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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중국의 상하이 야생 동물 공원에서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작업 중이던 사육사가 곰 떼의 습격을 받아 숨진 것이었습니다. 이 사육사가 참변을 당한 곳은 관람객들도 사파리 차량을 타고 들어가야 구경을 할 수 있는 장소였는데요. 이곳에서 작업을 하다 곰의 공격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이 사육사가 곰의 공격을 받자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 운전사가 구조를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실패하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굴착기에 숨어있어야 했습니다. 곰들은 사육사를 물어 죽인 뒤 시신을 끌고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장면을 목격한 관람객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관람객들 중의 한 명은 이를 영상으로 남겨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 올렸는데요. 너무나도 끔찍한 사고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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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2016년 무리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던 수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수컷 수달 해리스(Harris)였죠. 이에 그는 서식지를 옮겨야만 했습니다. 그가 이사한 곳은 잉글랜드 콘월주에 있는 코니시 실 보호시설(Cornish Seal Sanctuary)이었습니다. 그를 따뜻하게 맞아준 것은 6살 연상의 암컷 수달 애프리콧(Apricot)이었습니다. 이들은 6년간 서로를 돌봐주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애프리콧은 16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몇 주간 해리스는 우울한 모습으로 보호시설 직원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직원들은 '헌신적이고 상냥한' 해리스를 위해 짝을 찾아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9월 초 온라인 데이트 프로필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이후 해리스만을 위한 특별한..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사람들이 동물들을 구경하기 위해 동물원을 찾습니다. 동물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동물원에는 울타리가 쳐져 있는데요. 이는 동물과 관람객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심지어 사람을 해치지 않는 동물들의 울타리를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얼마 전 맹수의 울타리를 넘어간 한 여성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월 28일 자신의 SNS에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사자가 있는 곳의 울타리를 넘어가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사자를 가까이에서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울타리를 넘었으며 사자의 주의를 끌기 위해 손을 흔들고 소리를 치는 등 위험한 행동을 했죠. 다행히 사자는 이 여성을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동료 사자들..
앵무새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말을 할 수 있고, 심지어는 성대모사까지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만약 앵무새가 나쁜 말을 배운다면 조금 곤란할 것 같네요. 얼마 전 실제로 욕설을 쓰는 앵무새들의 소식이 들려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동물원에 살고 있는 이 앵무새들은 욕설로 인해 격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잉글랜드 동부 링컨셔 야생동물 공원(Linconshire Wildlife Park)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 공원에서는 지난 8월 중순 다섯 마리의 앵무새를 기증받았습니다. 이 앵무새들은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인데요. 지난해 영국에서 110만 마리가 사육될 정도로 인기 있는 반려동물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이동 제한이 길어지자 앵무새들에게 더 넓은 활동 영역..
한 여성이 호랑이와 함께 셀카를 찍었고, 이 사진은 SNS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일까요? 그리고 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일까요? 지난 8월 26일 와라스차야 아카라차이야파스(Waraschaya Akkarachaiyapas)라는 이름의 여성은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위치한 타이거킹덤동물원(Tiger Kingdom Zoo)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그는 호랑이의 다리 사이로 손을 뻗어 호랑이의 생식기를 손에 쥐고 사진을 찍었죠. 이 사진은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며 논란을 낳았습니다. 바로 호랑이를 모욕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여성은 마치 강아지를 쓰다듬듯 호랑이의 몸을 쓰다듬었는데요. 호랑이는 귀찮은 듯 몸을 움직..
무려 사람의 나이로는 150세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판다는 얼마 전 38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하네요. 1982년 쓰촨성에서 태어난 암컷 자이언트 판다 신싱은 야생의 상태에서 어미를 잃은 상태에서 구조되었습니다. 그리고 1983년 충칭 동물원으로 보내졌죠. 그는 1988년 도계 올림픽 때 캐나다의 캘거리를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그곳에서 100만 명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기도 한 스타 판다입니다. 신싱은 장수 외에도 10마리의 판다를 낳으며 자손 번식에도 힘썼습니다. 현재 그녀의 후손은 153마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신싱의 후손은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을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 지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에 '히어로 맘'이라는 별명도 붙여졌다고 하네요.판..
최상위 포식자의 자리를 놓치는 법이 없는 강력한 맹수. 바로 호랑이입니다. 호랑이는 전형적인 육식동물인데요. 강력한 앞발과 송곳니로 동물들을 사냥하며 하루에 5kg 정도의 고기를 섭취하죠. 만약 이 호랑이들과 다른 동물들이 함께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이 동물들이 잡아먹히지 않을까요? 실제로 동물원에서는 살아있는 토끼 등을 호랑이의 먹이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죠.그러나 태국의 한 동물원에서는 호랑이가 새끼 돼지에게 젖을 먹이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동물원은 홍보자료를 통해 사이마이(Saimai)라는 암호랑이를 소개했는데요. 이 호랑이는 2018년 4월 16일에 태어났으며 돼지 젖을 먹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돼지들과 함께 놀며 자란 것이죠. 그래서 동물원의 우리..
인간과 동물. 매우 달라 보이지만 비슷한 점도 많습니다. 생김새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에게만 있다고 생각되었던 정신적이고 감정적인 영역이 동물에게도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특히 우리가 흔히 '예술'이라고 부르는 영역을 동물도 이해하고 이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로 판명되었죠.얼마 전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한 코끼리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62살 코끼리의 이름은 람 두안(Lam Duan)이고 거의 평생을 장님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이 코끼리는 ElephantsWorld라는 동물 보호 단체의 보호구역에서 살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늙고 병들고, 장애가 있거나 학대 당한 코끼리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코끼리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 사람은 폴 바튼(Paul Barton)인데요. ..
'백수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 그러나 그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초라하고 안타까운 모습을 하고 있는 사자가 공개돼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이들이 과연 일어나서 걸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몸, 갈비뼈, 척추까지 다 드러날 정도였는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아프리카의 수단입니다.수단의 수도인 카르툼에는 '알-쿠레시 파크'라는 동물원이 있는데요. 이곳에 살고 있는 사자들의 상황입니다. 이 사자들은 음식뿐만이 아니라 의약품도 지급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사자들을 살리기 위해 오스만 살리(Osman Salih)라는 이름의 주민이 나섰습니다. 그는 'Sudananimalrescue'라는 페이스북 캠페인을 열었죠. 그는 '최근 호주 산불로 많은 소중한 동물들이 죽는 것을 보고 분노..
셀럽들의 밀랍인형 전시장, 마담 투소(Madame Tussaud)를 아시나요? 스타들의 모습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매우 유명한 박물관입니다. 얼마 전 동물원판 마담 투소가 생겨 화제인데요. 펭귄 대신 플라스틱으로 만든 펭귄 모형을 가져다 놓은 동물원이 있었습니다. 이 동물원에서는 왜 플라스틱 가짜 펭귄을 가져다 놓아야만 했을까요? 영국 슈롭셔(Shropshire)에 위치한 도시 텔포드(Telford)에는 Exotic Zoo라는 동물원이 있습니다. 이 동물원에서는 펭귄을 데려오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 펭귄 구역을 만들었습니다. 펭귄만 데려온다면 완벽한 시나리오였죠. 그러나 7월에 오기로 한 여섯 마리의 훔볼트 펭귄은 올 수 없었는데요. 바로 조류 말라리아가 발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물원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