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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를 보면 영화가 시작되기 전 디즈니의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는 '신데렐라 성'이 나옵니다. 그리고 피노키오에 등장했던 노래 'When You Wish Upon a Star'가 흘러나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죠. 이 신데렐라 성 아이콘은 1985년 개봉했던 에서 시작된 것인데요. 이후 이 이미지는 영화의 분위기에 따라 디자인이 바뀌며 쏠쏠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영화가 나오기 전 등장하는 디즈니 성 또한 좋은 예시인데요. 이번에는 '상하이 디즈니 랜드'에 있는 신데렐라성을 모방해 영화의 앞 부분에 넣었다고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영화에 따라 달라졌던 독특한 신데렐라 성 모양을 소개합니다. #1 2020실사판 에 등장하는 신데렐라 성은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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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연루된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며 많은 사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리고 버닝썬에서는 이른바 '물뽕'이라고 불리는 마약류 GHB를 이용한 강간이 이뤄졌다는 것이 보도되며 '강간 마약'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이 높아졌습니다. GHB는 상대방을 성범죄 대상으로 삼기 위해 정신을 잃게 만드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이후에는 기억을 모두 잃어 감금과 납치, 성폭행 등 심각함 범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숏비디오 기반 SNS 틱톡에서는 이와 관련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26세 여성 스테파니 타베어스(Stephanie Tavares)입니다. 영상에서는 지난해 낯선 남성 두 명이 자신과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술을 사줬다고 ..
우리나라에 태권도가 있다면 중국에는 '쿵후'가 있습니다. 쿵후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도 유명한데요. 70년대의 홍콩 영화를 기점으로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해 등 영화의 소재를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중국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쿵후 마스터들도 있는데요. 이들은 쿵후 수련자들에 의해 추앙받고 있으며 큰돈을 받고 쿵후 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국의 상징이기도 한 이 '쿵후'가 가짜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종합 격투기 선수 쉬샤오둥(徐晓東, Xu Xiaodong)입니다. 쉬샤오둥은 2017년부터 널리 알려져 있는 쿵푸 마스터들이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있으며, 쿵후는 실전에서는 쓸모없는 무술이라고 대놓고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전통 무술계와 쉬..
맥도날드에 '빅맥'이 있다면 버거킹에는 '와퍼'가 있습니다. 와퍼는 특유의 불맛 패티와 푸짐한 크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러나 사실 와퍼는 세계 어느 곳에도 존재하기에 긴 시간 줄을 서 가며 먹는 음식은 아닙니다. 그러나 얼마 전 대만 남서부의 도시 타이난의 한 버거킹에는 몇 백 명의 사람들이 와퍼를 먹기 위해 줄을 섰다고 하는데요. 이 줄은 100미터가량 이어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들은 왜 줄을 선 것일까요? 바로 9월 1일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허쉬 초콜릿 와퍼를 먹기 위해서였습니다. 사실 초콜릿 와퍼는 2018년 3월 30일 영국 버거킹에서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와퍼인데요. 사실 이 와퍼는 만우절 장난임이 드러나며 많은 네티즌들의 실망과 안도를 동시에 자아낸 적이 있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제약과 규칙들로 반려동물을 혼자 두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죠. 그러나 이런 규칙을 이해하지 못한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고양이와 떨어지기 싫어 이상 행동까지 벌였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지난 9월 4일 저녁 대만 신베이의 단수이 지역에 있는 한 헬스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56세의 여성이 자신의 고양이와 함께 헬스장에 입장하려고 하다 저지당했죠. 이 이에 이 여성은 '이 헬스장 망할 때까지 고소할 것'이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러 가던 여성 직원을 발로 차기까지 했죠. 이에 헬스장의 직원들은 경찰을 부른 뒤 이 여성을 제지했는데요. 이 여성은 몸부림치며 ..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 시간을 기억하고 싶어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나 유독 한 친구가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시선을 강탈하는 행동을 한다면 어떨까요? SNS에 올리기는 조금 망설여지지만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사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얼마 전 강아지의 단체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꼭 한 마리만 독특한 표정과 행동을 하고 있네요. 홍콩에 사는 요가 강사 요코(Yoko)가 키우는 시바 이누 네 마리입니다. 이들의 이름은 키코, 사샤, 모모, 히나인데요. 흰색 시바 이노인 히나가 꼭 남들과는 다른 표정과 자세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웃으며 혀를 내밀 때 눈을 가늘게 뜨고 미소 짓는다든지, 모두가 앞을 보고 있을 때 뒤를 보고 있는다든지, 모두가 귀여운..
여러 가지 이슈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이 드디어 디즈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개봉했습니다. 이에 디즈니 플러스 앱의 다운로드 건수는 68% 증가하고, 앱을 통한 소비자 지출도 193% 급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죠. 2020년 개봉한 실사판 은 1998년의 애니메이션 과는 다소 다릅니다. 뮬란은 남북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중국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은데요. 이에 새로운 뮬란에서는 중국 설화에 더 가깝게 각색하고, 중국 문화를 기리기 위해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죠. 이에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용 '무슈'는 실사판에 나오지 않으며, 장군의 아들이자 뮬란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리샹'은 두 개의 캐릭터로 나누어졌습니다. 최근 할리우드를 휩쓸고 있는 '미투 운동'을 생각..
만약 2년 만에 집값이 10배 정도 올랐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우리나라의 부동산 1번지 강남에서도 일어나지 않을 일일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살고 있는 35세 간호사 존 레이놀즈(John Reynolds)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2년 전 2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400만 원을 주고 쓰러져가는 집 하나를 매입했습니다. 이 집은 전 세입자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넘은 집이었는데요. 이 전 세입자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강박장애를 앓고 있었기에 집은 엉망이었습니다. 이 집은 1955년에 지어졌는데요. 존 레이놀즈가 이 집을 매입하지 않았으면 지역 당국에 의해 철거될 위기에 놓여 있었던 흉물이었죠. 이 집에는 100마리 정도..
전 세계적으로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가르침을 주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이상한 자세로 책상에 기댄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선생님의 사진과 함께 이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이 게시물은 38만 좋아요를 받으며 큰 화제가 되었죠. 이 게시물을 읽은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의 선생님도 비슷하게 책상에 기댄다면서 사진을 공유하기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더 많은 선생님들이 이상한 자세로 학생들의 책상에 기댄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과연 네티즌들이 공유한 선생님들의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과연 선생님들은 왜 이런 자세로 기대는 것일까요? 아마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설명..
여러 가지 이슈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이 드디어 디즈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개봉했습니다. 이에 디즈니 플러스의 앱 다운로드 건수는 68% 증가하고, 앱을 통한 소비자 지출도 1천200만 달러로 개봉 전주보다 193% 급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달에 7달러, 우리 돈으로 약 8,300원 정도의 요금을 내는 디즈니 플러스 유료회원의 경우 을 보기 위해서는 추가로 30달러, 우리 돈으로 약 35,000원 정도를 더 내야 한다고 하네요. 은 중국 역사 속에서 실존했던 인물 '무란'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이에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많은 중국인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을 제작한 디즈니 또한 중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2020년 실사판..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라고 불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1994년부터 26년째 집권 중이며 6번째 대선에서 승리하며 30년 집권을 눈앞에 둔 인물이죠. 바로 벨라루스의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입니다. 얼마 전 열린 벨라루스의 대선에서도 루카셴코 대통령은 압승을 거뒀는데요. 이에 부정 선거 의혹이 일며 많은 시민들이 대규모 저항 시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흰색-적색-흰색'으로 이루어진 깃발은 시위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깃발은 벨라루스의 국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깃발은 벨라루스의 독립과 자유를 상징하는 깃발로 현재는 항의를 상징하는 깃발이 되었죠. 현재 벨라루스에서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이 건물이나 공공장소에 걸려있는 '흰색-적색-흰색' 깃발을 제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
한 여성이 호랑이와 함께 셀카를 찍었고, 이 사진은 SNS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일까요? 그리고 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일까요? 지난 8월 26일 와라스차야 아카라차이야파스(Waraschaya Akkarachaiyapas)라는 이름의 여성은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위치한 타이거킹덤동물원(Tiger Kingdom Zoo)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그는 호랑이의 다리 사이로 손을 뻗어 호랑이의 생식기를 손에 쥐고 사진을 찍었죠. 이 사진은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며 논란을 낳았습니다. 바로 호랑이를 모욕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여성은 마치 강아지를 쓰다듬듯 호랑이의 몸을 쓰다듬었는데요. 호랑이는 귀찮은 듯 몸을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