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Claudia Schiffer)를 아시나요? 클라우디아 쉬퍼는 1970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를 주름잡은 슈퍼 모델입니다. 클라우디아 쉬퍼는 얼마 전 50번째 생일을 맞았는데요. 매우 특별한 선물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바비를 만드는 마텔사(Mattel)에서 특별 제작한 클라우디아 쉬퍼 바비 인형이었습니다. 클라우디아 쉬퍼는 총 두 개의 인형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1994년 베르사체 패션쇼에서 입었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본뜬 인형, 그리고 2016년에 발망의 블랙 컬러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의 인형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직접 바비 인형의 옷을 제작했다고 하네요. 한편 마텔사에서 바비 인형을 제작해준 것은 클..
더 읽기
25세에 이미 많은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각종 브랜드의 캠페인에 출연하고, 핫한 모델들만 선다는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각종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핫한 모델 중의 한 명. 바로 지지 하디드입니다. 지지 하디드는 얼마 전 남자친구인 가수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죠. 얼마 전 지지 하디드는 오랜 시간 동안 꾸민 자신의 아파트 인테리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엄청난 금수저인 지지 하디드는 2015년 모델 활동을 위해 뉴욕 맨해튼에 4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8억 원짜리 아파트를 구매했고, 이후 2018년에는 원래 있던 아파트 옆에 있는 아파트를 추가로 매입했는데요. 이 아파트 두 채를 터서 하나로 만..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수저 논란'이 뜨거운 오늘날 이 논란이 가장 뜨겁게 불붙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패션 업계입니다. 유명한 상류층 집안, 혹은 연예인 부모님을 따라 어렸을 때부터 디자이너들과 가깝게 지내고, 최신 패션 트렌드를 섭렵하는 금수저들이 런웨이에 데뷔하는 사례가 많아졌죠. 물론 시작은 '금수저 모델'이지만 지금은 자신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모델이 된 금수저 모델 자매가 있습니다. 바로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자매입니다. 이 자매의 아버지는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 업자이며, 어머니는 모델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언니 지지 하디드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아동복 모델을 했으며 2013년 IMG 모델스와 계약한 후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런웨이에 서기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만 해도 하이패션 모델이라고 ..
'수저 논란'이 뜨거운 오늘날 이 논란이 가장 뜨겁게 불붙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패션 업계입니다. 유명한 상류층 집안, 혹은 유명한 셀럽 부모님을 따라 어렸을 때부터 디자이너들과 가깝게 지내고, 최신 패션 트렌드를 섭렵하는 금수저들이 런웨이에 데뷔하는 사례가 많아졌죠. 부모님이 런웨이에 바로 꽃아주지는 않았지만 디자이너와의 친분으로 비교적 쉽게 런웨이에 오르는 이런 모델들에 대한 비판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내 노력으로 이 자리에 온 것'이라는 인터뷰로 이런 논란에 기름을 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판을 딛고 끊임없이 노력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들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요즘은 금수저 모델들이 없으면 패션 업계에 얼굴이 없을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런웨이..
보통 패션쇼에 초청받는 셀럽들은 해당 브랜드의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나타나는 센스를 보여줍니다. 상황에 맞는 의상을 입는 것이죠. 얼마 전 뉴욕패션위크 때 열린 한 패션쇼에서도 센스를 갖춘 셀럽들이 많이 등장해 환호를 받았는데요. 패션쇼보다 셀럽들이 더 주목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초호화 셀럽들이 패션쇼 자리를 채워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패션쇼는 바로 '새비지X펜티'의 2019 가을/겨울 시즌이었습니다. 새비지X펜티는 팝가수 리한나가 런칭한 브랜드로 다양한 인종과 체형의 여성들이 착용할 수 있는 란제리 브랜드입니다. 란제리 브랜드의 행사에 초청받은 만큼 이 행사에 초청받은 셀럽들은 나름대로의 란제리룩을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는데요. 이들의 센스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먼..
패션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 바로 뉴욕 패션 위크입니다. 뉴욕 패션 위크는 세계 4대 패션 행사라고 불릴 정도로 패션계에서의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이때는 디자이너뿐만이 아니라 모델들도 바빠지는 기간인데요. 특히 탑 모델이라면 많은 쇼에 직접 서기도, 초청받기도 하며 눈코 뜰새 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톱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도 그런 모델 중의 한 명입니다. 그녀는 올해 뉴욕 패션 위크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 그녀의 화제성 덕분이기도 하지만 프로다움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지지 하디드는 마크 제이콥스의 2020 SS 시즌의 런웨이에 섰습니다. 베이비 블루 색상의 미니 드레스와 같은 색상의 모자를 두 개 겹쳐 쓰고 런웨이를 누볐는데요. 뭔가 이상..
SNS의 발달로 셀럽들이 대중에게 더 많이 노출될 기회가 생기며 이들이 엔터테인먼트 활동 이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셀럽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특히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 중의 하나는 패션 관련 업종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셀럽의 패션 브랜드 10개를 소개합니다. 10위 ADIDAS YEEZY 칸예 웨스트 랩퍼로도 큰 성공을 거둔 칸예 웨스트가 론칭한 라인 아디다스 이지입니다. 2015년 처음으로 시즌 1 아디다스 운동화 컬렉션을 내놓았습니다. 아디다스는 폭발적 성공을 예상했지만 그렇게 잘 팔리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은 신발이라고 합니다. 벌써 6번..
'옷 못 입는 사람들이 깔맞춤을 한다?' 패션 센스가 없는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게 옷을 입기 위해 한다는 깔맞춤. 그러나 이제는 이 깔맞춤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유명 모델, 디자이너, 배우들이 다양한 깔맞춤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셀럽들의 패션에서 볼 수 있는 깔맞춤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가장 무난한 화이트 컬러의 깔맞춤입니다. 유독 깔맞춤 패션을 자주 선보이는 지지 하디드(왼쪽)는 레이어드 된 목걸이와 클러치, 그리고 레드 립으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새틴 소재의 화이트 슈트를 입은 빅토리아 베컴 역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틸레토 힐을 신어 시크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조금 더 과감하게 깔맞춤에 도전하고 싶다면 원색 계열로 맞춰 보는 것은 어떨까요? 블레이크 라이블리(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