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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커뮤니티에 돌던 에피소드입니다. 네티즌들은 '아 각그랜저는 못 참지' '각그랜저 나왔으면 사장님까지 뛰어나왔다' '어디서 구했을까' 등의 반응을 쏟아냈는데요. 그만큼 각그랜저는 구형 모델 특유의 클래식함과 빈티지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레어템(쉽게 구할 수 없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래퍼 슬리피 또한 신곡 '그랜저'를 발매하며 자신이 구매한 흰색 각그랜저를 소개했는데요. 그는 한 대에 수억 원이 넘는 럭셔리카 롤스로이스를 줘도 각그랜저와 바꾸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부의 상징' 찐 레트로 아이템'으로 남아있는 각그랜저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바로 현대차에서 출시한 콘셉트카입니다. 이 콘셉트카는 곧 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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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SNS에는 한 무리의 강아지들이 자동차의 와이퍼, 휀다 등을 맹렬하게 물어뜯어 손상시키는 사진이 공개되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강아지들은 유기견으로 알려졌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공격적인 유기견들에 대한 우려와 함께 차량 주인이 너무 안됐다는 반응까지 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진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까요? 이 사진은 중국 충칭시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이 차량의 주인은 퇴근 후 집에 돌아온 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주차 자리에 강아지 한 마리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요. 차주인은 강아지가 잠들어 있는 그 자리에 주차를 하기 위해 강아지를 발로 차서 쫓아버렸다고 하네요. 이후 강아지는 도망가게 ..
야생동물을 눈앞에서 본 적이 있으신가요? 동물원 우리에 갇혀있는 동물들을 보는 것과는 다르게 매우 무섭기도 하고 경이롭기도 합니다. 사실 야생동물을 눈앞에서 볼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이에 야생동물이 눈앞에 나타나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주목되곤 하죠. 얼마 전 전 세계 야생동물에 관련된 뉴스를 전하는 미디어 레이티스트 사이팅(Latest Sightings)에서는 표범 가족의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영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위치하고 있는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하네요. 영상 속에서 표범 가족은 도로 옆 덤불 속에 숨어 있습니다. 이후 엄마 표범은 주변을 살피기 위해 조금씩 덤불 밖으로 나오는데요. 강렬한 눈빛과 존재감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엄마 표범은 길을 건너기 위해 ..
지난 2019년 5월 미국 크리스티 경매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토끼 한 마리가 9,107만 5,000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53억 7,400만 원에 팔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진짜 토끼는 아닙니다. 미국의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조형 작품인 '토끼(Rabbit)'가 낙찰된 것입니다. 이 가격은 생존 작가 작품 경매로는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는데요. 지금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프 쿤스는 '살아 있는 가장 비싼 예술가'의 타이틀을 현재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제프 쿤스와 콜라보를 진행한 한 브랜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BMW입니다. BMW에서는 1975년부터 유명한 아티스트를 초청해 자동차를 '예술 작품'으..
마르티나(Martina)라는 이름의 여성과 남자친구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에서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인적 드문 언덕길을 차로 가고 있었는데요. 그 순간 갑자기 어딘가에서 강아지가 등장해 자신들의 차를 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주변에는 집이 없었는데요. 이에 이 커플은 이상하게 생각했죠. 이들은 강아지가 곧 따라오는 걸 멈추고 가던 길을 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강아지는 절박하게 이들의 차를 뒤쫓았고 매우 절박해 보였습니다. 이에 곧 차를 세우게 되었죠. 이들은 강아지를 데리고 가까운 마을로 가 주인을 수소문했습니다. 혹시라도 주인이 있는 강아지가 아닐까 생각했던 것이죠. 수의사에게 데려가 마이크로칩이 있는지도 확인했는데요. 그러나 이 강아지를 아는 사람은 없었고, 마이크로칩도 없었습..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포르쉐 차량과 트럭이 충돌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고는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작은 포르쉐 차량과 충돌한 5.5톤 트럭이 전복되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이 사건은 오전 10시 30분 홍콩의 산틴고속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폭풍우 경보가 발효 중이었죠. 이 폭풍우 경보는 10시 5분 내려졌으며 12시가 지나자 해제되었습니다. 사고의 원인 제공자는 바로 포르쉐 운전자였습니다. 포르쉐 운전자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중심을 잃고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에 트럭이 중앙 칸막이를 들이받고 옆으로 전복되었으며, 포르쉐는 도로 옆의 철책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콘크리트 중앙분리대가 심하게 파손되었죠. 포르쉐에는 2..
연인에게 평생을 함께하자고 말하는 '프러포즈.' 보통은 남성이 여성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당차게 프러포즈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만반의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별을 맞이한 한 커플의 사연이 소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샤오징(여, 23) 그리고 샤오위(남, 23)의 이야기입니다. 여자친구인 샤오징과 남자친구 샤오위는 20살 때부터 3년간 교제했습니다. 샤오징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으며, 샤오위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었는데요. 그럼에도 이들은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샤오징은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가 지나치게 겁이 많았던 것이죠. 샤오..
강아지 유기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곤 하죠. 그러나 아직까지도 양심의 가책 없이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또 한 건의 강아지 유기 사건이 영상에 잡히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 차량이 등장합니다. 차에서는 한 사람이 내리는데요. 이 사람을 따라 강아지도 내리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아마도 산책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는데요. 그 순간 주인은 재빨리 다시 차에 올랐고 뒤돌아 보지도 않고 차를 몰고 떠나버렸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모든 행동이 카메라에 잡혔다는 것입니다. 사실 주인이 강아지를 버린 곳은 미국 댈러스에서 강아지 유기 장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에 댈러..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이 세상에는 수많은 유기견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들도 많다는 뜻이겠죠. 이들은 무자비하게 강아지들을 버리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이렇게 버림받았는데요. 가슴 아픈 영상이 공개된 후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텍사스 주 엘 파소 카운티에 있는 호라이즌 시티에서는 충격적인 영상이 촬영되며 SNS 상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한 남성은 뜬금없이 길에 차를 세우는데요. 시베리안 허스키 한 마리와 함께 차에서 내리더니, 강아지의 목줄을 제거하고 강아지는 길거리에 둔 채 운전해 간 것이었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강아지의 반응이었는데요. 강아지는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것도 모른 채 차를 뒤따라 갔습니다. 이 장면은 지나가던 사람에 의해 모두 촬영되었는데..
출고한 지 한 달가량 된 자동차라면 누구라도 애지중지 다룰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이 차량이 1억 7천만 원 정도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라면 더욱 그렇겠죠. 그러나 아이의 '장난'으로 인해 차량이 심각하게 파손된 한 차주가 있었는데요. 부모의 어이없는 태도로 단 한 푼도 보상을 받지 못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 살고 있는 A씨는 출고한 지 한 달 정도 된 BMW M4 모델을 주차장에 세워두고 이틀 동안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A씨는 약 10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1억 7천만 원 정도를 주고 차를 구매했는데요. 출장을 다녀온 후 자신의 차량이 심각하게 파손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황당했던 A씨는 인근에 있는 CCTV를 확인했고, 자신의 차량을..
모터쇼 혹은 서킷의 꽃 '레이싱 모델'을 아시나요? 이들은 자동차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많은 카메라들 앞에 서는 모델인데요. 모터쇼가 열리면 자동차보다 레이싱 모델을 더욱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매우 특별한 레이싱 모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바로 중국 충칭의 장베이 출신 '마오마오'입니다. 마오마오는 사실 사람이 아닌 고양이인데요. 브리티시 쇼트헤어종이며 일반 레이싱 모델들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오마오는 현재 레이싱 모델로 일하며 한달에 세 번에서 네 번 정도 모터쇼에서 일하는데요. 마오마오가 한번 나타날 때마다 건당 5천 위안에서 1만 위안 정도, 우리 돈으로 약 175만 원 정도의 일당을 벌고 있습니다. 이에..
이 세상에 온전한 발명은 없습니다. 무언가 만들어질 때는 항상 참고할 거리가 있죠. 나이키 디자이너 니크 풀스(Niek Pulles)도 이 말에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운동화와 자동차가 사실은 비슷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증거를 보이고 있죠. 그는 이 작업을 '브레인스토밍'과 '퍼즐'을 푸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그는 현재 나이키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운동화에 대한 열정과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과연 나이키 디자이너가 공개한 비슷한 운동화와 자동차 디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