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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1999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들어온 스타벅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는 벌써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MD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MD는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인어)을 테마로 만들어졌으며, 일부 아이템은 전 세계적으로 공개되며, 지역별로 출시하는 MD는 다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과연 어떤 MD가 출시되었을까요? 먼저 이번 스타벅스 MD에 사용된 사이렌은 조금 더 현대적이며, 실제 사람처럼 디자인되었습니다. 볼에는 블러셔가 되어 있으며 머리카락은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죠. 사이렌은 품속에 나뭇가지 하나를 고이 품고 있는데요. 이는 아마 커피나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50주년 기념 사이렌 디자인은 머그잔, 텀블러, 물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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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날씨가 추워지며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요.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맞이에 한창입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트리인 미국 뉴욕의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도 예외는 아니죠.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기 위해서 매년 미국 전역에서 최상급 나무를 공수해오는데요. 올해도 미국 뉴욕주 중부에 있는 도시 오니온타에서 노르웨이 가문비 나무가 록펠러 센터 앞에 세워지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가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여기저기가 일그러지고, 대칭이 맞지 않으며 풍성하지도 않은 트리의 자태가 이상했던 것이죠. 네티즌들은 ..
연말입니다. 아파트 단지뿐만이 아니라, 쇼핑몰, 백화점, 그리고 집 안에 트리가 빛나는 시즌이죠. 트리는 그 자체로 사람을 들뜨게 하는데요. 조명의 따뜻함과 장식의 화려함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오늘 RedFriday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똑 닮은 드레스를 입은 셀럽들을 소개합니다. 트리의 따스함과 화려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드레스는 과연 누가 입었을까요? 시퀄 시리즈의 주인공 레이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데이지 리들리입니다. 블루 색상의 A라인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마치 파란색 트리를 연상시킵니다.에 출연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드레스의 A라인 트레인, 그리고 트레인에 달린 깃털이 크리스마스 조명을 연상케합니다. 가수 리타 오라의 드레스 역시 트리..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유럽 여행'이라고 하면 보통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등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이런 유명한 관광 도시 말고도 숨겨진 보석 같은 도시들도 많이 있죠.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도 그중의 하나입니다.빌뉴스는 2009년 유럽 문화 수도에 선정되었으며, 이곳의 역사지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빌뉴스는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바로 빌뉴스에서 제작한 한 광고 때문이었습니다. 머리를 풀어헤친 한 미모의 여성이 유럽 지도 모양의 이불 위에 누워서 외설적인 표정을 짓고 있으며 한 손으로 리투아니아 부분을 꽉 쥐고 있습니다. 그리고 빌뉴스를 유럽의 '지스팟'에 비유하며 섹시 콘셉트의 광고를 제작한 것이죠. 뻔하지 않은 광고로 상까지 받은 빌뉴스는 연말 ..
벌써 12월에 들어서며 연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더욱 그렇겠지만, 창고에 들어갔던 크리스마스 트리도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죠.세계의 유명한 관광지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쯤은 설치해 두는데요.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록펠러 센터에 있는 트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매년 미국의 NBC 방송에서 생중계 할 만큼 대표적인 관광 자원이기도 합니다.얼마 전 매우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하나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스페인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켐핀스키 호텔 바이아(Kempinski Hotel Bahia)'에 설치된 이 트리는 가치가 무려 1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0억 원에 ..
벌써 12월에 들어서며 연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더욱 그렇겠지만, 창고에 들어갔던 크리스마스 트리도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죠. 얼마 전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살고 있는 백악관에 장식된 트리였습니다. 사실 백악관에는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는데요. 이는 1961년 재클린 케네디 때부터 시작된 하나의 전통이라고 합니다. 매년 영부인들은 하나의 주제를 정해 해 크리스마스 트리 뿐만이 아니라 백악관 전체를 장식했던 것이죠.멜라니아 트럼프 역시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데요. 패션모델 출신이자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멜라니아답게 남들과는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고 있어 12월마다 논란이 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