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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력하게 실천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곤욕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들도 이제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28세의 영화 제작자, 그리고 사진작가인 필립 클라인 헤레로(Philipp Klein Herrero)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스톱 모션 기법으로 촬영된 영상은 현재 조회수 55만 회를 가뿐히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목은 입니다.그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가족들과 함께 프리 라이드 스키를 타러 가기로 계획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며 이 계획은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너무 아쉬운 나머지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영상 속에서 필립은 스키 장비를 착용하고 흰 베드 시트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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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술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아마 AI의 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예술에 인공지능이 등장한 것인데요. 이를 예술로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빅데이터에 의한 기술 모방일 뿐인지 논쟁이 가열되고 있죠.논쟁과는 별개로 이미 AI는 미술계에 조금씩 발을 뻗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뉴욕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AI가 그린 그림이 약 5억원에 낙찰되었으며, 구글에서도 자사의 앱 '아트앤컬처'에 '아트 트랜스퍼'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아트 트랜스퍼는 사용자가 지정한 사진을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예술가의 미술작품처럼 바꿔주는 후보정 기능입니다. 얼마 전 또 하나의 AI 미술 앱이 공개되었는데요. 이 앱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모 아니면 도' 식의 결과를..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역경과 고난을 딛고 찾은 해피 엔딩. 이후 행복하게 살았다는 디즈니 공주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한 적 없으셨나요? 신데렐라와 왕자님, 미녀와 야수, 그리고 알라딘과 자스민까지. 이들이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던 한 아티스트가 상상력을 발휘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현실이 동화가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이 아티스트는 동화를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들이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다면 어떨지 생각해본 것이죠. 바로 러시아 아티스트 Guni입니다. 그의 작품은 마치 일상 속에서 우리도 디즈니 공주의 해피 엔딩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현실 사진들과 디즈니 캐릭터가 절묘하게 합성된 작품들..
이슬람 여성 전통 복장 '히잡'을 아시나요? 히잡은 아랍어로 '가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얼굴만 내놓은 채 머리에서 가슴 부위까지 천을 늘어뜨려 상체를 가리를 두건입니다. 이슬람 경전인 에도 언급되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복장인데요. 북아프리카 지역과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국가에서 많이 착용하죠.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의 머리카락은 남성을 유혹하는 위험한 부분이라고 보기에 베일을 착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서구에서는 히잡 등 무슬림 여성 신체의 일부를 가리는 것이 '여성 억압의 상징'이라는 비판을, 그리고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이는 억압이 아니라 여성 보호의 수단이라고 맞서고 있죠.'억압 vs. 보호'의 프레임을 떠나 히잡 자체로 자신을 표현하는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영국의 상황도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영국 왕실의 찰스 왕세자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국 국민들의 우려를 낳은 바 있는데요. 다행히 건강 상태가 양호해 자가 격리에서 해제되었다고 하네요.찰스 왕세자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아들인데요. 왕위 계승 서열 1위이지만 정정한 엘리자베스 여왕 때문에 70세가 넘은 지금까지 왕위에 오르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 다이애나비와 결혼한 후 현재 부인인 카밀라와 남몰래 만나기도 했는데요. 고 다이애나비와 이혼한 후 다이애나비가 교통사고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고, 이후 결국 카밀라와 결혼하며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기도 하죠. 찰스 왕세자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영화를 촬영한 곳에 가보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남성은 촬영지에 가는 걸로는 부족해 그곳에서 영화 장면을 사진으로 재현하기까지 한다고 하네요. 16만 팔로워가 그의 특별한 여행 사진에 열광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일까요?런던에 사는 21세 청년 토마스 듀크(Thomas Duke)의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좋아했던 그는 17살 때부터 영화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인화한 후 영화 촬영 장소로 떠나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장소에서 사진을 들고 영화를 촬영했던 각도대로 배경과 딱 맞게 사진을 찍곤 했죠. 그리고 이를 자신의 SNS 계정 Stepping Through Film에 올렸죠. 그는 항상 영화와 여행을 좋아해왔다고 하는데요. 영화 ..
머리 염색은 BC 1500년 고대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만큼 역사가 깊습니다. 그러나 형형색색의 머리 색상이 유행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죠.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돌들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염색을 해왔습니다. 미국에도 염색 선두주자가 있었습니다. 세계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뽑힌 카일리 제너입니다. 2014년 초록색으로 염색하고 등장해 큰 화제가 되며 헤어 컬러 트렌드에 앞장섰는데요. 이후 금발은 물론, 민트색, 연보라색, 라임색, 핫핑크색 등을 소화하며 헤어 컬러 워너비 스타로 우뚝 섰죠. 이런 헤어 염색 붐에 힘입어 한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염색 기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캔자스 출신의 우르술라 고프(Ursula Goff)입니다. 그녀의 염색..
매끈한 자태로 은은한 광채를 뿜어내는 이것. 도자기 인형 같지 않으신가요? 그러나 이 인형은 먹을 수 있는 것인데요. 바로 케이크의 장식입니다. 이 케이크의 장식은 일종의 설탕물인 퐁당(fondant)으로 만든 것인데요. 그 디테일함이 정말 놀라울 정도네요. 이 케이크를 만드는 사람은 '탕왕' 혹은 '슈가킹'이라고 불리는 장인, 저우이입니다. 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실력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2017년 세계 최대 규모의 케이크 경연 대회인 케이크 인터내셔널(Cake International 2017)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중국 문화와 전통 예술을 반영한 디자인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그는 중국에서 여성으로서는 유일하게 황제가 되었던 인물인 측천무후를 즐겨 만들고 있습니다. ..
'발에 차이는' 것. 별로 주목을 못 받는 것. 바로 돌멩이입니다. 그러나 돌멩이에 주목한 한 아티스트가 있었죠. 사실 돌멩이는 이 세상에 같은 모양이 단 하나도 없는데요. 이런 돌멩이가 이 아티스트의 캔버스가 된 것이죠. 일본 출신의 스톤 아티스트 나카타 아키에입니다. 그는 2010년부터 돌멩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돌멩이를 선택해 아주 귀여운 동물을 그린 것이 가장 유명합니다. 나카타 아키에는 사실 돌멩이가 자신에게 캔버스 그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강가를 다니다 돌멩이를 유심히 살피고, 자신이 돌멩이를 선택하기 전 돌멩이가 자신을 선택하는지 느껴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돌멩이 안에서 느껴지는 것들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는 단지 디테일하게 그리려고만..
우리 기억 속의 만화 캐릭터들이 실제로 살아있어 어른이 되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마냥 귀엽기만 하던 그들을 현실 속에서 만날 수 있다면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한 디지털 아티스트가 만화 캐릭터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재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디지털 아티스트는 바로 타티 문스(Tati MoonS)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놀라운 실력이지만 독학으로 그림 그리는 것을 익혔고,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2016년 6월부터 디지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불과 21살의 젊은 아티스트이죠. 그는 현재 37만 5천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데요. 유명한 세일러문, 엘사, 릴로 & 스티치, 몬스터 주식회사 등에 나오는 여성 캐..
프랑스의 포토샵 장인 벤자민은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입니다. 그는 아주 '절묘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유명세를 치렀는데요. 너무나 절묘해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 이미지를 보게 만들죠. 바로 유명인 두 명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입니다.그의 이미지를 한 번 보면 계속 볼 수밖에 없는데요. 스타의 어떤 부분이 어떻게 합성되었는지 찾아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찾기 힘든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명의 얼굴이 아주 절묘하게 섞여 있어 감탄을 자아내죠. 최근에 공개한 이미지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빌리 아일리시 + 레이디 가가, 그리고 로버트 패틴슨 + 크리스챤 베일 조합이었죠. 사실 전자의 사진을 보면 파란색 눈을 제외하고는 어떤 부분이 빌리 아일리시의 얼굴 특징인지 잘 알 ..
정말 거대한 꽃송이입니다. 진짜 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종이'로 만든 꽃입니다. 이 꽃은 그냥 종이가 아닌 '티슈페이퍼'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우리가 흔히 쓰는 미용 티슈처럼 매우 얇고 하늘하늘한 종이이죠. 아주 얇은 종이를 거대한 꽃으로 만드는 아티스트는 바로 마리엔 에릭센 스콧 한센(Marianne Eriksen Scott Hasen)입니다. 그는 약 5년 동안 종이로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왔는데요. 티슈페이퍼를 무려 60장이나 겹쳐 꽃의 질감을 살려내고 있습니다.그녀는 사람들이 밥을 먹고, 옷을 입는 것처럼 아름다움도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종이 예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매우 아름다운 이 꽃들은 사실 업계에서는 매우 유명합니다. 먼저 많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