 가진 한 여성은 강아지의 행동을 관찰하기 위해 카메라를 켜두었습니다. 이 영상을 공개한 여성은 프렌치불독 두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녀의 강아지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눈병에 걸려 동물 병원에 다녀와야 하는 상황이었고 40분 동안 강아지 '하루(Haru)'를 집에 두고 외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외출 시 뭘 하는지 궁금해 카메라를 켜 둔 것이었죠. 그는 하루가 장난을 치거나 자신이 있을 때는 하지 못하는 행동들을 하며 놀 거라 생각했는데요. 그녀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하루는 문 앞에서..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2020년이 가고 2021년이 왔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객들이 많이 감소했는데요. 그럼에도 사건 사고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2020년 최악의 진상 여행객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지난 한 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1. 누가 진상? 논란의 틱톡 영상 지난 11월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는 논라의 영상 하나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자넬 엘리스 플롬(Janelle Elise Flom)이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올린 것인데요. 앞 좌석에 앉아있는 긴 머리 여성이 머리카락을 헤드레스트 뒤로 넘겨 모니터를 볼 수 없게되자 이에 대한 보복을 한 것이었죠. 영상 속에서 뒤에 앉아있던 여성은 머리카락을 커피에 담그고, 손톱깎이로 머리카락을 잘랐으며 씹던 검을 붙이는..
커플이 여행을 가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곤 합니다. 그러나 분명 같은 배경으로 찍는 사진인데 꼭 한 사람은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주는 경우가 있죠. 이런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공통인 것 같은데요.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내가 찍은 남친 사진 vs. 남친이 찍어준 내 사진'을 주제로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대부분은 남자친구가 사진을 못 찍어 속상한 여성들이었는데요. 너무 웃기고도 사랑스러운 사진들이 많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들이 공개되었을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있는 '사해'를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바다라고 알고 있는 이곳은 사실 호수인데요. 요르단의 강물이 흘러들어가지만 물이 빠져나가는 곳은 없고, 유입량과 같은 양의 증발이 일어나기에 염분 농도가 극히 높은 곳이기도 하죠. 이에 이곳에는 생물이 거의 살지 않아 '사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곳은 높은 염분 농도로 인해 사람의 몸이 둥둥 뜨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에 많은 관광객들이 사해 체험을 하러 사해로 들어가기도 하죠. 많은 사람들에게 관광지로, 그리고 신비로운 장소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또 어떤 사람에게는 예술의 영감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아티스트 시갈릿 란다우(Sigalit Landau)입니다. 시갈릿 란다우는 1916년 S. 안스키가 지은 '디벅'이라는 이름..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해는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시작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유명 관광지에서는 1월 1일부터 이상한 일이 일어나 불길함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새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논란의 장소는 바로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테르미니 역입니다. 테르미니 역은 로마에서 가장 큰 기차역으로 유럽에서도 규모가 큰 기차역으로 꼽히며 로마 내 공공 교통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곳이죠. 그리고 1월 1일 아침 기차역 주변은 새의 사체로 널렸습니다. 주변 상인들과 로마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적어도 죽은 새가 수 백 마리는 돼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후 동물 보호 단체에서는 이 새들이 죽은 이유를 ..
한 강아지의 귀여운 포즈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피니시 스피츠, 키코(Kiko)입니다. 키코의 주인은 28세의 교사 애슐리 맥퍼슨인데요. 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봉쇄가 시작되기 직전 키코가 태어났고, 코로나 기간 집에 갇혀 있어야만 했지만 키코로 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키코는 머리를 180도 회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사진을 찍을 때나 공공장소에서 이런 묘기(?)를 부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처음 키코의 묘기를 보면 충격을 받은 듯 '어떻게 저런 자세가 가능하냐'라고 묻곤 하는데요. 키코를 본 많은 사람들은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에서 머리가 돌아간 소녀가 생각난다는 반응도 보..
매년 많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장 아름답고 잘생긴 얼굴' 순위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순위에 대한 뜨거운 논쟁은 끊이지 않는데요. 미의 기준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중 가장 유명한 순위는 'TC 캔들러 순위'가 아닐까 싶은데요. TC 캔들러는 저명한 영화 비평가 중의 한 명으로 1990년부터 가장 아름답고 잘생긴 얼굴 순위를 발표해왔습니다. 원래는 작은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매우 유명해진 경우입니다. 얼마 전 TC 캔들러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 발표되었는데요. 한국인이거나 한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순위에 대거 뽑히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인물들이 순위에 올랐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0위..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건축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새로이 문을 여는 건축물들도 있습니다. 이 건축물들은 수 년 전에 의뢰되고 설계되었는데요. 어려운 시기를 거쳐 우여곡절 끝에 결국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건축물들이 문을 열지만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은 CNN이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건축물입니다. 과연 어떤 건물들이 언급되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Far Rockaway Library (미국 뉴욕) 뉴욕 퀸즈 근교의 파 락어웨이 지역에는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원래 작은 도서관 건물이 있었는데요. 이 공간을 확장해 560평 크기로 바꾼 것이죠. 이 건물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현재 자동차 업계는 과도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차 중간의 그 어딘가에 있죠. 또한 자율 주행 기술이 개발되며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테슬라(Tesla)는 올해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테슬라의 중국 시장 진출'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테슬라는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하며 전기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과연 테슬라는 2021년에도 중국 내에서 '전기차 부문의 선두'가 될 수 있을까요? 2020년 테슬라는 중국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월별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량에서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한 것이었죠. 2019년 테슬라에서는 상하이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2021년을 맞는 사람들의 마음은 다른 해와는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워낙 2020년이 특별한 한 해였기 때문이죠.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키워드가 지배한 것 같은데요. 이에 2021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행 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2021년은 다른 해와는 다른 여행 트렌드가 유행하게 될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여행 트렌드가 뜨게 될 지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1. 국내여행 2020년 예고 없이 맞닥뜨린 코로나19. 현재 코로나19의 치료제와 백신이 나온다는 소식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2021년에도 해외여행을 떠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나라에서 백신이 보급된다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것은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이는..
2020년이 지나갔습니다. 2020년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고,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해였을 것 같은데요. 연초부터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았으며 이 바이러스는 인류의 삶을 바꿔놓았죠. 코로나는 패션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집 안에만 있는 사람들은 옷을 사지 않았고, 패션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인 세계 4대 패션 위크는 축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McKinsey)와 더비즈니스오브패션(The Business of Fashion)에 따르면 올해 초 중국 내에서 패션 매출은 급격히 감소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3월에 이런 현상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2020년 패션 회사들의 수익은 90% 감소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4% 증가한 것과 대조되는 수치이죠. 그러나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