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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과 같은 사진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컨템퍼러리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 그리고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는 Simen Johan입니다. 그는 마법과도 같고, 초현실적인 동물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 사진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있는 동물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포토샵 기술은 너무 정교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포토샵 작업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실적이면서 동시에 비현실적인 오묘하고도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그의 작품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사진출처 : simenjo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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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는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가장 많이 지명된 배우입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줄리아 로버츠와 같이 이미 아름다운 여성들의 사진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편집되고 있습니다. '포토샵'을 좋아하는 많은 네티즌들이 전문적으로 배우, 모델, 뮤지션들의 사진을 보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매끈한 머릿결, 큰 입술, 모공과 주름이 없는 피부, 그리고 새하얀 치아 등 우리가 종종 완벽한 외모라고 생각되는 특징들을 포토샵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뉴욕 타임스 매거진의 이바 딕시트(Iva Dixit)는 스타들의 사진을 포토샵 하는 계정들을 공개 저격하며 토론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미 아름다운 스타들의 모습을 '비현실적'으로 만든다는 이유였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는 연예인 사진 보정 ..
좋아하는 연예인과 친한 사이라면 어떨까요? 너무나 기쁜 일일 것 같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자랑도 하고 싶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사실 그런 일은 현실 속에서 일어나기 힘들겠죠. 그러나 이 아티스트는 스타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포토샵'을 통해서입니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포토샵 아티스트 시아릴 라마단(Syahril Ramadan)의 작품입니다.그는 꽤 괜찮은 실력으로 진짜 스타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의심마저 사고 있는데요. 알라딘의 출연 배우가 되어 알라딘과 셀카를 찍거나, 블랙핑크 멤버들과 카페에서 사진을 찍고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 그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의 재치 있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과연 시아릴 라마단은 ..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의 캐릭터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은 디즈니의 만화나 영화 시리즈를 즐기고 있는데요. 대중들이 공감할만한 캐릭터와 배경, 그리고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술가이자 배우,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새뮤얼 MB 또한 이런 디즈니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디즈니의 영화 라는 영화를 매우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캐릭터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조합이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포토샵을 배웠고 자신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바로 디즈니 캐릭터와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포토샵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새뮤..
한 아이의 아빠이자 사진작가, 그리고 디지털 아티스트가 공개한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37만 팔로워의 케빈 카든(Kevin Carden)입니다. 그는 10년 전쯤 포토샵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수정하는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일을 해오고 있는데요. 지금은 자신의 장기를 살려 가족들의 사진을 마치 영화 포스터처럼 바꾸고 있습니다. 그는 신앙, 가족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포토샵의 영감을 얻고 있는데요. 특히 포토샵을 통해 성경의 주제를 묘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을 통해 사진을 보정한다는 것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수백겹을 쌓아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포토샵을 '강력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적게는 두 장..
만약 집을 팔거나 세를 주기 위해 내놓는다면 어떤 사람이든 최선을 다할 것 같습니다. 깨끗이 청소를 하고, 잡동사니는 버려 집을 넓어 보이게 하죠. 적절한 앵글로 더욱 넓고 환한 집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필수입니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인데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정확히 보여준 사진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폭소를 터트릴 만큼 어이없고 웃긴 사진이었죠. 이 사진은 로스앤젤레스의 부동산 웹사이트에 올라온 것이었는데요. 누가 봐도 형편 없이 포토샵 한 사진이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처음에 정상적인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깨끗하게 청소된 한 아파트의 사진이었죠. 그러나..
때때로 최고의 사진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찍힙니다. 그리고 이 순간이 바로 사진 찍기 '완벽한 순간'이죠.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많은 사람들이 '착시 현상'을 자아내는 유머러스한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처음 보면 의아하지만 다시 보면 웃을 수 있는 사진들인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재미있는 착시 현상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1낮잠을 자고 있는 이 남성은 각도 덕분에 얼굴이 강아지처럼 보입니다. #2 손 끝에 발이 달린 것일까요? #3회전목마를 타고 있는 이 남성, 그러나 하체가 마치 돼지같습니다. #4 여성의 헤어스타일에 남성의 얼굴이 있는 것 같은 절묘한 모습이네요. #5햄스터를 닮은 머핀입니다. #6완벽한 타이밍에 사진 촬영을 했는데요. 마치 컵에 매달려 있는 것 같네요. #7 고..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양이의 귀여움에 대해 알 것 같습니다. 물론 키워보지 않아도 많은 랜선 집사님들은 고양이 사진 하나에 미소 짓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그냥 있어도 귀여운 고양이들에게 재미있는 포토샵을 이용해 '연기냥'으로 만드는 한 냥집사를 소개합니다. 바로 호주에 살고 있는 애드리안(Adrian)입니다. 애드리안은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틀라스(Atlas) 그리고 클레오캐트리(CleoCatra)입니다. 어느 날 애드리안은 인터넷에서 표정이 그려져 있는 흰색 마스크를 보았는데요. 이것이 웃기다고 생각했고 고양이들에게도 이런 표정을 주면 어떨지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실행에 옮겼죠. 물론 고양이에게 마스크를 씌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흰색 종이 스트립을 ..
2019년 3월 디즈니 크루즈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SNS 인플루언서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레이첼 마티노(Rachel Martino)와 레오 카마초(Leo Camacho)는 그곳에서 만나게 되었죠. 레이첼과 레오는 둘 다 SNS 스타인데요. 레이첼은 뷰티, 패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레오는 디지털 아트,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플루언서였습니다. 이들은 우연히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레이첼은 자신이 종종 인어공주 분장을 한다고 말했죠.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레오는 종종 에릭 왕자로 분장을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들은 함께 화보 촬영을 해보기로 했죠. 이렇게 이들의 관계는 발전되었습니다. 현재 이들은 연인 사이가 되었는데요. 이들이 처음 교제하게 되었던 오작교 역할을 했던 코스프레를 지금까지도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일본의 디즈니'라고 불리는 곳. '스튜디오 지브리'를 아시나요?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세계적인 명성의 애니메이션 제작자입니다. 지브리 영화를 몇 번 본 사람이라면 '지브리 감성'이라는 것을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데요. 특유의 서정적이고 차분하며 아련한 정서의 그림체와 색감이 유명합니다. 얼마 전 '지브리 감성'의 여행 사진을 찍은 사진 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다비드 사소(Davide Sasso)입니다. 사진과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그는 이탈리아의 알베로벨로를 여행하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떠올렸는데요. 이에 영감을 받아 지브리 감성으로 사진을 찍고 보정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진에 비밀 메시지도 숨겨두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지브리 감성의 여행 사진은 어떤 모습..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의 하나입니다.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것인데요. 신비한 모나리자의 미소가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추측을 자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 작품이 널리 알려져 있는 만큼 패러디의 대상도 되고 있는데요. 페르난도 보테로의 동그란 모나리자, 모나리자에 수염을 그리고 L.H.O.O.Q라는 이름을 붙인 뒤샹 등이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얼마 전 디자이너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디자인크라우드(DesignCrowd)에서는 본격적으로 모나리자 패러디 포토샵 대회를 열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모나리자를 만들어 제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포토샵 장인들이 패러디한 모나리자의 모습은 어떨까요? #1 #2 #3 #4 #5 #6 #7 #8 #9 #10 * 사..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사진을 찍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멋진'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적절한 구도와 소품, 그리고 창의력을 더해 작품과 같은 사진을 찍는 한 포토그래퍼를 소개할 테데요. 그의 사진은 결과물 뿐만이 아니라 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인 비하인드 컷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창의성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신비한 마술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 같은 짜릿함이 있죠. 바로 스페인 출신의 포토그래퍼 호르디 푸이그(Jordi Puig)입니다. 사실 푸이그는 포토그래퍼가 되기 전 영화계에 몸담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의 사진 작품을 보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합니다. 과연 그의 사진과 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