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세상에는 350개 이상의 견종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를 사랑한다고 해서 이 모든 견종을 아는 것은 아니죠. 이에 비슷한 털과 체격 등의 외모로 품종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애니멀TALK에서는 비슷한 외모를 지닌 강아지들을 소개할텐데요. 과연 이들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1. 알래스칸 말라뮤트 & 허스키알래스칸 말라뮤트의 키는 58cm에서 63cm인 반면 허스키는 조금 더 작은 50cm에서 60cm 정도입니다. 또한 말라뮤트는 허스키와는 다르게 파란눈이 없다고 하네요. 즉 눈이 파라면 모두 허스키입니다. 이들이 자라면서 말라뮤티의 머리는 조금 더 크고 둥글어지며, 꼬리는 위를 향하게 됩니다. 반면 허스키는 꼬리를 내리고 있죠. 2. 아키타 이누 & 시바 이누 아키타 이누는 시바 이누보다..
더 읽기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패션에 성별의 개념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0년 초반부터 여성복을 입고 대중들 앞에 섰고, 남성 아이돌들이 여성복을 입고 등장하는 일은 아주 흔한 일이죠. 많은 여성 셀럽들 또한 남성복을 입곤 합니다. 그럼에도 치마와 하이힐은 여성들의 아직까지 여성들의 전유물입니다. 물론 하이힐은 푸줏간에서 고기를 써는 노동자들이 가축에서 흘러나온 피나 내장을 피해 굽이 높은 신발을 신었고, 키가 작았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키가 커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굽이 높은 샌들을 신고 다녔지만 현대 사회에서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는 남성은 거의 보이지 않죠. 그리고 '패션에 성별이 있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는 한 남성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에 살고 있는 미국인 마크 브라이언..
가족이 운영하는 한 식당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샤브샤브를 판매하는 '카이젠 샤브(Kaizen Shabu)'입니다. 보통 식당의 공지사항이나 맛있는 음식 사진이 올라오는 카이젠 샤브의 SNS에는 얼마 전 다소 특이하고 무서워 보이기까지 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은 이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의 아들이 올린 것입니다. 그는 훠궈 냄비에 식재료를 사용해 그림을 그렸는데요. 육수를 부은 후 그 위에 야채나 고기를 얹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플레이팅은 할로윈을 테마로 만들어졌는데요. 당근, 새송이버섯, 무우 등을 이용했으며 생고기를 활용해 더욱 그로테스크하고 무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작품을 만든 후 사진을 찍고, 포토샵 과정을 거쳐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는 이 식재료를..
결혼식을 올린 한 부부의 즐거운 에피소드가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멜리사 ♥ 닉 부부입니다. 이들은 결혼식 하루 전 신부가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미리 보고, 사진을 남기기로 했죠. 이 날에는 신랑과 신부의 들러리도 함께 했는데요. 이들 중 신랑의 들러리 대표인 베스트맨의 깜짝 몰카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신랑 닉은 뒤돌아서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 사람이 다가갔는데요. 신부가 아닌 신랑의 절친 베스트맨이었죠. 그는 이 몰카를 위해 60달러짜리 웨딩드레스도 구매했습니다. 그는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신랑의 등 뒤에 섰습니다. 그리고 등을 톡톡 두드렸죠. 신랑이 웨딩드레스 입은 친구의 얼굴을 본 순간 눈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들이 집에서 상전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는 비싼 음식을 못 먹어도 우리 집 강아지는 비싼 음식을 먹이고,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흔히 '집사'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이죠. 이런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위한 고급 가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잠을 많이 자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그리고 인테리어를 위해 이런 가구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고 합니다.이들의 체형에 맞게 꽤 낮고 작은 가구이지만 가격만큼은 그리 적지 않습니다. 과연 우리 집 상전 댕냥이들을 위한 력셔리 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1 647 달러 / 약 74만 원 #2 1384 달러 / 약 158만 원 #3 1223 달러 / 약 140만 원 #4 878 달러 / 약 1..
보통 러시아를 '불곰국'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불곰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동물인데요. 평균 몸무게가 거의 200kg 정도 되는 불곰은 육중한 체격과 강인한 체력으로도 유명합니다. 불곰은 일단 크고 나면 자연계에서 천적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이에 특히 사람들도 야생에서 불곰을 만나면 매우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마치 동화와 같은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덩치 큰 불곰과 사람이 함께 입을 맞대고 있거나, 안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공주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델들과 불곰은 함께 멋진 포즈를 짓고 있는데요. 이 사진이 포토샵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 사진은 어떻게 찍을 수 있었을까요? 이 곰의 이름은 스테판(Stepan)입니다..
얼마 전 SNS에서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인종차별을 한 것도 모자라 동물 학대까지 한 여성의 행동이었죠. 이 영상을 올린 사람은 인종차별을 당한 당사자였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Glomula라는 이름의 한 남성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서는 한 여성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매우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태도로 영상을 찍는 사람에게 다가오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뒤에는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둘은 언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이 남성은 '다가오지 말라'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이 영상을 올린 Glomula는 영상 이전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이 여성은 길거리에서 아무 이유 없이 이 남성에게 '넌 흑인이네'라고 말했고, ..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 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영향력을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공식 행사 등에서 입은 의상이 공개되자마자 상품 문의와 매진 행렬이 이어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원피스와 코트 패션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우아한 코트 안에 원피스를 입고 깔끔한 스틸레토 힐을 신은 뒤 멋진 패시네이터로 패션을 마무리하곤 합니다. 실제로 케이트 미들턴은 코트를 50벌 이상 소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코트는 물론 여러 가지 핏의 코트를 입고 있습니다. 과연 케이트 미들턴의 가을 코트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가장 기본..
보통 욕실 인테리어는 밝고 화사하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좁은 공간이 넓어 보이기도 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거운 색조를 사용해 차분한 분위기로 욕실 인테리어를 할 수도 있는데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공간에서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젠(Zen) 스타일의 고요하고 평온한 욕실 인테리어를 소개할 텐데요. 명상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공간의 차분함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1욕조의 주변은 반투명한 칸막이로 둘러 보이드를 만들고, 세면대는 인더스트리얼 무드로 완성했습니다. by Szczepaniak Astridge #2어두운 상자 안에 샤워부스, 변기, 그리고 사우나가 모두 들어 있는 욕실입니다. by P..
상의를 탈의한 채 강아지, 고양이, 심지어 캥거루와 함께 사진을 찍은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호주의 소방관들입니다. 이 화보는 달력을 제작하기 위해 찍은 것입니다. 호주 소방관 달력은 1993년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달력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소아 화상 연구비를 지원했죠. 이후 달력으로 320만 달러 이상 벌어들이며 다양한 곳에 수익을 기부했습니다. 올해도 호주 소방관 달력이 공개되었습니다. 달력은 현재 '소방관과 강아지' '소방관과 고양이' '동물애호가 캘린더(소방관과 다양한 동물들)' '히어로 캘린더(셔츠를 입은 소방관)' '클래식 캘린더(셔츠를 벗은 소방관)' 총 다섯 가지로 출시하고 있는데요. 20달러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매년 소방관 달력의..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 예술이라고 하면 반달리즘이나 범죄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세상에는 멋진 벽화들이 많이 있죠.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도 풍경과 소통하며 멋진 벽화를 그리고 있는데요. 바로 제이미 폴 스캔런(Jamie Paul Scanlon)입니다. 사실 제이미는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친구 두 명이 살해당한 후 알코올 중독과 마약 중독으로 고통받았는데요. 집도 없이 노숙 생활을 전전했습니다.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은 예술이었습니다. 그는 2009년 브리스톨에서 열린 뱅크시의 전시회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이 전시회는 그의 인생에 있어서 터닝 포닝트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이미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결심했죠. 그때부터 10년이 넘게 그는 길거리에 그림을 ..
얼마 전 보고도 믿기 힘든 사진이 SNS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강아지가 바글바글한 한 가정집의 모습이었죠. 7마리, 10마리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무려 300마리의 강아지들이 있다고 밝히며 큰 충격을 줬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얼마 전 멕시코에는 허리케인 델타가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델타는 2등급 허리케인으로 멕시코의 동부를 덮쳤는데요. 나무와 신호등이 쓰러지고, 전기가 끊기는 등 많은 피해를 냈습니다. 다행히 허리케인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길거리를 배회하는 강아지들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멕시코 칸쿤에 살고 있는 남성 리카르도 피멘탈 코르데로는 허리케인 기간 동안 그 동네에 있는 강아지들을 돌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