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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여러분들에게는 한시도 떼어놓을 수 없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액세서리를, 그리고 어떤 사람은 아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애착 인형 등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만약 이 물건이 없어진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서운한 마음을 넘어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날 만큼 슬프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들에게도 최애 인형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것은 바로 꽥꽥 소리가 나는 딸기 인형을 좋아하는 말리(Marley)의 사연입니다. 말리도 이 인형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도저히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인형이 망가졌다고 하네요. 사실 이 딸기 인형과 말리의 만남은 '운명적'이었습니다. 말리의 주인 마틴(Martin)은 말리가 가게에서 이 인형을 보자마자 이 인형을 좋아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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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인형'을 아시나요? 애착 인형은 아이가 부모만큼 안정감을 느끼는 물건을 뜻하는데요. 아이들은 어딜 가든 애착 인형과 함께하고, 잘 때도 애착 인형을 껴안고 자며, 마치 자신의 분신처럼 소중하게 여기곤 합니다. 오늘 소개할 강아지 또한 애착 인형과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강아지의 이름은 햅스(Habs)입니다. 햅스의 애착 인형은 커다란 테디 베어 인형이었습니다. 사실 이 테디 베어 인형은 햅스의 주인인 에스티(Estey)의 것이었으나, 에스티의 집에 햅스가 입양되어 들어온 이후 이 곰돌이 인형은 햅스의 차지가 되어버렸습니다. 햅스는 한시도 곰인형과 떨어져 지내지 않았는데요. 자신의 덩치보다 더 큰 곰을 끌고 집안 곳곳을 다니는 것이 일상이라고 하네요. 만약 누군가가 이 인형을 집어 든다면 이 인..
아기 때부터 강아지와 같이 자란 아이들은 강아지와 특별한 유대 관계를 형성합니다. 오늘 소개할 사연 또한 그중의 하나인데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핀(Finn)이라는 아이와 복서견 브루투스(Brutus)의 우정입니다. 이 영상은 모두가 잠든 시간 핀의 방에서 찍은 것입니다. 자신의 침대에서 자고 있던 핀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이불을 들고 침대 밑으로 내려가는데요. 이 침대 밑에는 브루투스가 자고 있었습니다. 핀은 브루투스와 함께 자고 싶어 이리저리 편안한 자세를 취해보는데요. 이런 핀의 모습에 브루투스는 기꺼이 베개가 되어주고 있네요. 그리고 핀은 결국 브루투스의 발치에 몸을 기대 누워 편안하게 잠이 듭니다. 사실 이 영상은 핀의 어머니가 찍은 것입니다. 매일..
아이폰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 개인 비서 시리(Siri)를 아시나요? 시리는 사람들의 음성을 인식해 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실행하고 간단한 대화까지 구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리는 사람들의 음성에만 인식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얼마 전 시리와 의사소통하는 한 강아지의 영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 속 주인공은 205만 명을 구독자를 지니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 키(Key)입니다. 키는 시리에게 마치 '헬로 맘'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짖는데요. 시리는 이 소리를 인식해 '잘 못 들었어요.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키는 다시 한번 '헬로'라는 소리를 냈습니다. 이에 드디어 시리는 키에게 반응해줬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답한 것이었죠. 영상을 ..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게임인 '젠가(Jenga)'를 아시나요? 젠가는 직육면체 나무토막을 쌓은 기둥이 있고,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나무토막을 빼낸 다음 다시 맨 위에 얹는 게임인데요. 나무토막을 빼낼 때 실수로 기둥을 무너트린 사람이 패배하게 됩니다. 젠가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나무토막을 빼야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지 영리하게 판단해야 하며, 또한 이를 빼내기 위해 섬세한 손기술이 필요한데요. 이에 아주 어린아이들 보다는 초등학생은 되어야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SNS에는 젠가를 기가 막히게 하는 한 강아지의 영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미국 아이오와 주에 살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시크릿(Secret)입니다. 시크릿의 주인인 메리(Mary)는 ..
누구나 포동포동한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부드러운 뱃살과 물컹물컹한 살이 정말 귀엽죠. 그러나 인간과 마찬가지로 비만이 된 강아지는 여러 가지 건강상 문제를 안고 살아가게 되죠. 오늘 소개할 강아지 울프강(Wolfgang)도 그중의 하나였는데요. 새로운 주인을 만나 혹독한 체중 감량을 실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피닉스에 살고 있는 에린(Erin)은 길거리에서 울프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울프강은 길거리를 헤매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인에게 버림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이후 에린은 절차를 거쳐 울프강을 입양했고, 울프강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죠. 에린이 처음 울프강을 만났을 때 울프강은 40kg에 육박했습니다. 울프강은 비글인데요. 보통 비글은 10kg에서 15k..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강아지 오시토(Osito)의 주인은 오시토를 동물 보호 센터에 버렸습니다. 오시토는 '더 이상 강아지를 키울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버려졌죠. 동물 보호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아라나(Arana)는 그래도 다행히 길거리에 버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라나에게는 한 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보호소에는 어린 강아지가 한 마리도 없었고, 모두 성견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성견들이 오시토를 처음 만날 때 어떻게 대할지 알 수 없었기에 더욱 걱정이었습니다. 오시토 또한 처음에는 다른 큰 개들에게 겁먹은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라나의 걱정과는 달리 개들은 오시토를 따뜻하게 맞아줬습니다. 여러 마리의 개들은 오시토에게 다가왔고 오시토의 냄새를 맡고 핥으며 호감을 표현했죠. 오시토 또한 마..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출근할 때 가슴이 아픈 그 상황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집에 반려견을 돌봐줄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반려견을 집에 혼자 두고 나가야 한다면 하루 종일 강아지 생각이 나곤 하죠. 얼마 전 강아지와 항상 함께 출근하는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지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페루에 살고 있는 남성 우마입니다. 우마는 지방에서 수도인 리마로 상경해 자동차를 닦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우마와 함께 사는 가족은 바로 반려견 '니냐'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마 우마도 니냐를 혼자 두는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렸던 것일까요? 우마는 니냐와 함께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교통 정체가 있는 곳에서 재빠르게 자동차의 유리를 닦아주는 일인데요. 신호가..
전혀 친구가 되지 않을 것 같은 동물들이 친구가 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가깝게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강아지와 닭이 친구가 될 수 도 있죠. 오늘 소개할 것은 바로 강아지와 토끼의 우정인데요. 이들의 우정은 SNS에서 크게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로만과 토끼 슈가입니다. 로만은 오랫동안 인간 가족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로만의 주인에 따르면 로만은 행동이 서툴지만 매력적이고 활발한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주인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로만에게는 더 신나는 일이 생겼는데요. 바로 새로운 친구인 슈가와 함께 살게 된 것이었습니다. 슈가는 원래 토끼 브리더가 키웠었는데요. 이 브리더는 더 이상 슈가를 키우..
강아지들은 단순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은데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음식, 그리고 주인의 사랑만 있으면 강아지들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하죠. 그리고 강아지들의 즐거움이 곧 우리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강아지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던 한 주인의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골든 리트리버 졸린(Jolene)을 키우고 있는 벤과 에밀리 커플입니다. 과연 이 커플은 졸린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졸린은 항상 함께 하는 인형이 있습니다. 바로 검비(Gumby)입니다. 검비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초록색 클레이 인형 캐릭터인데요. 예전부터 졸린은 검비를 너무나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길거리를 걸어가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한 강아지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티카더이기(Tika the Iggy)'입니다. 티카는 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강아지로 유명한데요. 그녀의 주인은 인조모피에서 트렉슈트 등 트렌디한 옷을 입히고 있습니다. 사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사막지역에서 살던 종인데요. 이에 털이 상대적으로 짧아 현재 티카가 주인과 함께 살고 있는 캐나다의 추운 겨울날에는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티카의 옷은 예쁘기도 하지만 실용적인 목적도 있는 것이죠. 티카는 현재 1백만 팔로워를 지닌 슈퍼 인플루언서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유명 패션 매거진 보그에도 실린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과연 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는 강아지 티카는 ..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거나 맛있는 냄새가 날 때면 나타나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하나만 달라는 표정을 짖는 강아지들. 그러나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강아지에게 줘도 될지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실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은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요. 이 음식들은 강아지들의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과연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과 사과에는 비타민 C와 탄수화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들을 위한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이 먹는 사과는 반드시 씨를 제거해야 하는데요.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몸속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청산가리로 잘 알려진 시안화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