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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요즘 어떤 업계든지 SNS 빼놓고 홍보를 논할 수 없습니다. SNS의 해시태그, 그리고 입소문은 어떤 광고보다 효과를 발휘하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곳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바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서점인 '몰라 서점(Librarie Mollat)'입니다. 몰라 서점은 12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 최초의 독립서점입니다. 그러나 다른 오프라인 서점들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서점, 그리고 대형 체인 서점의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죠. 이에 몰라 서점에서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사람들을 서점에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확실한 효과를 거두며 몰라 서점에 사람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북페이스(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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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유명세와 인기의 척도. 바로 SNS 팔로워 숫자입니다. 보통은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의 팔로워를 보고 인기를 가늠하지만 중국 연예계는 조금 다른데요.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에는 새로운 SNS가 등장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웨이보는 SNS 플랫폼 1위인데요. 오늘은 웨이보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 숫자를 자랑하고 있는 스타 10명을 소개합니다. 이 리스트에 있는 많은 연예인들은 2009년부터 웨이보를 활동하며 팬층을 단단히 다져왔는데요. 이들은 웨이보 팔로워 숫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자선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곤 합니다. 과연 웨이보에서 가장 팔로워가 많은 스타 10명은 누구일지, 이들은 몇 명의 팔로워가 있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0위..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SNS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여행, 패션, 맛집 등의 마케팅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SNS 인플루언서’인데요. 이들은 SNS 상에서 많은 팔로우를 거느리며 이름처럼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에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동물들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동물들이 있는데요. 귀여운 자태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 최고의 동물 인플루언서를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동물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Jiff Pom : 1,040만 팔로워 무려 천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갈색 포메라니안 지프는 세계에서 가장 팔로워가 많은 동물입니다. 지프는 도서 출판 계약, 달력 판매 등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도 있..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행 인플루언서로 돈을 벌고 천국 같은 발리에 사는 것.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삶을 실제로 살았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리 좋은 결말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9년 미국인 크리스틴 그레이는 동성 연인 미셸 알렉산더와 함께 발리를 방문했습니다. 크리스틴 그레이는 미국에서 직장을 잃은 뒤 이곳으로 오게 된 것이었는데요. 6개월 동안 이곳에 살 예정으로 편도 티켓을 끊어 온 것이었죠. 그러나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되었고 이들은 계속해서 발리를 떠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크리스틴 그레이는 이곳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생활했습니다. 그녀에게는 틱톡과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이 있었고, 이곳에서의 생활을 담은 전자책을 발간하기도 했죠. 그..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마스크는 일상이 되었고, 해외여행은 못 가게 되었죠. 식료품이나 음식, 그리고 생필품을 배달하는 것도 '뉴 노멀'이 되었죠. 그리고 집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집은 '퇴근 후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었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 이후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이라는 공간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생긴 것이죠. 사람에 따라서 '홈카페'를 꾸미기도 혹은 '홈바'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고, '홈시네마' 홈트레이닝룸' 등으로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죠. 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인데요. 이에 따라 한 SNS 계정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Before & After ..
'랜선 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랜선 집사는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즐겨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죠. 이 세상에는 수많은 랜선 집사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에게는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뜻이겠죠.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 또한 고양이를 주제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에밀리 파퀸(Emily Paquin)입니다. 캣휘지(Catwheezie)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에밀리 파퀸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의 사진을 일러스트로 만들고 있는데요. 지난 6월 13일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신의 고양이 일러스트를 SNS에 업로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밀리 파퀸은 현재 미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를 전공하고 있..
요즘 어떤 업계든지 SNS를 빼놓고 홍보를 논할 수 없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는데요. 이 프로젝트가 입소문을 타며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져왔죠. 바로 프랑스의 독립 서점인 '몰라 서점(Librairie Mollat)'입니다. 몰라 서점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독립 서점이지만 온라인 서점과 대형 체인 서점의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몰라 서점에서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사람들을 서점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장을 예쁘게 꾸미기도 하고, 서점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하기도 하죠. 그러나 무엇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은 바로 이들의 인스타그램이었습니다. 서점의 직원들은 책표지에 얼굴을 겹쳐 사진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책과 사람의..
동물 비버를 아시나요? 비버는 물가에서 사는 포유류인데요. 나뭇가지를 모아 댐을 건설해 자신의 안식처를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한 '천재 건축가' 동물이기도 합니다. 비버는 야생 동물이기에 반려동물로 키울 수 없는데요. 그러나 한 야생동물 전문가가 길가에서 생후 3주의 비버를 구조했고, 비버는 이 전문가와 함께 살며 야생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전문가는 비버의 영상을 공유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생후 6개월 된 비버 비브(Beave)입니다. 비브를 구조한 전문가에 따르면 비브의 부모님은 죽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고 하는데요. 비브를 구조해 2년 동안 야생 훈련을 시킨 후 비브를 야생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비브는 요즘 '댐 쌓기'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집 안에서 베..
과거와 현재, 혹은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한 캔버스 안에 담는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 뮌헨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다비드 암바르줌잔(David Ambarzumjan)의 프로젝트 '브러시스트로크 인 타임(Brushstroke In Time)'입니다. '브러시스트로크'는 '붓놀림' 혹은 '붓 자국'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인데요. 프로젝트의 이름처럼 완성된 풍경화 위에 강렬한 '붓 자국'으로 새로운 풍경을 덧칠하고 있습니다. 그의 붓질 한 번으로 도시는 자연이 되고, 자연은 쓰레기가 가득한 미래 도시가 됩니다. 사막은 바다가 되고 골목은 수중 세계가 되죠. '평화와 전쟁' '자연과 환경 오염' '더위와 추위' '자연과 도시' '여름과 겨울' 등 상반되는 것이 하나의 캔버스에 동시..
지난 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국경문이 닫히고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그리고 이에 타격을 입은 사람들 중의 하나는 바로 팔로워들의 인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행 인플루언서'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제 여행 인플루언서 대신 가드닝이나 요리 인플루언서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팔로워들의 관심을 끌고자 한 몇몇 인플루언서들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개인 전용기에서 샴페인을 마시고 있는 화려한 사진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들이 어디로 간다는 말은 없었지만 누가 봐도 멋진 개인 전용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기에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죠. 그러나 일부 인플루언서들은 개인 비행기에 있는 것 처럼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 세트를 찾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 네티즌이 이를..
브로콜리가 나무 같아 보이거나, 파슬리가 숲 같아 보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하는 상상을 실제로 구현하는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출신의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입니다. 그는 2011년 자신의 디오라마 인형 컬렉션의 사진을 찍기 위해 미니어처를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미니어처 피규어들은 의자에 앉아 있거나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등 지극히 일상적인 모습들을 묘사하고 있죠.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의자는 바인더 클립이고, 바다는 바지 한 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SNS에는 현재 팔로워 260만 명이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미니어처 작품에 열광하고 있다는 증거겠죠. 타나카 타츠야는 현재 '미니어처 캘린더' 시리즈 작업을 한창 진행 중..
마치 디즈니 공주들이 할 것 같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 출신의 17세 소녀 밀레나(Milena)입니다. 밀레나는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 @hairstyle.dream에 자신이 만든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무려 3만 명의 팔로워가 그녀의 헤어스타일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밀레나의 특기는 바로 '머리 땋기'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단순한 머리 땋기가 아닌데요. 마치 바구니를 엮는 듯, 혹은 코바늘로 뜨개질을 하듯 화려하고 아름다운 땋기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밀레나가 처음 머리카락을 만지기 시작한 것은 6살 때라고 하는데요. 그때는 이렇게 멋진 기술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팔찌 만들기 등 무언가를 땋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