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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라이프잡학사전 Red-Friday
강아지들은 매우 영리합니다. 주인에게 훈련을 받고,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죠. 이에 강아지들은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죠.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매우 똑똑한데요. 주인을 위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훈련받았습니다. 바로 래브라도 ‘분(Boone)’입니다. 분의 주인은 28세의 남성 브렌트 크레이머(Brent Kramer)인데요. 그는 우연한 기회에 분이 화장실 문을 닫는 것을 하도록 시켰고, 이후 훈련이 이어져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합니다. 영상 속에서 분은 많은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인이 맥주를 가지고 오라고 시키자 냉장고에 달려 있는 줄을 입으로 당겨 냉장고 문을 열더니 냉장고를 입으로 물고 주인에게 옵니다. 기쁘게 달려와 맥주를 건넨 분은 간식을 받습니다. 분의 능력은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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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다정한 성격으로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골든 레트리버는 온순하고 밝은 성격으로 유명한데요. 얼마 전 한 골댕이의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전 NBA 농구선수 렉스 채프먼(Rex Chapman)의 트위터에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중국에서 촬영되었으며 트위터에서 소개되기 전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서 인기를 얻은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두 마리의 금붕어가 어항 밖 마루에 놓여져 있는데요. 골든 레트리버는 금붕어를 조심스럽게 자신의 입으로 물어 다시 어항에 넣었습니다. 한 마리를 넣은 뒤 남은 한 마리도 어항에 넣고 혹시나 금붕어들에게 산소가 부족할까 걱정되었는지 어항 속에 입으로 숨을 불어넣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본..
중국 최대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 그리고 통신 장비 세계 1위인 회사 ‘화웨이’를 아시나요? 화웨이는 1944년생 런정페이가 세운 회사인데요. 런정페이는 창립한지 30년도 채 되지 않은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어내며 ‘화웨이의 살아있는 신화’라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는 2020년을 기준으로 190억 위안, 우리 돈으로 약 3조 2천억 원 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요.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인해 화웨이의 기업 가치가 다소 하락했지만 아직까지 중국의 대표적인 부호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얼마 전 화웨이와 관련된 뉴스가 중국 SNS를 뒤덮었습니다. 바로 런정페이의 23살 막내딸 야오쓰웨이가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야오쓰웨이는 ‘야오안나’라는 이름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지난 14일 ..
냥집사들에게 있어서는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에 있는 페레이 코퍼레이션(Ferrey Corporation)입니다. 이 기업은 작은 IT 회사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곳인데요. 어떻게 ‘냥집사 신의 직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일까요? 바로 사무실 안에 고양이가 마음껏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회사의 CEO는 후쿠다 히데노부라는 남성인데요. 그는 현재 9마리의 고양이를 데리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도 고양이를 키운다면 데리고 출근할 수 있기에 하죠. 이 사무실에 출근하는 고양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모두 보호소에서 입양하거나 길거리에서 구조한 고양이라는 것입니다. 직원들이 고양이를 입양하면 한 달에 5천엔, 우리 돈으로 약 5만..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한 가족은 새로운 식구를 맞았습니다. 바로 아메리칸 불독 벨라(Bella)였습니다. 벨라는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잘 지내고 있었죠. 그러나 벨라가 이 집에 온지 한 달 도 채 되지 않아 벨라는 사라졌습니다. 벨라의 주인인 애슐리 스윈튼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혹시나 벨라가 열린 문으로 나간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죠. 이에 집 현관의 안과 밖에 있는 CCTV를 돌려보았습니다. 그리고 벨라가 없어진 이유를 알게 되었죠. 바로 음식 배달원이 벨라를 훔쳐 간 것이었습니다. CCTV에는 음식 배달원이 음식을 현관에 놓는 것이 보이는데요. 음식을 놓은 후 그 옆에 있던 벨라를 몇 번 쓰다듬었습니다. 이후 이 여성은 벨라를 들어 올리는데요. 그대로 집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 ..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높은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홍콩입니다. 전 세계 생활물가지수 데이터베이스인 넘베오에 따르면 홍콩 시내 중심의 아파트 매매가는 평당 약 1억 천 6백만 원(1m²당 3,503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소득 대비 집값은 45.44배인데요. 즉 중산층이 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45년간 모아야 홍콩에서 중간 정도 가격의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뜻이죠. 이에 홍콩에서는 새롭게 집을 사는 것이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새롭게 집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홍콩의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홍콩 부동산가치평가국(RVD)에서는 지난 2020년 11월 중고가 주택 공시 가격 지수가 7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
영국에서 만들어진 30초짜리 광고가 인종차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광고 내용이기에 이런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12월 23일 처음 공개된 영국 도미노 피자의 광고입니다. 광고에는 세 명의 여성들이 나와 저녁식사로 뭘 먹을 건지 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배달 음식을 시키려고 하고 있네요. 문제가 된 것은 이들의 대화였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이 ‘자 이제 저녁 메뉴 주문해보자’라고 말하니 한 여성은 ‘중국 음식 빼고 아무거나(anything but chinese)’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들은 한 식당을 언급하며 이 식당에서 주문을 하려 하고 있는데요. 결국 도미노피자에서 피자를 주문하게 됩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중국 음식 빼고 아무거나’라고 말한 장면이었..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꼽자면 무엇일까요? 바로 책임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끝까지 책임질 수 없으면 애초애 키우지 말아야 하죠. 그러나 정말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더 이상 돌볼 수 없다면 적절하고 윤리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가족들을 찾아줘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냥 ‘유기’라는 방법을 택하고 있어 분노를 자아냅니다.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바로 미국 오하이오주의 마을 워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 핏불 강아지가 발견된 곳은 대형 쓰레기 수집장이었는데요. 쓰레기 위에서 벌벌 떨고 있는 강아지를 동네 주민이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쓰레기 수집장의 크기로 보아서 이 강아지가 스스로 이곳에 들어간 것 같지는 않네요. 강아지를 발견한 주민은 곧장 강..
지난 2008년 중국의 멜라민 분유 파동 사건을 아시나요? 분유 업체에서는 단백질 함량을 속이기 위해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인 멜라민을 분유에 넣었고, 이로 인해 30만 명 이상의 영유아가 피해를 본 사건이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2020년 5월에는 후난성의 영유아들이 가짜 분유를 먹고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커지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의 사고가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요. 이번에도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유아용 습진 크림이었습니다. 장수성에 살고 있는 5개월 여자아이 포멜로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포멜로는 습진이 있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한 항박테리아 크림을 발랐습니다. 이 박테리아 크림을 바른 뒤 포멜로는 22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으며, 갑자기 몸이 자라기 시작했죠...
지난 12월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동물 보호센터에서는 긴급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자동차 엔진룸 안에 고양이가 끼었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죠. 이들은 곧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했습니다. 이들이 현장에 도착하자 한 메인쿤이 엔진룸 안에서 공포에 질려 울부짖고 있었죠. 현장은 참혹했습니다. 동물 구조 경력이 많이 있는 현장 운영 감독관 또한 혀를 내두를 정도였죠. 감독관 루시 제수스는 ‘이렇게 힘든 구조 요청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그렇게 강한 공포의 순간을 경험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할 정도였죠. 고양이는 엔진룸 안에 옴짝달싹 못 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고양이의 복부가 두 개의 금속판 사이에 갇혀 있었기에 구조가 더욱 힘들었죠. 이들은 먼저 고양이를 안심시키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구조 대원들을..
사람들과 사람들의 관심을 너무나 좋아하는 한 고양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영국 잉글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밴베리에서 집사 레슬리 사우덤과 함께 살고 있는 롤리(Lolly)입니다. 롤리의 취미는 ‘죽은 척하기’인데요. 눈을 한쪽만 감고 혀를 밖으로 낸 채 꼼짝도 하지 않고 마치 죽은 것처럼 길거리에 누워있네요. 롤리의 모습을 본 많은 사람은 롤리가 혹시 끔찍한 사고를 당하거나, 죽은 것이 아닐까 걱정하며 롤리를 쳐다보곤 하는데요. 사람들이 롤리를 도와주려 하면 그때서야 롤리는 갑자기 일어나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곤 합니다. 롤리는 사람들의 관심을 다 끌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리를 유유히 뜨곤 한다고 하네요. 롤리의 집사 레슬리 사우덤은 ‘롤리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는데..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한 여성의 기막힌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사는 헨니 요우는 포메라니안 데데의 미용을 위해 애견미용샵 ‘더 프레셔스 펫츠’에 의뢰했습니다. 옹이라는 이름을 지닌 미용사는 9일 오전 10시쯤 헨니의 집을 방문했죠. 헨니는 이 미용사에게 미용을 처음 받았기에 지난번 미용 시 어떻게 했었는지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이전 미용사는 가위만 사용하고 면도기는 사용하지 않았다고도 일렀습니다. 이어 데데가 ‘미니 시바이누’처럼 보이길 원한다며 특정 스타일까지 주문했죠. 그리고 방에서 데데와 미용사 옹을 함께 남겨두고 미용이 끝나길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이후 헨니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 미용사가 데데의 털을 다 밀어버린 것이었습니다. 헨니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데데의 모습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