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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화가 잭, 그리고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일등실에 승선한 로즈. 이들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바로 1997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입니다. 은 실제 타이타닉 호의 침몰이라는 사건을 배경으로 잭과 로즈라는 연인이 이루는 짧고 비극적인 사랑을 그렸는데요. 정밀한 고증과 재연으로 타이타닉 호의 침몰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측면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가공인물인 잭과 로즈의 러브 스토리를 그 사이에 끼워 넣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는 실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영화에서 비중이 높은 배역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놀라운 싱크로율을 지니고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영화 에 등장했던 배우와 이 역할의 실제 인물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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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가 없는 , 키아누 리브스가 없는 를 상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상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많은 인기 배역들은 특정 배우와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이죠. 그러나 톰 행크스 대신 존 트라볼타가, 키아누 리브스 대신 윌 스미스가 인기 배역을 맡을 뻔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아마 캐스팅이 달라질 수도 있었을 배역을 소개할 텐데요. 만약 윌 스미스가 네오를 연기했다면 어땠을까요? 상상력을 발휘하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매트릭스의 네오 역할은 원래 윌 스미스에게 먼저 갔지만, 윌 스미스가 이를 거절하자 키아누 리브스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2. 포레스트 검프 존 트라볼타가 의 역할을 거절한 후 톰 행크스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3. 해리포터해리포터의..
이 정도면 ‘도플갱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싱크로율입니다. 바로 한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 유저의 모습인데요. 아이유와 똑같이 닮은 모습으로 틱톡 영상에서 춤을 추고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한국어 #댄스 등의 한국어 해시태그를 붙였으며 이 여성이 진짜 아이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그녀는 #leejieun #iu #lookalike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이 ‘아이유 닮은꼴’임을 밝혔죠. 이 여성은 진짜 아이유를 이렇게나 닮은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아 보입니다. 한 네티즌은 최근 ‘가짜 아이유’의 실제 모습이 아이유와 닮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 여성의 영상 중 일부를 증거로 공개했죠. 그리고 이 모습은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영상..
미국 미네소타주에 사는 여성 스테파니 캐롤 키르초프는 얼마 전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세탁기에 세탁물을 잔뜩 넣고 빨래를 했는데요. 안에 고양이가 들어간 것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캐롤은 집에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운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자주 세탁기나 건조기에 들어가지만 이 날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고, 세탁기에 온수를 설정하고 냉수로 헹굼을 설정해 45분 코스로 돌렸습니다. 35분이 지난 후 캐롤은 충격적인 광경을 보았는데요. 바로 세탁물 사이로 고양이의 하얀 발이 튀어나왔기 때문입니다. 캐롤은 재빨리 세탁기를 열었는데요.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인 1살 고양이 펠릭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캐롤은 재빨리 아버지를 불렀고, 아버지는 이들을 미네소타 주 동물 응급 센터에 데려갔습니다. 다행히 펠..
보고도 믿지 못할 광경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의 광둥성의 둥관시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오토바이 한 대에 무려 6명의 사람들이 타고 가고 있는 광경이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운전자로 있고, 이 남성의 뒤에는 네 명의 여성들이 있으며 무려 오토바이의 앞쪽에도 한 여성이 거꾸로 타고 있네요. 이들은 도로를 주행하고 있으며 이를 본 시민들은 이 광경을 영상으로 남긴 후 SNS에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2020년 찍힌 것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아 네티즌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현지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그를 체포했죠. 이 남성의 이름은 루오였습니다. ..
어떤 강아지들은 다소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사고를 당해 다소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바로 벨지안 셰퍼드 엔젤(Angel)입니다. 엔젤은 코 모양이 조금 이상한데요. 이런 외모에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엔젤은 원래 중국인 육류 가공업자들의 손에서 자랐는데요. 이들에 의해 학대를 당해 얼굴이 찢어졌고, 도살장으로 향하던 트럭에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엔젤은 영국에 살고 있는 여성 홀리 콘스(Holly Cornes)에게 입양되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죠. 홀리 콘스는 엔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줬고, 엔젤의 사연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에 엔젤은 수많은 팬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
얼마 전 중국의 SNS에는 독특한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바로 장난감 같이 보이는 것을 타고 도로 위를 유유자적 지나가는 한 여성의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속의 탈것은 전동 스쿠터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아무리 봐도 아이들을 위해 만든 장난감 같은 디자인이었습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현지 경찰은 이 영상 속 여성을 수소문했습니다. 이 영상 속 주인공은 쑤저우에 살고 있는 76세 여성 허우씨였습니다. 그는 놀이 공원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이 스쿠터는 놀이공원에서 아이들에게 대여해주는 장난감이었던 것이죠. 사실 허우씨는 다리가 매우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원래 아들이 허우씨를 출퇴근 시켜 줬지만 이 날은 아들이 너무 바빠 허우씨를 퇴근시켜주지 못했고, 허우씨는 집과 직장이 가까웠기에 놀이공원의 ..
어떤 강아지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의 생활 환경이 나을 정도이죠. 얼마 전 이렇게 살아가는 강아지들이 구조되었습니다. 이들의 생활 환경을 본 많은 구조 대원들은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과연 이 강아지들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었을까요? 영국에서 가장 큰 동물 복지 단체인 RSPCA(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협회)에서는 제보자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강아지 수십 마리가 한 사유지 안에 방치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곧 이를 조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들이 간 곳은 잉글랜드 스케그네스에 있는 한 사유지였는데요. 야외에는 개장이 여러 개 있었고 적어도 서른 마리 정도의 강아지들이 이 개장 안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강아지들의 상태를 본 ..
어떤 강아지들은 충격적인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될 수 있을 정도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상황에 처해있죠.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그중의 하나였습니다. 얼마 전 영국 후이튼의 한 주택 재개발 지역에서 퇴거 작업을 하고 있는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이 지역을 조사하던 중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이 강아지는 잘 먹지 못해 비쩍 말라있었고, 철창 안에 갇혀있었죠. 더 심각한 문제는 이 강아지가 꼬리를 심하게 다쳤다는 것인데요. 스트레스와 배고픔 때문에 스스로 꼬리를 뜯어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영국에 있는 세계최초의 동물복지단체인 RSPCA(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협회)에 연락했습니다. 그리고 RSPCA에서는 곧 직원을 파견했죠. 그리고 이 사..
태국에서 ‘블라 블라 부 프리미엄 반려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반려인은 웰시코기를 한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이 웰시코기의 이름은 까르띠에입니다. 까르띠에는 이 카페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까르띠에가 잠들기 전에는 항상 카페에서 자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잠에 든다고 하네요. 그러나 문제의 사건이 있던 이날은 까르띠에게 있어야 할 곳에 없었기에 까르띠에의 주인은 까르띠에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주방으로 들어갔을 때 심장이 철컹 내려앉았죠. 주방에는 까르띠에가 움직임 없이 피를 흘린 채 등을 대고 누워있었고, 근처에는 칼까지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인이 보는 각도에서는 까르띠에의 앞발 하나가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곧 코기의 몸에 묻어 있는 빨간색은 피가 아닌 ‘살사 시..
많은 사람들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발명품을 만드는 발명가가 있습니다. 바로 대륙의 ‘무쓸모 에디슨(Useless Edison)’ 겅 솨이(32)입니다. 겅씨는 원래 허베이성에서 용접공으로 일하고 있었는데요. 2017년 기발하지만 쓸모없는 발명품을 만들며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순식간에 엄청난 팔로워를 모으며 용접공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SNS 활동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인터넷 방송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겅씨의 한 발명품은 네티즌들에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는 사람들을 혼내줄 수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그가 만든 것은 나무 당나귀였는데요. 당나귀 위에 사람이 앉아 있고 손은 고정되어 있으며 당나귀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고, 옆에 있는 사람 든..
지난 2019년 11월 한 ‘유니콘 강아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미국 미주리주 잭슨 거리를 돌아다니다 맥스 미션(Mac’s Mission)이라는 이름의 동물 보호 센터로 구조된 아기 강아지 나왈(Narwhal)입니다. 나왈은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눈 사이에 달린 ‘꼬리’ 때문이었습니다. 아마 머리에 난 꼬리 때문에 나왈이 전 주인에게 버림받은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나왈은 발에 부상을 입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달린 꼬리에 대해서도 검진을 해야만 했죠. 나왈의 발은 빠르게 회복되었고, 이마에 달린 꼬리도 건강 상태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꼬리의 신경이 신체의 어느 부분과도 연결되어 있지 않기에 수술을 통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