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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를 아시나요? 살바도르 달리는 스페인 출신의 초현실주의 화가인데요. 흘러내리는 시계들이 사막에 널려있는 풍경 그림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익숙한 것들 이해할 수 없는 문맥 속에 그려 넣었는데요. 이로 인해 보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충돌과 부조화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은 유명해졌죠. 그리고 제2의 살바도르 달리라 불리는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 브루노 폰티롤리(Bruno Pontiroli)입니다. 브루노 폰티롤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스케치를 하기 시작했기에 항상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 전 그는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는 초현실주의 그림에 곧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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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십 년간 '개념 미술'이 대세로 떠오르며 '극 사실주의' 미술은 뒷전으로 밀려난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SNS가 보편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극 사실주의 그림을 '신기한 것' '대단한 기술'로 생각하며 극사실주의 화가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개념 미술 :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아이디어나 철학,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미술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화가도 극사실주의 화가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보고 '사진'이라고 착각할 정도의 정교한 그림 실력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요하네스 웨스마크(Johannes Wessmark)입니다. 마치 사진 같은 작품을 그려내는 그는 놀랍게도 정규 미술 교육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캡슐 커피'가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버튼 한 번으로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커피의 종류이죠. 그러나 이 캡슐 커피가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의 주범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캡슐 커피는 매우 소량 단위로 포장이 되는 데다 용기는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을 결합해 만들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운 것이죠. 캡슐 커피 1개당 커피 무게는 6그램 정도인데 용기 무게가 3그램 정도이기에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 아티스트가 나섰습니다. 바로 자코 로엘오프스(Jaco Roeloffs)입니다. 그는 세계의 자본주의 성향과, 이 자본주의가 자연에 미치..
뾰족하고 가는 펜촉만을 이용해 커다란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작업은 생각만 해도 어렵고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작업을 통해 명성을 얻은 한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바로 이케다 마나부입니다. 이케다 마나부의 작품은 '초극세필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펜촉과 아크릴 물감만을 이용해 놀라운 디테일의 그림을 그리기 때문입니다. 그의 그림은 대부분 크기가 큰 대형 작품인데요. 하나의 주제로 그림을 그리지만 똑같은 묘사는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작품 곳곳에 이야기를 심어놓고 있죠. 놀라운 점은 이케다 마나부가 그림을 그릴 때 이런 세부 사항들을 미리 정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그린다는 것인데요. 그는 '자신의 세계관을 충실이 표현하는 것일 뿐'이라는 말로 자신의 작업 스타일을 소개..
최근 수십 년간 개념 미술이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개념 미술이란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아이디어나 철학,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이에 소변기도 예술이 될 수 있고, 캔버스 위에 줄을 하나 그어 놓은 것도 예술이 될 수 있었죠. 그러나 개념미술은 대중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날로 먹는다. 난해하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나도 예술 할 수 있겠다'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죠. 지난해 12월에도 개념 미술 작품 한 점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바로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 팔린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이며 12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4천만 원에 팔렸는데요. 작품의 모습은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바로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전 세계를 다니며 사회 비판적인 벽화를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그림이 그려졌다 하며 이 그림은 소중하게 다뤄집니다. 주택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지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하죠. 이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입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사회 전반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브렉시트(BREXIT), 난민, 노숙자, 마스크 착용 등 현재 당면한 여러 가지 이슈에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그의 비판적인 작품 한 점이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이 작품을 언뜻 보면 유명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과 매우 유사합니다. 클로드 모네만큼 유명한 것은 바로 지베르니에..
오래된 지도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마치 보물을 찾으러 떠나야 할 것만 같은 신비로움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도에서 사람의 얼굴을 보는 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영국 카디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에드 페어번(Ed Fairburn)입니다. 에드 페어번은 오래된 빈티지 지도 위에 초상화를 그리는 작품으로 유명한데요. 지도를 해치지 않고, 마치 등고선을 그리듯 지도에 사람의 형상을 자연스럽게 슬며시 얹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면 사람의 모양이 지형적 패턴에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는 새하얀 종이를 '새 신발' 그리고 오래된 지도를 '오래 신은 구두 한 켤레'라고 비유하고 있는데요. 조금 낡기는 했어도 자신의 발에 꼭 맞는 형태로 변형되어 발이 먼..
한 네티즌의 재치 있는 '리사이클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음식의 포장지를 사용해 옷을 만든 것이죠. 푸트리 삼본다(Putri Sambonda)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그는 맥도날드부터 쌀 포대, 그리고 불닭볶음면 포장지까지 사용해 재미있는 의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는 올해 초 코로나19로 도시가 봉쇄되었을 때 '격리 일기'라는 이름으로 이 작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창의적인 작업을 이어오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네요. 과연 푸트리 삼본다의 리사이클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맥로퍼에서 불닭 베스트까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그녀의 작품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2 #3 #4 #5* 사진 출처 : Instagram @putrisamboda
최근 수십 년간 개념 미술이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개념 미술이란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아이디어나 철학,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미술인데요. 이에 소변기도 예술이 될 수 있고, 캔버스 위에 줄을 하나 그어 놓은 것도 미술이 될 수 있었죠. 그러나 개념 미술은 많은 대중의 비판을 받아오기도 했습니다. '날로 먹는다, 난해하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나도 예술 할 수 있겠다'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도 이렇게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개념 미술 중의 하나를 소개합니다. 물론 오늘날 거의 모든 예술은 개념 예술인데요. 이 작품은 '쓰레기'의 이미지를 차용하면서도 작가가 특정한 가격을 매겨 놓아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바로 개빈 터크(Gavin Turk)의 쓰레기봉투 아트입니다...
전 세계를 다니면서 사회 비판적인 벽화를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그림이 그려졌다 하면 이 그림은 아크릴로 덮일 만큼 소중하게 다뤄집니다. 주택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지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하죠.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입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벽화를 남기기에 항상 SNS 계정을 통해 이 작품이 뱅크시의 것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데요. 얼마 전 SNS에는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은 '예술 세계에서 돈을 많이 버는 많은 사람들처럼 요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지중해로 유람선 여행을 한번 떠나보려고 합니다'라는 말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영상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바다에서 생과 사를 넘나들며 구조 요청을 보내는 난민..
명품 매장은 보통 고급 백화점이나 명품 거리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프라다의 한 매장은 미국 텍사스주의 사막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매장은 왜 이곳에 있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127명 밖에 살고 있지 않은 텍사스 주의 마을 발렌타인(Valentine)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프라다 매장의 이야기입니다. 이곳에는 끊임없이 이어져 있는 고속도로가 있고 민가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요. 도로변에는 프라다 매장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외관은 뉴욕의 5번가나 샹젤리제에 위치한 프라다 매장과 똑같이 생겼네요. 이렇게 사람이 없는 이 매장이 장사가 될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매장은 실제로 운영을 하는 매장이 아니라..
전 세계를 다니며 사회 비판적인 벽화를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그림이 그려졌다 하면 이 그림은 소중하게 다뤄집니다. 주택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지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하죠.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입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사회 전반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벽화를 남기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브렉시트(BREXIT), 난민, 노숙자, 마스크 착용 등 현재 당면한 여러 가지 이슈에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그의 작품이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 나왔습니다. 한 점도 아닌 무려 세 점이 연작으로 함께 나왔죠. 이 작품은 사실 뱅크시의 특징적인 그림체가 보이지 않는 평범한 풍경화인 것처럼 보입니다. 작품의 제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