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배우 앤 해서웨이를 아시나요? 큰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흰 피부를 지니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미녀 배우입니다. 영화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후 에서 미란다의 비서로 출연해 영화가 크게 흥행하며 더욱 유명해졌으며, 에서 팡틴 역을 맡아 역할을 위해 11kg을 감량하고 삭발을 감행하며 비참하면서도 우아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죠. 얼마 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영화 의 예고편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에서 마녀들의 대모인 그랜드 하이 위치(Grand High Witch)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빨간 마스크가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쭉 찢어진 입, 민머리에 나 있는 상처, 뾰족한 이빨, 큰 콧구멍 등의 분장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
더 읽기
많은 아이들이 자라며 공룡을 좋아하게 됩니다. 이에 공룡을 콘셉트로 한 만화 영화나 캐릭터도 출시되죠. 아이들이 공룡 이름을 무리 없이 척척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매우 놀랍기까지 한데요. 심지어 중국에서는 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한 5살 아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청두에 사는 양저루이입니다. 양저루이는 국경절 휴일을 맞아 할아버지 댁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죠. 동네에 발자국 모양이 새겨져 있는 바위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양저루이는 부모님께 그곳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발자국 모양이 새겨진 이 바위는 사실 동네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이 바위를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양저루이는 아니었죠. 저루이는 이..
얼마 전 SNS에서는 1분짜리 CCTV 영상 하나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던 베트라는 이름의 여성이 올린 것이었는데요. 자신의 집에 있는 수영장을 찍은 것이었습니다. 영상의 오른쪽에서 강아지 같은 동물이 어슬렁거리며 나왔는데요. 자세히 보니 이 동물은 강아지가 아닌 곰이었습니다. 곰은 목이 말랐는지 수영장으로 가 물을 몇 모금 마셨습니다. 이후 곰은 수영장을 둘러보다 뒤에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사람은 던의 남편이었습니다. 남편은 나른하게 낮잠을 즐기고 있었죠.곰은 신기했는지 사람의 발끝을 앞발로 툭 건드렸는데요. 낮잠에서 깬 던의 남편이 움직이자 곰 자신이 더 화들짝 놀라며 화면의 밖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던은 남편과 함께 CCTV를 보고 곰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다행..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섞는 것은 쉬울 것 같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 패션에서 전통 의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라면 더욱 그러하죠. 얼마 전 멕시코에서는 멕시코의 전통을 새롭게 선보이기 위한 의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좋은 의도임에도 불구하고 역풍을 맞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2020년 미스 멕시코 선발 대회의 의상입니다. 올해 미스 멕시코에서는 32명의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의상을 입는 미션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디자이너 버전으로 만든 멕시코 전통 의상이었죠. 물론 이 의상은 전통을 재해석 한 것이었기에 멕시코 전통 캐릭터, 문양, 액세서리, 색상 등을 이용해 만든 창작 의상이었는데요. 과한 노출로 이루어진 디자인 때문에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깊은 슬릿,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상의, 혹..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를 아시나요? 살바도르 달리는 스페인 출신의 초현실주의 화가인데요. 흘러내리는 시계들이 사막에 널려있는 풍경 그림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익숙한 것들 이해할 수 없는 문맥 속에 그려 넣었는데요. 이로 인해 보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충돌과 부조화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은 유명해졌죠. 그리고 제2의 살바도르 달리라 불리는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 브루노 폰티롤리(Bruno Pontiroli)입니다. 브루노 폰티롤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스케치를 하기 시작했기에 항상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 전 그는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는 초현실주의 그림에 곧장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과거 잉카의 고도이던 곳. 잃어버린 도시로 불리는 곳. 바로 페루의 마추픽추입니다. 마추픽추는 해발 2,437미터에 위치한 고산도시로, 고대 건축의 경이로움과 건축 기술의 정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마추픽추는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에 오른 곳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전 세계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추픽추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마추픽추 측에서는 오직 단 한 사람을 위해 마추픽추를 특별히 개방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마추픽추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바로 일본 오사카에서 온 26세 관광객 제시 가타야마(Jesse Katayama)입니다. 그는 3월 14일 아과스칼리엔테스에 도착했습니다. 보통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마추픽추로의 여정을 떠..
일본인 사진작가 '7'은 주로 도쿄와 가나가와 현에서 야경을 찍습니다. 그의 사진은 평소에도 훌륭하지만 얼마 전 제14호 태풍 찬홈으로 인해 더욱 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찍은 것은 바로 도쿄역입니다. 도쿄역은 1914년에 설립되었는데요. 러일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빅토리아 양식으로 설계되었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을 받았지만 이후 복원을 거쳤다고 하네요. 그는 도쿄의 고층 빌딩 사이에 고고하게 서있는 도쿄역을 완벽한 타이밍에 포착했습니다. 도쿄역에서는 불빛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도쿄역의 앞은 태풍 찬홈 때문에 물이 흥건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정말 멋진 사진이 나왔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도쿄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도쿄의 랜드마크도 담고 있네요. 야경 맛집이라는 '7'..
29만 3천 명의 틱톡 팔로워, 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그리고 3만 3,500명의 유튜브 구독자가 있는 SNS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5년 동안 승무원으로 일했던 30세 여성 캣 카말라니(Kat Kamalani)입니다. 그녀는 현재 육아 휴직 중인데요. 휴직 중 SNS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살린 여행 꿀팁이나,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공개하게 되었고, 이후 큰 인기를 끌게 되었죠. 얼마 전 캣 카말라니는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면 맞이하게 되는 승무원의 인사에 관한 비밀이었죠.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캣 카말라니에 따르면 승무원들이 항공기 출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할 때 단순히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승객들을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승객이 안전에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사람들 중의 하나는 바로 영국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패션에 관심을 가집니다. 영국 왕실의 일원들은 자라, H&M 혹은 아소스와 같이 합리적인 가격의 의상을 입는가 하면 매우 비싼 가격표가 달린 옷도 잘 소화하곤 하죠. 오늘 밀레니얼에서는 영국 왕실에서 입은 비싼 옷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옷에 얼마의 가격표가 붙어있을까요? 16위 $2,480 (285만 원)2019년 아일랜드를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이 입었던 미소니의 원피스입니다. 케이트 미들턴은 이 드레스를 입고 완벽하게 맥주를 따르는 소탈한 모습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죠. 15위 $3,300 (379만 원)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참석한 베아트리스 공주의 ..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에 오늘 RedFriday에서는 정체가 무엇인지 헷갈리는 사진을 소개할 텐데요. 칫솔 위에 짠 치약이 사람의 코 모양으로 보이거나, 커다란 나방이 마치 뱀처럼 보이는 등 멋진 착시 현상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 마치 흰색 고양이의 그림자처럼 보이는 검은 고양이 #2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라고 말하는 것 같은 고양이. 사실은 욕실의 불빛이죠. #3 마치 뱀처럼 생긴 아틀라스 나방의 날개 모양 #4 마치 용암처럼 보이는 해질녘 구름 #5 마치 로켓이 발사되는 것 같은 눈 쌓인 크리스마스 트리 #6 계란처럼 생긴 조약돌 #7 그림 액자처럼 생긴 창문 #8 아기 하마처럼 생긴 기니피그 #9 눈덮인 레고 같은 회사 쿨링 시스템 #10 ..
매년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는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 작가(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전 세계에서 49,000장 이상의 사진이 등록되었고, 10월 13일 드디어 우승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에서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박물관의 후원자인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우승작을 발표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이 우승을 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각 부문별 우승작도 소개합니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렸지만 전시회는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예약은 필수라고 하네요. 내년 수상 후보작은 10월 19일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1 전체 우승작 by Sergey Gorshkov사진 속 동물은 시..
텍사스 출신의 사진작가 말린(Malin)의 사진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들을 찍은 사진 프로젝트 '비버리힐즈 호텔의 강아지들(Dogs at the Beverly Hills Hotel)'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월 촬영되었는데요. 얼마 전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진 시리즈의 콘셉트는 50년대에서 60년대에 호캉스를 즐기는 강아지들입니다. 촬영 장소는 '비버리힐즈 호텔(The Beverly Hills Hotel)'인데요. 이곳은 매우 유명한 장소이죠. 1912년에 문을 연 이 호텔은 1956년 영화 , 그리고 1963년 영화 을 촬영하기도 한 곳인데요.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결혼 전 방문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작가 말린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