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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푸드 아트를 선보이는 엄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벨기에에 살고 있는 사라(Sarah Lescrauwaet-Beach)입니다. 사라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이용해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플레이팅을 선보이는데요. 과일은 얼룩말이 되고, 귀여운 판다곰 한 마리가 되는가 하면 미키마우스 등의 캐릭터로도 변신하고 있습니다. 사라의 푸드 아트에는 음식 염료나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아이들이 바로 먹을 수 있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푸드 아티스트들이 으깬 감자나 파스타로 질감을 표현하고, 물론 예쁘기는 하지만 먹을 수는 없기에 그녀의 작품이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그녀의 프로젝트에는 'Edible Food Art for Kids'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요. 과연 어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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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꼭 붓과 물감을 들어야지만 미술은 아닙니다. 얼마 전 SNS에는 매우 기발한 방법으로 '길거리 예술'을 만들어내는 한 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과연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요? 바로 '새'를 동원한 '새 몰이 아트'였습니다. 이 영상은 몇몇 SNS 플랫폼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나 이 예술 작품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영상 속 사람은 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데요. 먹이를 일정하게 배열해 마치 새들이 매스게임을 하는 것처럼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이 새들이 과연 어떤 종류인지 궁금해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 내는 칠면조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력과 기술에 감탄..
마치 꿈속의 한 장면 같은 한 사진작가의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 출신의 사진작가 팜 후이 쭝(Pham Huy Trung)입니다. 이 사진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 그리고 베트남의 문화와 전통을 한 프레임 안에 담았는데요. 바로 메콩삼각주에서 수련을 채취하는 여인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진 시리즈에는 'Lillies Harvest'라는 이름을 붙였죠. 매년 메콩삼각주가 범람하는 8월에서 11월까지 이곳에서는 여성들이 수련을 채취한다고 하는데요. 꽃은 장식용으로 사용되고, 줄기도 먹을 수 있기에 시장에서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하네요.놀라운 점은 이 수련들이 농부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지 않더라도 자생적으로 자라난다는 점인데요. 이 기간 동안 채취한 수련으로 추가적인 수입이 생기..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캡슐 커피'가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버튼 한 번으로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커피의 종류이죠. 그러나 이 캡슐 커피가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의 주범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캡슐 커피는 매우 소량 단위로 포장이 되는 데다 용기는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을 결합해 만들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운 것이죠. 캡슐 커피 1개당 커피 무게는 6그램 정도인데 용기 무게가 3그램 정도이기에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 아티스트가 나섰습니다. 바로 자코 로엘오프스(Jaco Roeloffs)입니다. 그는 세계의 자본주의 성향과, 이 자본주의가 자연에 미치..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자신의 배우자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있다면 어떨까요? 배우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재판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기 위해 유능한 변호사를 고용할 것 같은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여성은 남편을 석방시키기 위해 '아티스트'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중국 동부에 사는 두 아이의 어머니 탕 지에는 지난 2018년 남편을 마지막으로 본 후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2018년 하이난 섬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요. 하이난섬에서 당국에게 체포되었습니다. 중화권의 범죄 조직 삼합회에 연루되었다는 이유에서 였죠. 남편 게 린린은 2019년 12월 삼합회의 지도층이었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22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하..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인증 사진을 찍어 소장하고, 오랫동안 여행지를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이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는데요. 특이한 것은 자신의 여행 노트에 여행지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그림을 그린 후 이를 절묘하게 배경과 맞춰 사진을 찍는다는 점입니다. 바로 시칠리아에서 태어나 현재 피사에 살고 있는 91년생의 젊은 작가 피에트로 카타우델라(Pietro Cataudella) 입니다. 그의 프로젝트에는 '시티 라이브 스케치'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요. 그는 전 세계의 유명한 관광지와 상징적인 장소에 자신의 스케치를 더해 풍경에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4년 시칠리아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작가의 인..
일상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사진 작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론 버켓(Ron Burkett)입니다. 그는 미국 앨라배마 주의 트러스빌(Trusville)에 살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비필수적인 외출을 금지하라는 행정 명령이 발동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바로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작품입니다. 그는 도로에서 집 차고로 들어가는 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린 도구는 바로 '고압 세척기'였습니다. 고압세척기는 길바닥에 딱딱하게 굳어버린 흙먼지를 강한 압력의 물 분사로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요. 그는 발상을 전환해서 고압세척기로 흙먼지를 ..
미국의 이벤트 관리 웹사이트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의 70%가 한 의상을 만드는데 100달러에서 600달러 정도를 들인다고 합니다. 또한 코스튬 플레이어는 1년에 3회 이상 팬 행사에 참석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코스프레를 위해서는 엄청난 돈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나 멋진 코스프레를 위해서 누구나 이렇게 큰 돈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저가 코스프레'의 원조라고 알려진 아누카 생차트는 돈을 거의 쓰지 않고 연예인이나 캐릭터를 따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560만 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인기 코스플레이어인데요. 갈수록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넘치는 사진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
최근 수십 년간 개념 미술이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개념 미술이란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아이디어나 철학,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이에 소변기도 예술이 될 수 있고, 캔버스 위에 줄을 하나 그어 놓은 것도 예술이 될 수 있었죠. 그러나 개념미술은 대중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날로 먹는다. 난해하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나도 예술 할 수 있겠다'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죠. 지난해 12월에도 개념 미술 작품 한 점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바로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 팔린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이며 12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4천만 원에 팔렸는데요. 작품의 모습은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바로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이 세상에 벽화를 그리는 예술가는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벽화를 그리는 작가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네요. 바로 포르투갈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세르히오 오데이스(Sergio Odeith)입니다. 그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현재 인스타그램에는 77만 4천 명, 페이스북에는 33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세르히오 오데이스는 고향인 리스본의 버려진 건물들을 생동감 있게 바꾸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벽에서 튀어나올 듯한 거대한 곤충을 그린 벽화, 큰 벽을 버스 모양으로 칠해버린 작품 등이 유명한데요. 그는 자신의 실력을 인정 받아 코카콜라, 삼성 등의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아 협업하고 있습니다. 과연 세르히오 오데이스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착시 현..
미술을 정식으로 배운 적 없는 한 아티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카자흐스탄 출신의 카나트 누타진(Kanat Nurtazin)입니다. 그는 2013년부터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독학으로 깨우쳤죠. 그는 항상 예술의 재료를 창의적으로 섞어 작품을 만드는 것을 즐겼는데요.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나뭇잎을 자르는 것이었습니다. 작은 한 장의 잎으로 작품을 만드는 데는 최대 6시간이나 걸린다고 하는데요. 나뭇잎 아트 시작 초기에는 3~4시간 정도만 잠을 잘만큼 나뭇잎 아트에 푹 빠졌죠. 그의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그의 작품은 입소문을 탔고, 니켈레돈, 그리고 디즈니와 협업할 기회까지 얻었죠. 특히 디즈니의 의 마케팅을 위해 작품을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기도 했습니다..
예술품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될까요? 많은 요인이 있을 텐데요. 희소해서 소장 가치가 높거나, 예술사적 의미가 있거나, 유명한 인물이 제작했을 때 보통 가격이 치솟습니다. 사실 예술품의 가치는 일반인들이 알아보기 매우 힘듭니다. 낡고 오래되어 가치가 없어 보일 수도 있고, 그냥 평범해 보이기도 하죠. 그러나 때때로 평범한 사람이 헐값에 산 중고품이 이후 예술품으로 밝혀지기도 하는데요. 이 이야기를 읽으면 왠지 빈티지 숍에 가보고 싶을 것 같네요. #1 고철을 다루는 한 사업가는 14,000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600만 원에 금으로 된 달걀 모양의 장식품을 구매했습니다. 금을 되팔아 이윤을 남길 목적이었죠. 그러나 알고 보니 이 장식품은 '파베르제 달걀'이었던 것이죠. 파제르제의 달걀은 19세기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