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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인류 역사를 지나오며 강아지들은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강아지들이 인간의 삶에 가장 쓸모 있었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쓸모를 증명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주인을 도와 자신의 쓸모를 증명받고 싶어 하는 한 강아지의 영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네 살이 된 강아지 리글리(Wrigley)입니다. 리글리는 생후 8주에 입양되었습니다. 리글리의 엄마는 임신된 상태로 지역 유기견 보호소에 구조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되었죠. 이후 다행히도 리글리의 엄마는 건강하게 출산하고 리글리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리글리의 주인 코린(Corinne)은 보호소에서 일하는 자신의 친구를 통해 리글리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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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것 두 가지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아기와 강아지입니다. 얼마 전 울고 있는 아기를 달래주는 강아지의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피넛(Peanut)과 아기 포썸(Possum)입니다. 영상 속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아기 포썸이 등장합니다. 포썸은 속싸개에 싸여 쿠션 위에 누워있는데요. 뭐가 불편한지 계속해서 찡그리고 울고 있습니다. 이를 본 피넛은 아이를 지긋이 바라보며 자신이 해줄 일이 없는지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후 래브라도는 코를 킁킁대며 아이가 어디가 불편한지 찾았고, 아기의 한쪽 팔을 핥아주며 아기를 달래고 있습니다. 이에 아기는 곧 평온을 되찾게 되었네요. 사실 이 영..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사람들이 엄마가 되기 위해 가장 힘든 관문은 '출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출산 이후에 진짜 엄마의 생활이 시작되죠. 엄마가 된다는 것은 '삶이 바뀌는 과정'인데요. 인내하고, 변화하며, 적응하고, 정신을 잃을 만큼 힘든 과정을 겪곤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아이를 키워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동의하는 말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간만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들도 아기 강아지들을 키우는 난관에 봉착하곤 하죠. 오늘 소개할 이 골든 리트리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얼마 전 화제가 된 '골든 레트리버 육아' 영상에 엄마 골든 레트리버와 생호 7주가 된 골든 레트리버 강아지가 6마리 나옵니다. 이 영상은 프랑스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 골든 리트리버 가족은 모..
보통 '핏불테리어'는 반사회적이고 공격적이라는 좋지 않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핏불테리어가 사람을 물어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 사례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이에 사실 핏불테리어의 이미지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얼마 전 이런 이미지를 불식시킨 한 영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기 강아지를 돌보는 핏불의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성견 핏불 한 마리와 아기 강아지 한 마리가 등장하는데요. 성견 핏불은 가만히 누워 아기 강아지를 감싸고 있으며, 아기 강아지가 옆에서 어떤 행동을 하든 놀라운 참을성으로 이 아기 강아지를 돌보고 있습니다. 이 아기 강아지는 마치 트램펄린에 올라간 듯 성견 핏불 위에서 뛰거나, 심지어는 성견 핏불의 볼과 귀를 씹어..
중국에는 아직까지도 '아동 인신매매'가 심각한 사회 문제입니다. 바로 아이가 없는 부부가 불법으로 아이를 입양하거나, 강제 노동 등을 목적으로 아이를 사고파는 것이죠. 이에 아동 유괴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2009년부터 중국 공안당국에서는 인신매매와의 전쟁에 나섰지만 지금도 암암리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죠. 얼마 전 황당하고 비극적인 인신매매 사건이 벌어지며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팔아넘긴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이혼한 남성 셰씨는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이혼 시 전 아내는 딸을 키우기로 했고, 셰씨는 아들의 양육권을 얻게 되었죠. 이후 셰씨는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재혼 아내의 육..
지난 2008년 중국의 멜라민 분유 파동 사건을 아시나요? 분유 업체에서는 단백질 함량을 속이기 위해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인 멜라민을 분유에 넣었고, 이로 인해 30만 명 이상의 영유아가 피해를 본 사건이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2020년 5월에는 후난성의 영유아들이 가짜 분유를 먹고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커지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의 사고가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요. 이번에도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유아용 습진 크림이었습니다. 장수성에 살고 있는 5개월 여자아이 포멜로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포멜로는 습진이 있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한 항박테리아 크림을 발랐습니다. 이 박테리아 크림을 바른 뒤 포멜로는 22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으며, 갑자기 몸이 자라기 시작했죠...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여러 사건 중 가장 큰일 아닐까 싶습니다. 한 생명을 키워간다는 것은 매우 숭고한 일인데요. 동시에 진흙탕에서 구르는 것 같은 절박한 일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를 너무나 잘 표현한 한 엄마의 일러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노르웨이 출신의 아티스트 제이드 노달(Jade Nordahl)입니다. 제이드 노달은 한 아이의 어머니인데요. 육아를 하느라 고군분투하는 와중 펜을 들고 이 순간들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기가 침대의 80%를 차지하고 자는 순간, 정체를 모르는 사물들을 입에 넣는 아이들, 그리고 남들 앞에서 엄마의 가슴을 노출시키는 아이들까지 육아의 고충을 필터 없이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이 작업이 자신에게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
태어날 때 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 바로 왕실의 아이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는 아마 윌리엄 왕자의 장남 조지 왕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윌리엄의 동생, 해리보다도 왕위 계승 서열이 높은 아이인데요.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일까요? 벌써부터 엄격, 근엄, 진지한 모습이 매우 귀엽습니다. 얼마 전 만 6세가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아빠인 윌리엄 왕자와 닮은 구석이 너무 많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와 붕어빵이라는 조지 왕자의 모습 한번 보실까요? 먼저, 세상에 이들이 공개되던 날입니다. 윌리엄도, 조지도 아빠의 품안에서 세상에 먼저 공개가 되었네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다이애나비와 케이트 미들턴 모두..
연예인은 아니지만 세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 사람들입니다. 그중에서도 2018년에 결혼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는 떠오르는 트렌드세터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얼마 전 왕위 계승 서열 7위의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말 메건 마클은 해리 왕자와 함께 잠시 육아에서 벗어났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향한 곳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라이언킹' 프리미어 시사회였습니다. 이곳에서 이 부부는 미국 가요계의 왕과 여왕인 비욘세 제이지 부부를 만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항상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지닌 비욘세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앞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드레스의 슬릿을 살짝 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곳에서 우연히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