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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막심 데니센코(Maxim Denisenko)는 34세의 타투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러시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는데요. 어릴 때부터 항상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정을 타투로 돌리는 데는 꽤 시간일 걸렸다고 하네요. 그가 미술에 열정을 가지게 된 것은 이웃에 살고 있는 한 10대 소녀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마샤(Masha)라는 이름을 가진 이 소녀는 몸이 아팠기에 집에 있어야만 했고, 그림을 정말 많이 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소녀의 그림에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그녀의 그림을 따라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자신의 상상력을 이용해 독창적인 그림을 그렸죠. 2012년 그는 풀타임 타투 아티스트로서 일하게 되었는데요. 그리기에 대한 열정을 되살려 멋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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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인구 정책이 도입되었습니다. 바로 중국의 '한 가정 한 자녀 정책'이었습니다. 이 정책은 인권 침해라는 비판과 더불어 몇 십 년 동안 많은 부작용이 수반되었습니다. 지방 정부에서는 피임과 낙태, 그리고 불임까지 강요했고 이를 위반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벌금을 부과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 자녀 정책을 인해 남아선호사상이 두드러지면서 심각한 성비 불균형 현상도 고착화되었습니다. 이 정책은 2015년 폐지되며 현재 중국에서는 한 가정에 두 자녀를 두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한 가정 한 자녀 정책'에 대한 것을 예술로 나타내고 있는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 미술가 중의 한 명인 리톈빙입니다. 리톈빙은 '잃어버린 유년기'..
나뭇조각을 전문으로 하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북웨일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먼 오루르크(Simon O'Rourke)입니다. 그의 SNS는 정교하고 멋진 나무 조각품 사진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거대한 15미터 나무 조각품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나무 조각품에는 거대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사이먼 오루르크는 친구를 통해 웨일스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가 폭풍 피해를 입어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방 정부에서는 이 나무로 공공 예술을 만들 예정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죠. 그는 이 나무로 조각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에 나무를 예술 작품으로 만들 공모전에 참가하기로 했죠. 그는 먼저 이 지역..
미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축제 중의 하나는 바로 매년 10월 31일의 할로윈입니다. 할로윈 데이에는 많은 사람들이 분장을 하고, 집을 으스스하게 꾸미기도 하는데요. 특히 호박에 눈, 코, 입과 구멍을 뚫고 안에는 양초 등을 넣어 도깨비의 눈이 번쩍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 장식품인 잭-오-랜턴(Jack O'Lantern)을 많이 이용합니다. 얼마 전 할로윈을 맞아 한 아티스트의 잭오랜턴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SydlingFly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6년 전 호박을 조각하기 시작했는데요. 미국 조각가인 레이 빌라판느(Ray Villafane)에 영감을 받아 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는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국에서 호박은 한 달 정도 밖에 구할 수 없어..
과거와 현재, 혹은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한 캔버스 안에 담는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 뮌헨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다비드 암바르줌잔(David Ambarzumjan)의 프로젝트 '브러시스트로크 인 타임(Brushstroke In Time)'입니다. '브러시스트로크'는 '붓놀림' 혹은 '붓 자국'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인데요. 프로젝트의 이름처럼 완성된 풍경화 위에 강렬한 '붓 자국'으로 새로운 풍경을 덧칠하고 있습니다. 그의 붓질 한 번으로 도시는 자연이 되고, 자연은 쓰레기가 가득한 미래 도시가 됩니다. 사막은 바다가 되고 골목은 수중 세계가 되죠. '평화와 전쟁' '자연과 환경 오염' '더위와 추위' '자연과 도시' '여름과 겨울' 등 상반되는 것이 하나의 캔버스에 동시..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세드릭 라퀴즈(Cedric Laquieze)의 화려한 작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비현실적인 숲속의 요정과 같은 조각품입니다. 마치 곤충 같기도 하지만 곤충이라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하고 있는데요. 이 작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죽은 곤충을 서로 이어 만든 것입니다. 세드릭 라퀴즈는 곤충의 다리, 더음이, 날개, 껍질 등을 분해한 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이를 다시 접착제로 붙이는데요. 이에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곤충을 다시 만드는 것이죠. 그는 주로 곤충 사육자들에게 죽은 곤충 표본을 받거나, 다양한 곤충 표본을 구매해 이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마치 '요정 같다'라는 찬사가 나오는 세드릭 라퀴즈의 곤충 아트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
많은 사람들이 메이크업을 '뷰티'의 한 영역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많은 재능 있는 예술가들은 메이크업으로 예술을 하고 있죠. 오늘 Red 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예술의 경지에 이른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 바로 네덜란드 출신의 21세 청년 닐스 베르베르네(Nils Verberne)입니다. 그는 리튜니움 스노우(Lithunium Snow)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의 메이크업 실력으로 거의 58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모았으며, 31만 5천 명의 유튜브 구독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그는 자신의 몸을 캔버스 삼아 메이크업만으로 명화를 재현하고 있는데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산드로 보티첼리,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예술 작품에 영감을 받아 몸을 예술로 변신시키고 ..
예술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예술의 소재가 될 수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신발 안에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아 작품을 만드는 한 아티스트를 소개할 텐데요. 바로 이스라엘 텔 아비브 출신의 코스타 마가라키스(Costa Magarakis)입니다. 그는 특히 굽이 높은 여성의 부츠를 즐겨 활용합니다. 이에 부츠의 바디는 동물의 몸이 되거나, 바다를 떠다니는 배가 되죠, 혹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창조물이 되기도 합니다.그의 작품은 마치 동화 속에서 온 것 같으면서도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한데요. 마치 영화감독 팀 버튼의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작품이죠. 그는 다양한 종류의 유리, 청동, 레진, 클레이, 그리고 페인트와 갖가지 재료를 조합해 부츠 아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했습니다. 유례없는 바이러스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죠. 이에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은 코로나19라는 전쟁의 최전방에서 자신의 안위도 생각하지 않은 채 격렬하게 전투를 치렀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이런 의료진들을 위한 벽화를 그렸는데요. 바로 스페인의 화가이자 길거리 아티스트 실베스터 산티아고(Silvester Santiago)입니다. 페작(Pejac)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는 이 아티스트는 자신의 고향 산탄데르에 있는 마르케스 데 발데시아 대학 병원에 총 세 점의 벽화를 그렸는데요. 많은 의료진들은 물론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눈시울을 붉힐 만큼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작품 '사회적 거리 두기'입니다. 이 작품을 멀리서 보면 마치..
전 세계를 다니며 사회 비판적인 벽화를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벽화가 그려졌다 하면 이 벽화는 아크릴로 덮일 만큼 소중하게 다뤄집니다. 주택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지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하죠.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Banksy)입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사회 전반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벽화를 남기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와 관련된 벽화, 그리고 그림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낮에 지하철에 나타나서 '마스크'를 착용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작품을 남기기도 했죠. 자신의 집 욕실에 자가 격리를 나타내는 그림도 그려 공개했죠. 얼마 전 뱅크시는 또 하나의 벽화를 그렸습니다. 바로 영국..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마치 꿈속에서 나온 듯한 색감과 아름다운 모델들의 포즈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 출신의 사진 작가 크리스티나 마케바(Kristina Makeeva)의 작품입니다. 마케바의 사진 속 여인들은 모두 발레리나이거나 댄서들인데요. 그는 이들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며 멋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의 사진 속 주인은 사람도, 자연도 아닙니다. 이 둘의 아름다움이 미묘하게 환상적으로 섞여 있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배경에 알맞는 의상과 동작, 그리고 비범한 색감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크리스티나 마케바의 몽환적인 사진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감상해볼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사진출처 : @hob..
SNS에는 멋진 커플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려한 여행지에서 식사를 하는 커플, 혹은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아찔한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러나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크게 와 닿지 않는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오늘 소개할 아만다 올렌더(Amanda Oleander)의 일러스트를 보면 공감할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만다 올렌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 작가로, 얼마 전 '장수 커플의 삶'을 그린 일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함께 여드름을 짜는 것에서부터, 함께 울고, 부끄러움이 없는(?) 커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린 것이죠. 그는 남편과 결혼한지 1년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늘 화려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친밀하고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