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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에 대한 충성심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해 주인을 지키고,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주인을 잊지 않고 찾아오는 이야기는 종종 들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 때 항상 우리의 곁에 있는 충성스러운 동물이다. 오늘 소개할 이 강아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강아지는 주인이 구급차를 타고 실려가는 것을 보았고, 주인이 너무 걱정되었기에 꼭 옆에 있어주고 싶었던 것 같네요.브라질에 살고 있는 앤더슨 페히너 바히는 지난 8월 매우 감동적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길을 지나가다 앰뷸런스 한 대를 보았는데요. 한 남성이 인도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관심을 끈 것은 이 남성의 강아지였습니다. 강아지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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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랜선 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즐겨 보는 사람들이죠. 이 세상에는 랜선 집사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만큼 고양이의 사진에는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1년 전 고양이를 좋아하는 한 랜선 집사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바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일러스트로 만드는 것이었죠. 바로 인도네시아 출신의 아티스트 택툰캣(Tactooncat)입니다. 택툰캣은 2019년 10월에 처음 자신의 작품을 올렸는데요. 약 1년이 지난 지금 그의 SNS에는 115,000명 이상의 팔로워들이 그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거의 매일 고양이 그림을 그리고 있죠. 택툰캣의 일러스트는 매우 단순하지만 표현력이..
얼마 전 SNS에서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인종차별을 한 것도 모자라 동물 학대까지 한 여성의 행동이었죠. 이 영상을 올린 사람은 인종차별을 당한 당사자였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Glomula라는 이름의 한 남성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서는 한 여성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매우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태도로 영상을 찍는 사람에게 다가오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뒤에는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둘은 언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이 남성은 '다가오지 말라'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이 영상을 올린 Glomula는 영상 이전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이 여성은 길거리에서 아무 이유 없이 이 남성에게 '넌 흑인이네'라고 말했고, ..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여행을 할 때는 보통 애견 호텔이나 지인에게 강아지나 고양이를 맡겨두고 갑니다. 많은 장소에서 반려동물의 출입을 금지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만 좋은 곳에 놀러 가서 미안한 많은 반려인들의 생각을 읽은 것일까요? 초호화 럭셔리 리조트 뺨치는 멋진 반려동물 호텔이 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포르투갈에 위치한 오떼우 까니누 에 펠리누(Hotel Canino e Felino)입니다. 이 호텔의 이름은 포르투갈어인데요. 의미는 ‘강아지와 고양이 호텔’이라는 뜻입니다. 이 호텔은 옛날에 포도밭으로 사용되던 공간에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연한 회색의 건물이 디귿자로 이어져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한 동은 강아지를 위한 호텔, 그리고 한 동은 고양이를 위한 호텔이며 이 두 ..
강아지들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충성심으로 사람들에게 강아지들은 축복이죠. 그러나 사실 강아지들의 친구 목록에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강아지들은 고양이, 새, 햄스터, 병아리 등과도 친하게 지내는데요. 얼마 전 한 강아지가 독특한 친구를 사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피오나(Fiona)입니다. 피오나는 2살의 흰색 그레이트피레네즈인데요. 매일 골든게이트 공원에서 산책을 즐긴다고 합니다. 처음에 피오나는 나무, 풀, 그리고 다른 강아지들에게 관심을 가졌는데요. 얼마 전부터 공원에 불규칙적으로 나있는 구멍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구멍은 공원에 살고 있는 땅다람쥐라고 하는데요. 피오나는 ..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에 대한 충성심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해 주인을 지키고,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주인을 잊지 않고 찾아오는 이야기는 종종 들어본 적이 있을 것 같네요. 그러나 반대로 고양이에게 충성심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고양이는 강아지 못지않은 충성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6살 고양이 나나(Nana)입니다. 나나의 사연은 세상을 떠난 나나의 주인의 딸 노치(Nozi)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년 전 노치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치의 아버지는 선생님으로 일했는데요. 살아 생전 나나와 가장 친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노치의 아버지는 나나에게 밥을..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사실 반려 동물이 집 안에 들어오는 순간 인간의 삶은 완전히 바뀌어버리죠. 털은 날리고, 집 안은 엉망이 되기 일쑤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못 먹게 했을 때 죄책감도 있죠. 대만에 살고 있는 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이런 변화를 알리기 위해 비포 애프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존(Joh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는 실제로 고양이과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인생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반려견, 반려묘와의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많은 반려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존의 일러스트, 함께 감상해볼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