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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인 2006년 문화 관광부에서는 '공공 미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미술을 사용해 우리의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자는 것이었죠. 이후 전국 곳곳에는 벽화 마을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죽어가던 공간은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예술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Red 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거리의 벽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Falco One입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을을 다니며 마을에 색을 입히고 있죠. 그는 1988년 그래피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때 이 아티스트는 케이프타운에 살며 힙합에 빠져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라피티를 그리고 있으니 30년이 넘게 그라피티를 그린 셈입니다. 그는 2010년 남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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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화가들이 붓과 종이를 사용해 그림을 그립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는 다소 특이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죠. 바로 자신의 손바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요? 손바닥에 물감을 올리고, 손바닥을 도장 삼아 스케치 위에 찍는 것이죠. 바로 19살의 학생 아티스트 에리카 블루 오코너(Erica Bleu O'Connor)입니다. 에리카는 어렸을 때부터 온갖 종류의 예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에리카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핑거 페인팅 등의 미술 놀이를 하게 한 것이죠. 서서히 미술에 관심을 갖던 에리카가 핸드 스탬핑 그림을 그린 것은 대략 4년 전이었습니다. 그러나 4년 전에는 지금처럼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전 세계를 다니며 사회 비판적인 벽화를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그림이 그려졌다 하면 이 그림은 아크릴로 덮일 만큼 소중하게 다뤄집니다. 주택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지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하죠.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입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사회 전반의 여러 가지 문제에 관한 벽화를 남깁니다. 주로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밤이나 새벽 시간을 이용해 사람들의 눈길을 피하는 것이죠. 그러나 얼마 전 뱅크시가 대낮에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에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평소에 하던 대로 스텐실 기법을 이용해 벽화를 그렸죠. 과연 어떤 방법으로 어떤 벽화를 그린 것일까요? 얼마 전 뱅크시의 SNS에는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조각품'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밀로의 비너스, 다비드상, 생각하는 사람 등의 작품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갈 것 같습니다. 이런 조각들은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전의 작품인데요. 모든 조각이 이렇게 오래된 것은 아니겠죠. 조각 분야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오늘날 조각은 심지어 물리적인 재료조차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 조각품들은 3D 렌더링인데요. 헐크, 골룸, 요다 등도 모두 어떤 의미에서는 현대 조각 작품이라고 볼 수도 있죠.오늘 RedFriday에서는 몇 안 되는 3D 조각가들 중 한 명인 마커스 콘지(Marcus Conge)를 소개합니다. 그는 자신의 3D 조각을 렌더링 된 자연 경관에 접목시키며 초..
버려지고 삭막한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아티스트도 버려진 건물과 벽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scaf_oner을 운영하는 프랑스 아티스트 SCAF입니다.그의 캔버스는 '삭막한 장소'입니다. 버려진 집, 공장, 후미진 골목 등 그리 깔끔하지는 않은 장소에서 그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멋진 3D 아트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죠.SCAF가 주로 그리는 그림은 공룡, 뱀, 로봇 등인데요. 벽에서 튀어나오는 듯한 3D 아트와, 아티스트의 센스 넘치는 포즈로 현재 12만 팔로워를 모았습니다. 그의 실력은 매우 뛰어난데요. 사실 그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 '길거리..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의 캐릭터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죠.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자신의 전공 분야에 접목한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9년 미대를 졸업한 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카를로스 그로모(Carlos Gromo)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미술사나 유명한 명작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에게 명작들을 재미있게 알릴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명작의 주인공들을 디즈니 캐릭터들로 넣어 예술을 재창조하는 것이었죠.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그의 그림들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었죠. 요즘 디즈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내 집 같은 편안함, 고급스러운 가구와 수영장, 말만 하면 뭐든 이루어지는 만능 컨시어지. 아마 최고급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악몽을 꿀 것만 같은 무서운 인테리어와 어마 무시한 숙박 금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호텔이 있습니다. 과연 이 호텔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라스베이거스스 위치한 더 팜스 카지노 리조트(The Palms Casino Resort)에 위치한 한 객실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객실은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꾸며져 있는데요. 바로 영국의 아티스트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입니다.데미안 허스트는 영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의 하나인데요. 1991년 죽은 상어를 포름알데히드가 가득 찬 유리 진열장 속에 매달고 모터를 연결해 움직이게 한 작품으로 유명세를..
동물들이 만든 예술 작품, 혹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SNS에는 강아지 앞발에 물감을 묻혀 캔버스에 찍은 뒤 그림을 그리고 인증하는 것이 유행일 정도로 흔히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그러나 이런 동물 그림이 실제로 팔린다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돈을 주고 이 작품을 구매하는 것이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는' 그림을 소개합니다. 영국 서머셋에 살고 있는 21세 여성 스테피는 수의학 간호사인데요. 현재 한 동물 병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스테피는 엄청난 동물 애호가인데요. 고양이, 강아지 뿐만이 아니라 12마리의 쥐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스테피가 키우던 쥐들 중 한 마리가 죽었는데요. 이 때 스테피는 이 쥐(캡틴 잭 스패로우)를 기억하기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사회 비판적인 벽화를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그림이 그려졌다 하면 이 그림은 유리 아크릴로 덮일 만큼 소중하게 다뤄집니다. 주택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지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죠.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입니다. 뱅크시는 보통 모두가 잠든 사이 홀연히 벽화를 그리고 사라지는데요. 현재 영국에서는 외출이 자유롭지 않기에 '길거리 예술가'로서 활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그는 '액자에 걸린 작품' 한 점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한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그림이었습니다. 이 그림은 뱅크시의 SNS에 공개되었는데요. 이 그림이 실제로 걸린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우스햄프턴 종합 병원 내였습니다. 보통 뱅크시는 몰래 담벼락..
전세계에 체인을 두고 있는 힐튼 호텔을 아시나요? 힐튼가의 상속녀로 태어나 유명해졌으며, 유명세를 이용해 각종 사업에 손을 대고 있는 원조 '인플루언서' 패리스 힐튼의 소식입니다. 패리스 힐튼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대외활동을 중지하고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데요. 힐튼가의 상속녀,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답게 어마어마한 집의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거기에 핑크색이 곁들여진 패리스 힐튼 특유의 인테리어는 덤이겠죠.얼마 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아트룸'을 공개했습니다. 자신이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방이었죠. 방에는 완성된 작품을 비롯해 현재 작업 중인 작품도 많았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작품을 하나씩 공개했는데요. 콜라주 방식으로 작업하는 작품이 가장 많았습니다. 콜라주 작품이 많아서인지 방은 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확산 저지를 위해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산업들이 매출 감소 등으로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예술 업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예술 작품 거래는 보통 고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직접 보고 거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염병이 대유행하며 거래량이 뚝 끊어진 것입니다.이를 안타깝게 여긴 한 디자이너가 있었습니다. 세바스찬 에라주리즈(Sebastian Errazuriz)입니다. 에라주리즈는 대면하지 않고도 예술 작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스템이 없을까 고민하다 AR 즉 증강 현실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증강 현실을 접목시켜 예술 작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 플랫폼을 열었습니..
전 세계를 다니며 사회 비판적인 벽화를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그림이 그려지면 당국에서 유리 아크릴로 덮을 만큼 애지중지하죠. 주택의 담벼락에 그의 그림이 그려졌다 하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습니다. 그가 그림을 그린 담벼락을 떼어가는 도둑들도 있었죠. 그러나 그는 미술계의 상업주의에 반기를 들며 15억 짜리 그림을 파쇄기에 넣어 찢어버립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바로 뱅크시입니다. 뱅크시는 모두가 잠든 사이 홀연히 벽화를 그리고 사라지는데요. 그런 뱅크시도 전 세계 3분의 1의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못 하고 있는 중입니다. '길거리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불리는 뱅크시는 한동안 벽화를 못 그리고 있었죠. 2월 21일 종이에 그린 스케치를 공개한 것 이후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