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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최고의 스타들이 패션 경쟁을 펼치는 레드 카펫. 레드 카펫은 디올, 베라 왕, 베르사체 등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만든 드레스로 가득 차곤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드레스를 3만 원 이하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꿈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 버리는 드레스 메이커가 있습니다. 바로 미카라 튜어스(Mikarah Tewers)입니다. 미카라 튜어스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했는데요. 15살 때 처음으로 바느질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 연결이 잘 되어 있지 않았기에 독학으로 바느질을 배울 수밖에 없었죠. 20대가 된 이후 튜어스는 드레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튜어스는 비싼 물건을 살 여력이 되지 않았기에 온라인이나 중고품 가게에서 옷감이나 중고 의류를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보통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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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인 2010년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2010년 소녀시대가 'Oh!'를 내놓으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고, '천옥'이라는 부캐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는 'Chitty Chitty Bang Bang'이라는 곡들 들고 나왔죠.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로 등장하고, 원빈은 아저씨가 되어 소미를 구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도 2010년에는 많은 톱스타들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아리아나 그란데, 혹은 해리 스타일스 등의 스타들은 물론 그때도 유명인이었지만 지금 같지는 않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지난 10년 가장 이미지 변신을 많이 한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1. 메건 마클 2010년 메건 마클은 아직 미드 도 찍지 않았고, TV쇼 이곳저곳에 출연한 상태로 그리..
지난해 패스트패션 브랜드 포에버21(Forever 21)이 파산 보호 신청을 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포에버21은 재미동포 장도원, 장진숙 부부가 세운 브랜드로 전 세계 800여 곳에 매장을 두며 패스트 패션 빅3에 꼽히기도 했는데요. 급격한 매장의 확장으로 파산에 이르게 되며 현재는 3개 업체가 공동 인수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는 브랜드이죠. 그러나 포에버21이 새출발을 하는 이 시점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의류 디자인 도용 논란입니다. 얼마 전 35세의 의류 디자이너 앰버 리쉘(Amber Richele)은 한 팔로워로부터 SNS 메시지를 받았는데요. 바로 포에버21에서 판매하는 옷과 리쉘이 판매하는 옷의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판매하는 옷을 보니..
세계 곳곳에는 '진짜 같은'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극사실주의'라고도 불리는 이 화풍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죠.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는 이와 반대의 예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진짜를 그림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죠. 바로 알렉사 미드(Alexa Meade)입니다. 알렉사 미드는 처음 '그림자에 검은색을 칠해보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으로 2D 아트를 시작했는데요. 이후 이 작업을 발전시켜 사물에 깊이를 없애고 3D를 2D로 만드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는 대학교에 다닐 때 조각에 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강의가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도 하네요. 알렉사 미드는 자신의 아트를 '리버스 트롱프뢰유'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마사지'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방송에 자주 출연해 카메라 앞에서 오래 생활하며 외모가 더욱 멋있어 보이는 현상을 뜻합니다.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커버하며 외모를 더욱 발전시키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도 '카메라 마사지' 혹은 멋진 '메이크오버'로 데뷔 때와는 달라진 모습을 자랑하는 스타들을 소개할 텐데요. 이런 스타일로 변신하기까지 많은 전문가들의 손을 거쳤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헤어, 메이크업, 혹은 성형 수술 등으로 멋진 번신을 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1아리아나 그란데가 가수로 성공하기 전 니켈로디언의 틴 시트콤 에 출연해 '캣 발렌타인' 역할로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그때는 빨간 머리에 귀엽고 통통튀는 이미지였습니다. 그..
연인과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사랑이 변치 않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한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만약 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질문을 할 것 같네요. 그러나 사람과 반려동물의 관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안 좋은 일로 헤어질 일이 없는 것이죠.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고, 나에게 위로를 주는 반려동물을 항상 기억하기 위해 타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타투로 보여주는 셀럽들을 소개합니다. 1. 올랜도 블룸 7월 15일 자신의 반려견 마이티(Mighty)가 실종되었다며 SNS에 글을 올린 올랜도 블룸은 7일 뒤 마이티가 죽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마이티의 이름과 하트를 새겼죠. 2. 핑크핑크는 ..
일 년에 한 번. 창의적인 분장과 의상으로 변신하고 파티를 즐기는 날. 바로 할로윈 데이입니다. 귀신, 좀비 등 공포스러운 분장을 즐길 수도 있지만 영화 캐릭터, 혹은 셀럽들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요. 할로윈이 되면 그 해 인기 있었던 인물이 누구였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이죠. 연예인들도 다른 동료 연예인으로 분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연예인'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이들의 코스튬 소화력도 대단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연예인'으로 분장한 '연예인'들을 소개합니다. 1. 남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엔싱크 시절 분장한 제시카 비엘2012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결혼한 배우 제시카 비엘은 올해 할로윈 분장으로 자신의 남편을 선택했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금발 ..
얼마 전 아리아나 그란데는 미국의 의류 브랜드 '포에어21'을 고소했습니다. 포에버21 측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기와 영향력을 제품 홍보에 이용하기 위해 마치 그란데가 브랜드를 지지하는 것처럼 조작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러면서 저작권 및 상표권 침해, 허위 보증 및 홍보 권한 위반 등을 이유로 포에버21에 우리 돈으로 약 120억 원에 해당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실제로 포에버21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라일리 로즈가 새로운 광고에서 아리아나 그란대와 생김새가 비슷한 모델을 캐스팅해 그란데와 비슷한 이미지로 캠페인을 찍었는데요. 아리아나 그란데 특유의 포니테일, 양쪽 머리에 달린 반짝이, 그리고 표정, 제스처까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이 퍼지자, 한 드랙퀸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