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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는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축제가 사계절 열립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축제가 열리는 기간은 아마 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겨울을 끝내고 우리를 맞은 봄꽃을 즐기고, 얼어있던 문화 감수성을 깨우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처럼 축제를 열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가 다른 점은 지자체에서도 어느 정도 코로나19를 대비했다는 것인데요. 이에 많은 축제가 랜선으로 열리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랜선으로 열리는 축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볼까요? 1. 겸재책거리 축제 (서울 중랑구) 겸재책거리축제는 중랑천 제방의 벚꽃 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책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울시 중랑구의 봄축제입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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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커피 체인점은 과연 어디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타벅스 매장은 3만개 이상이며 우리나라에서도 1,200개 이상의 매장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매장은 스타벅스의 아이덴티티를 지키기 위해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매장은 매장이 들어선 지역의 특징을 잘 반영해 멋진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에 이런 매장들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서 방문하기도 하죠. 국내에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SNS 명소가 된 매장들이 많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스타벅스 매장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 지난 2019년 문을 연 서울웨이브아트센터는 한강에 둥둥 떠있는 문화공간으..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 중의 하나는 바로 제주도입니다. 제주도는 내륙과는 다른 분위기와 날씨로 많은 사람들의 힐링 장소가 되었죠. 제주도에는 독특하고 멋진 관광지가 많이 있는데요. 이런 관광지만큼 매력적인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카페입니다. 제주도의 카페는 제주도의 자연 절경과 어우러져 제주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죠. 이에 제주도 여행 시 제주도 카페 투어는 이제 필수가 되어 버린 것 같네요. 오늘은 제주도에 위치한 트렌디한 카페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카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스프레소 라운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맛있는 드립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이곳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곳에는 넓은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부산 여행'이라고 하면 어떤 그림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해운대나 광안리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부산 여행에서 사람들이 가는 곳은 해운대, 남포동, 감천문화마을, 태종대 등 몇 군데가 정해져 있는데요. 사실 부산에는 이런 관광지 말고도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항상 같은 부산 여행에 싫증을 느끼신다면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하는 이런 곳은 어떨까요? 1. 전포동 현재 '전포동 카페거리'로 알려진 이곳은 원래 산업단지가 있는 주거지역이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9년 동안 탈바꿈되었죠. 낡은 공장과 주택은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지역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특히 전포동의 작은 골목길에서 나만의 작은 보석을 찾는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전포동..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것은 따로 있고, 위험한 장소에도 가지 못하며,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CNN에서는 우리나라를 '최고의 아이 동반 여행지'로 뽑았습니다. CNN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이 관련 시설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낮은 출생률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한 아이에게는 '8개의 주머니'가 있다고도 밝히고 있는데요. 조부모 4명, 부모 2명, 그리고 삼촌 이모 등 한 아이에게 많은 사람들이 돈을 쓴다는 것이었죠. 이에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과연 CNN이 우리나라를 '최고의 아이 동반 여행지'로 뽑은 7가지 이유는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
온라인 서점과 E-북이 발달하며 오프라인에서 책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서점과 도서관에서는 '오프라인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으로 무장한 공간을 만들고 있죠.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찾을만한 경험은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책도 보고 인생샷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있죠. 오늘은 인스타그램 성지가 된 서점 및 도서관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장소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별마당 도서관 복합 쇼핑몰 안에 들어선 오아시스 같은 공간인 별마당 도서관. 이곳은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지상 1층가 지하 1층 두 개 층의 아우르는 13미터 높이의 대형 서가가 세 개 비치되어 있어 탁 트인 시야를 경험..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들어진 해외여행. 이에 많은 사람들은 국내 여행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지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푸른 바다와 색다른 분위기를 지닌 부산입니다. 사실 부산은 관광객들이 다니기에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관광지로 이어지는 지하철이 촘촘하게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여행객들이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운전을 하는 것은 더 어려운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운전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꼽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부산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되었던 부산시티투어 버스가 다시 재개한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바다를 중..
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우울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예쁜 곳에 가서 예쁜 사진을 찍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나를 위한 선물을 구매한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있는 곳은 아마 백화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요즘 사람들이 몰린다는 수도권 백화점 3대장을 소개합니다. 요즘 백화점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곳이 아니라 맛있는 것을 먹고, 예술을 체험하며, 공간 그 자체로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데요. 과연 사람들은 어떤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지 함께 만나볼까요? 1. 더 현대 서울 지난 2월 말 개장한 백화점 더 현대. 더 현대는 개장 이후 주중 하루 평균 4~5만명, 주말 하루 평균 8~9만 명이 방문하고 있는 핫플레..
'부산'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해운대, 광안리 등의 바다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곧 새로운 부산의 상징이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초대형 테마파크'입니다. 사실 부산에는 현재 테마파크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부산 롯데월드 스카이프라자, 태종대 자유랜드, 2007 월드카니발 부산, 금강공원 놀이시설 등 무려 7개의 놀이공원이 있었으나 각종 사고와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모두 폐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부산에도 '잠실 롯데월드'와 견줄만한 놀이공원이 생긴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부산에 생기는 테마파크는 바로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이하 매직 포레스트)'입니다. 매직 포레스트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인 기장군 기장읍 대변, 시랑리 일원에 건설 ..
지난해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19.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도 막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봄입니다. 코로나19에도 날씨는 따뜻해지고 봄은 오며, 벚꽃도 피게 되는데요. 마치 팝콘을 튀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벚꽃 나무가 곧 우리 곁으로 돌아올 것 같네요. 오늘은 전국 곳곳의 벚꽃 명소를 소개할 텐데요. 벚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울적한 마음을 달래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단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방역 수칙은 지켜야겠죠. 1. 가상으로 벚꽃 축제 즐기자 : 여의도 벚꽃축제 지난 해 여의도 벚꽃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올해도 정상적인 축제는 열리기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따르면 서강대교 남단부터 국회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보행로가 통제된다..
코로나로 인해 국경 문이 닫히고 하늘길이 막힌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는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 느낌이 나는 국내 여행지를 찾아 떠나곤 하는데요. 해외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한국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찾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외국인들은 어떤 공간에서 한국의 정취를 느끼는 걸까요? 1. 부산 감천문화마을 대신? 부산 감천동 일대 산비탈에 자리한 감천문화마을은 6.25 전쟁 이후 갈 곳 없는 피난민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생겨난 곳입니다. 이곳은 시간이 지나면서 낙후되었지만 2009년부터 마을 미술 프로젝트가 시작되며 활기를 띠기 시작했죠. 사하구에서는 예술가들과 협업해 마을 ..
외국인 여행자들의 눈에 비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들은 한국의 어떤 면을 보고 싶어 할까요? 아마 자신의 나라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에 우리나라 관광지들 중에서도 특히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관광지를 좋아하는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전주 한옥 마을 우리나라 고유의 건축 양식인 한옥을 볼 수 있는 곳. 전주 한옥 마을은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 중의 하나입니다. 전주 한옥 마을이 사랑 받는 이유는 한옥 이외에도 한 가지가 더 있는데요. 바로 전주 한옥 마을의 길거리 음식들입니다. 또한 전주는 비빔밥의 고장으로도 유명한데요. 비빔밥은 한식 중 가장 유명한 음식이기에 전통 비빔밥을 먹어보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