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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16년 동안 한 우물을 판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어메이징 지로(Amazing Jiro)'입니다. 그는 특수 효과 메이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요. 각종 영화, 광고 등의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있을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어메이징 지로는 한 인터뷰를 통해 요즘 시대에는 '특수효과 메이크업' '보디 페인트' '뷰티 메이크업' 분야가 나눠진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한계나 경계 없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그는 실제로 등의 영화에 참여한 바 있는데요. 너무 사실 같아서 더 무섭다는 그의 작품을 함께 감상해볼까요?#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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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역사와 고고학에 큰 흥미를 보이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바로 베카 살라딘(Becca Saladin)입니다. 그는 역사가 한 편의 영화와 같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 영화를 생생하게 재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베카 살라딘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Royalty Now입니다. 살라딘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초상화나 조각 속 역사적 인물들이 현재를 살고 있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 이미지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베카 살라딘이 상상한 역사적 인물들의 모습은 어떨까요?1. 퐁파두르 부인 흔히 마담 퐁파두르라고 불리던 퐁파두르 후작부인 잔느 앙투아네트 푸아송의 모습입니다. 퐁파두르 부인은 매력적인 외모와 풍부한 학식, 예술적 재능을..
아기의 포동포동한 엉덩이, 눈 감고 자고 있는 모습, 웅크린 채 누워있는 모습. 상상만 해도 귀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손바닥 위에 올려둘 수 있는 크기로 만드는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의 아티스트 카미유 엘런(Camille Allen)입니다. 그는 귀엽지만 눈, 코, 입은 물론 손가락, 팔, 다리의 주름까지 세세하게 표현한 실제 같은 인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는 점토로 이 인형들을 만들고 있는데요. 점토로 아기 인형을 만드는 기술은 시할머니에게 전수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할머니는 아기 인형을 실물 사이즈로 만들었는데, 앨런은 점토가 모자라 작게 만들 수밖에 없었죠. 그러나 엘렌은 오히려 작게 만든 인형이 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너무나 귀여웠기 때문이죠. 그때..
왕따 당하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가 유일하게 위안을 얻었던 것은 그림 그리기와 슈퍼카들이었죠. 그는 차 그림을 그리며 힘든 시간을 이겨나갔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의 괴롭힘에 끝내 학교의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아야만 했는데요. 그러나 올해 20살이 된 그녀는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미술 정규 교육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바로 슬로베니아 출신의 Michelle Jakelj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4년 동안 차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최대한 차를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캔버스, 물감, 차를 통해 보는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합니다. 그는 1개의 그림을 그리는데 100시간 이상의 시간이 ..
'예술'은 단지 아름다운 것 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저마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죠. 특히 사회, 문화, 생태, 혹은 정치적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아티스트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예술계의 테러리스트'라 불리는 뱅크시(Banksy)는 영국의 노숙자 문제, 브렉시트에 관한 문제 등에서 벽화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페르난도 레자(Fernando Reza)는 프로파간다 스타일의 포스터를 통해 음모론을 강조합니다. 오스카 올리바레스(Oscar Olivares)는 20만개의 재활용 병뚜껑을 이용해 벽화를 그리는데요.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죠.또 한 명의 아티스트가 이렇게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바로 데나 응우옌(Dena Nguyen)..
전 세계를 여행하며 여행지의 풍경과 종이를 잘라 만든 컷아웃을 절묘하게 조합한 한 아티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Paperboy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종이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입니다. 그러나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이상 여행을 이어갈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그의 시그니처 작품들도 만들 수 없었죠. 그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작품 활동이 없을까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영화'를 떠올렸습니다. Paperboyo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종이 컷아웃을 이용해 영화의 유명한 장면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준비물은 집에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캔디 스키틀즈, 어지럽게 늘어져 있는 전선, 유리 세정제 등이었죠. 과연 그는 어떤 작품을 만들어 냈을까요..
병원 가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특유의 냄새, 분위기 등이 썩 유쾌하지는 않죠. 대부분의 병원이 이런 우울한 느낌을 자아내죠. 그러나 모든 병원이 그렇지는 않은 것 같네요. 약 7년 간 병원에 그림을 그려온 한 아티스트가 있는데요. 병원이 무서운 어린이들, 그리고 어른이들을 위해 병원을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의 화가 실비오 이릴리(Silvio Irilli)입니다. 그는 'Opspedali Pipinti'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병원을 좀 더 친근하게 탈바꿈시키고 있는데요. 7년 동안 소아과, 방사선과, 암 병동 등 12개의 병원에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실비오 이리리에 따르면 병원에 오는 거의 모든 아이들은 무서워하고 불편해하나고 하는데요...
30년 동안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주인공들.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 떠오르는 것이 있으신가요? 바로 노란색 피부의 심슨 가족입니다. 우스꽝스러운 이들의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데요. 얼마 전 한 아티스트는 심슨 가족들을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사람과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것이죠.바로 캐릭터 아티스트 호세인 디바(Hossein Diba)입니다. 그는 게임, 영화, 수집가들을 위해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직업인데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WWE 등 게임 엔터테인먼트계와 손잡고 작업 활동을 이어나간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으며 심슨을 캐릭터로 탄생시..
바늘구멍에 실 하나 꿰는 것, 종이 인형의 옷을 거는 부분을 가위로 자르는 것. 모두 세밀함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이런 작업도 힘든데 가느다란 연필심을 조각하는 것은 얼마나 더 기술이 필요할까요? 정교함의 끝판왕인 한 연필심 조각가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의 예술가 살라바트 피다이(Salavat Fidai)입니다. 그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예술가가 될 운명이었다고 하는데요. 5년 전 연필심 조각 아트를 시작한 뒤 이것에 매료되어 현재 78만 8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슈퍼 인플루언서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는 아트 나이프 X-ACTO를 이용해 조각하고 있으며 연필심은 부러지기 쉽기 때문에 힘 조절을 해가며 조각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하네요. 그는 다양한 캐릭터..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며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했습니다. 외출을 삼가고 집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이에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길 만큼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그러나 이 아티스트는 이 시간을 기회로 활용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하는 시간으로 삼은 것입니다. 과연 이 아티스트가 이 기간 몰두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나탈리 레테(Nathalie Lete)의 소식입니다. 나탈리 레테는 올해 2월 29일에서 4월 12일까지 롯데갤러리 인천 터미널점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2019년에는 H&M과 손잡고 아동복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한국에도 꽤 알려진 작가인데요. 그녀의 버킷리..
10년 동안 한 가지 주제로 포토샵을 해온 '포토샵 장인'이 있습니다. 마치 시간 여행이라도 한 듯 젊은 날의 나와 현재의 나를 한 프레임 안에 두는 것이죠. 바로 네덜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 아르드 겔링크(ArdGelinck)의 작품입니다. 사진 안에는 유명인사들이 과거의 자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포토샵임에도 불구하고 시선 처리, 포즈 등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진짜 가거의 스타를 소환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이죠.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25만 8천 명의 팔로워가 있으며, 심지어 사진 속 셀럽 당사자도 사진을 퍼갈 만큼 인정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돈나, 리오넬 리치, 비지스, 실베스터 스텔론 등의 연예인들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 사진에 감명받고 자신의 SNS로 리포스트했다고 합니다. 아르..
속눈썹 한올, 주근깨, 그리고 입술의 주름까지 너무 진짜 같은 극사실주의 인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인형을 만드는 사람은 러시어 모스크바 출신의 조각가 마이클 제코브입니다. 마이클 제코브는 러시아의 쿠반주립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한 공연 회사에서 인형극에 필요한 인형을 제작했습니다. 그는 회사에 다니면서도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하네요.그는 2013년 '아트워크 돌스'라는 국제 박람회에 그의 작품 다섯 점을 출품했는데요. 이때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살아서 관람객에게 말을 걸 듯한 인형들의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인형을 만들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만드는 인형의 결과물과 그 과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