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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발에 치이고,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돌멩이. 그러나 돌멩이에 주목한 한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 출신의 로베르토 리조(Roberto Rizzo)입니다. 리조는 현재 스페인 남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바로 '돌멩이'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돌멩이는 세상에 같은 모양이 없고, 다 다른 모양인데요. 이에 이 아티스트는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가 돌멩이에 그리는 것은 바로 동물인데요. 고양이, 고슴도치, 부엉이, 펭귄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죠. 또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고양이나 강아지를 돌멩이에 그려달라고 의뢰를 하기도 합니다. 로베르토 리조는 1996년부터 돌멩이에 그림을 그려왔다고 하는데요. 무려 25년이나 이어온 그의 그림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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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광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광고는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죠. 하지만 광고는 많은 기업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데요. 광고로 인해 회사,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와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꼭 필요하지만 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그리 좋지 않은 광고. 그리고 이런 광고를 유쾌하게 바꾸고 있는 한 디자이너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디자인크라우드(Designcrowd)입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곳에 광고를 넣어 재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광고를 만들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터키는 길거리 동물들에게 친절한 나라로 유명합니다. 터키의 길고양이는 우리나라의 길고양이와는 다르게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람들이 다니는 길목에서 태평하게 배를 드러내 놓고 자는 경우도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길고양이에게 호의를 베풀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 전 SNS에서는 한 터키의 길고양이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영상이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입에 물고 걸어가고 있는데요. 이곳은 터키의 이즈미르에 위치한 한 병원이었습니다. 고양이가 이 병원 내부를 걸어가자 사람들은 고양이를 내쫓기는커녕 심지어 길을 비켜주고 고양이를 미처 못 본 사람들에게는 길을 비키라고 말하기까지 하네요. 이후 이 고양이는 병원에 앉아 사람들이 진료를 보는 동안..
'스크런치'를 아시나요? 아마 '곱창밴드'는 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곱창밴드는 추억의 헤어 액세서리인데요. 현재는 스크런치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1999년 드라마 에서 김희선이 착용하고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후 곱창 밴드는 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헤어 스타일을 꽉 잡았죠. '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복고 열풍은 명품 브랜드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루이비통에서는 곱창밴드 및 집게핀을 내놓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제품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곱창밴드 그레이와 복숭아 컬러의 멋진 그라데이션을 지니고 있는 '모노그램 그라디언트 스크런치 트롭슈.' 이 곱창밴드는 양쪽의 모노그램..
얼마 전 방송인 사유리가 출산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출산은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자발적 미혼모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정자은행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죠. 얼마 전 중국에서는 SNS에 정자은행의 광고가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기부자가 너무나 부족해 SNS에 정자를 기부할 사람들을 모집한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저장성의 항저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저장 휴먼 정자은행'은 지난 몇 개월 간 계속해서 정자 기부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웨이보를 통해 '정자를 기증하는 것은 헌혈과 같고, 고귀한 인도주의적 행위이며, 삶에 대한 완전한 새로운 이해를 보여준다'라며 정자 기증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고의 정자..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 중의 하나는 바로 제주도입니다. 제주도는 내륙과는 다른 분위기와 날씨로 많은 사람들의 힐링 장소가 되었죠. 제주도에는 독특하고 멋진 관광지가 많이 있는데요. 이런 관광지만큼 매력적인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카페입니다. 제주도의 카페는 제주도의 자연 절경과 어우러져 제주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죠. 이에 제주도 여행 시 제주도 카페 투어는 이제 필수가 되어 버린 것 같네요. 오늘은 제주도에 위치한 트렌디한 카페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카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스프레소 라운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맛있는 드립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이곳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곳에는 넓은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토리 버치'를 아시나요? 토리 버치는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교계 명사인데요.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2004년 오픈하며 지금까지 승승장구해왔습니다. 특히 토리 버치의 발레리나 플랫 슈즈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았는데요. 미국의 유명한 경제지 포춘에서는 이 플랫 슈즈를 캘빈클라인의 브리프 팬티, 라코스테의 테니스 셔츠와 함께 3대 히트 아이템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토리 버치. 그러나 얼마 전 토리 버치는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바로 2021 봄 컬렉션 제품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이 의상은 왜 많은 네티즌들의 표적이 된 것일까요? 토리 버치에서 공개한 것은 튜닉 스타일의 스웨터였습니다. 이 스웨터에는 기하학무늬의 자수가 검은색, 그리고 오렌지색으로 놓여져 ..
마징가제트에 나오는 아수라 백작을 아시나요? 오른쪽은 여자의 얼굴을 하고 있고, 왼쪽은 남자의 얼굴을 하고 있는 유명한 악당이죠. 여자 목소리도 내고 남자 목소리도 내는 아수라 백작은 사실 충격 그 자체의 캐릭터이죠. 그러나 얼마 전 아주 귀여운 '아수라 백작 고양이'가 공개되며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테네시주의 위치하고 있는 '내슈빌 캣 레스큐'에서는 생후 2~3주밖에 되지 않은 고양이 두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이 고양이는 내슈빌로 새롭게 이사 온 가족이 데려왔는데요. 이들은 집수리를 하며 벽 사이에서 새끼 고양이 두 마리를 발견했고, 한 동안 어미가 오는지 지켜보다 이들에게 어미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고양이들을 구조한 것이었습니다. 이 고양이들에게는 '애프리콧' 그리고 '프레첼..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은 무엇일까요?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살바토르 문디'입니다. 살바토르 문디는 '남자 모나리자'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그림은 한 손에 수정공을 들고, 한 손은 축복을 내리는 손동작을 하고 있는 예수의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이 그림은 20년도 채 되지 않아 가격이 무려 57만 1천배 뛰었습니다. 살바토르 문디가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지난 2005년이었습니다.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에 있는 작은 경매장에서 처음 등장한 살바토르 문디는 그림의 상태가 좋지 않았고, 심하게 덧칠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그림은 바질 헨드리(Basil Hendry)라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던 것인데요. 바질 헨드리는 이 그림을 1,175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2만 원에 미술품 딜러 로버트 ..
중국의 한 기업에서 황당한 채용 광고를 내며 네티즌들에게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하이난에 있는 유명한 음료 업체 코코넛팜 그룹입니다. 코코넛팜 그룹에서는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는 광고를 냈는데요. 과연 어떤 광고가 문제 된 것일까요? 코코넛팜 그룹에서는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이들은 훈련생을 뽑는 것인데요. 20명의 훈련생을 뽑아 경영 훈련을 시킨 뒤 최소 14년 뒤 매니저 혹은 부매니저 역할을 맡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훈련생임에도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는데요. 자사의 경영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자동차와 집을 받고, 고소득이 보장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광고에 따르면 지원자는 28세 미만이어야 하며, 학사 학위 소지자는 16만 8천 위안(약 2..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1년이 조금 넘은 현재 전 세계에서는 코로나 백신을 보급하며 코로나19와의 종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30%를 돌파했는데요. 6월 중순까지 국민의 70%가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백신 훈풍이 불고 있는 미국에는 얼마 전 '백신 패션'이 유행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리볼브(Revolve)에서는 얼마 전 백신을 맞으러 가는 사람들이 입을 수 있는 '백신 패션'을 소개했습니다. 백신 패션이라고 해서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백신을 손쉽게 맞을 수 있도록 어깨를 드러내는 패션이었죠. 사실 리볼브에서는 아이템 별 카테고리 이외에도 '상황별 쇼핑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데이트 할..
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곳들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중 하나는 동물원이죠. 봉쇄로 인해 관람객이 줄어 수입은 없지만 동물들은 예전처럼 돌봐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얼마 전 대구 지역의 한 사설 동물원에서는 동물의 분변을 방치하고 먹이를 주지 않는 등의 동물 학대가 일어났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동물원의 재정난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중국의 SNS에는 한 영상이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곳은 쓰촨성 시창에 있는 위안쟈산 동물원이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남성은 탕씨였는데요. 아이와 함께 이 동물원을 방문했다 황당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영상으로 남긴 것이었죠. 영상 속에는 아프리카 사자에 대한 설명이 적힌 표지판이 나와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