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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2017년 항공업계, 그리고 세계를 경악시킨 항공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유나이티드 항공입니다. 이 항공사는 정원 이상의 항공권을 판매, 즉 오버부킹을 했는데요. 이로 인해 4명의 승객이 하차해야만 했고, 한 동양인 남성 승객이 이를 거부하자 항공사 측은 공항 경찰을 동원해 그를 강제로 끌어냈죠. 이 과정에서 이 승객은 피를 흘렸고 이 과정은 SNS에 고스란히 공개되며 세계적인 공분을 일으켰죠.이 동양인 남성은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 박사였는데요. 그는 '내일 오전 예약 환자가 있다'면서 하차를 거부했는데, 이 사건으로 중대한 뇌진탕을 입고 앞니 2개와 코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며 유나이티드 항공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하차한 4명의 승객들 중 3명이 동양인인 것으로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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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는 별별 희한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앞 좌석의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 불쾌감을 주는 승객, 자신의 머리를 좌석 뒤로 넘기는 승객, 술에 취해 욕설을 하거나 시끄럽게 떠드는 승객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죠. 그러나 '집'에서 했다면 괜찮을 행동이 기내에서 하면 다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 행동일까요? 인스타그램 유저 @loaltitude는 얼마 전 한 동영상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습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한 남녀가 앞 좌석에서 진한 입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이 남녀를 두고 '기내 엔터테인먼트가 훌륭하다'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죠.이 게시글은 곧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43,000회 이상 재생되었죠.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부분 비슷했는데요. 너무..
비행기 안에서 진상을 부리는 승객에 관한 목격담은 끊임없이 들리는데요. 승무원에게 폭언을 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 기내의 물품을 몰래 가져가는 사람 등 흔히 들을 수 있는 진상의 종류부터 만취해서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하는 사람 등 심각한 종류의 진상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얼마 전 또 하나의 기내 진상 유형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기내에서 아이의 발톱을 깎는 여성이었습니다. 비행 시간이 너무 아까웠던 것일까요? 비행 중 아이의 발톱을 야무지게 깎고 있는데요. 작성자는 해시태그 #passengershaming 을 함께 올리며 이 여성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내는 자신의 집 거실처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좁은 공간에서 잠을 자고, 음료를 마시며, 심지어 식사까지 하..
1살 딸을 둔 한 부부가 마이애미에서 디트로이트로 가는 아메리칸 항공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비행기에 착석 한 지 5분 정도 지났을까요? 이들에게 직원이 다가왔죠. 그리고 이들에게 '비상사태'가 있어서, 비행기에서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순순히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그러나 비행기에서 내린 것은 이 가족밖에 없었는데요. 이후 직원이 그들이 내린 이유에 대해서 알려줬습니다. 바로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이 이유였죠. 다른 승객들이 애들러 가족에게서 악취가 난다는 불만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항공사 측에서는 이 가족에게 당일 호텔의 숙박비와 식비를 제공했으며 다음날 비행기 예약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유모차, 카시트 등의 모든 짐이 비행기에 실려있었기에 큰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황당..
아무리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해도 기내에서는 누구나 지루함을 조금은 느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무료함을 부적절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승객들이 있는데요. 바로 부적절한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이죠.믿기 힘들겠지만 기내에서 음란물이나 성인 잡지를 보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방글라데시 다카로 가는 비행기 내에서 한 남성이 이륙하자마자 갑자기 옷을 벗은 뒤 노트북에 있는 음란물을 감상하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음란물을 시청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신체를 만지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승무원이 옷을 입어 달라고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따르지 않았으며 심지어 주위에 있던 여자 승무원을 끌어안으려고 시도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극단..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비상입니다. 특히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 밀폐된 공간에 있어야만 하는 항공업계는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죠. 현재 많은 항공사에서는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고열 증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탑승 자체를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모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방지하려는 것이죠. 중국의 샤먼항공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들은 난징에서 후난성의 창사로 가는 항공편 MF8040의 승객들의 발열 상태를 체크하고 있었는데요. 한 남자아이의 체온이 38.5도에 달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37.5도 이상이 되면 의심 환자로 분류합니다.이에 샤먼항공 측에서는 이 소년의 탑승을 불허했습니다. 이때부터 소란은 시작되었습니다. 이 소년의 부모는 항공사 측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았기..
비행기 선택의 기준 중의 하나는 '기내 서비스'입니다. 물론 지상에서 먹는 것처럼 아주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늘 위에서 따뜻한 기내식을 먹는 것은 나름대로 흥미로운 경험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노선에 따라 항공사의 음료 서비스, 신문, 담요, 베개 등이 제공되기도 하죠.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터지며 기내 분위기도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요즘 기내에서는 '서비스'보다 '위생'을 더욱 중시하는 것 같은데요. 특히 중국을 왕래하는 비행기들은 더욱 방역에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얼마 전 한 동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바로 타이 항공이 비행기를 소독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마치 생화학 전이 일어나면 입을 것 같은 방독의를 입고 소독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기내 좌석뿐만이 아니라..
좁고 답답한 이코노미석보다 누구나 돈만 있다면 비즈니스 클래스나 일등석을 타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 몇 시간의 여정을 위해 이코노미석을 살 수 있는 돈의 세 배, 혹은 열 배를 지불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인터넷에는 '공짜로 비행기 좌석 업그레이드 받는 방법'에 관한 꿀팁도 많이 나와 있는데요. 이런 정보의 신빙성도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 전 한 블로거 또한 이 주제로 영상을 찍어 올렸습니다. 결국 이 유튜버는 자신의 바람대로 비즈니스 클래스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방법이었을까요?호주 출신의 유튜버 제이비 주(Jamie Zhu)의 영상입니다. 그는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의 이코노미석을 타기 위해 발권했습니다. 아주 정상적인 절차였죠. 그리고 ..
스토킹 범죄 피해는 갖가지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건은 공항에서 일어난 스토킹 범죄인데요. 소름끼치는 문자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애슐리(Ashley Barno)라는 이름의 여성은 샌디에이고 국제 공항에서 시카고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탑승 게이트 주변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던 그녀는 낯선 이로 부터 문자를 받게 되었죠. 내용은 '안녕하세요. 정말 아름다우시네요'였습니다. 애슐리는 '고맙다'라며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자신의 번호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문자를 했는지'를 물었습니다. 문자를 보낸 사람은 '알아맞혀 보세요!'라며 처음에는 그녀에게 대답을 해주지 않았지만 이후 '자신은 아메리칸 항공에서 일..
공항에서는 많은 황당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기상천외한 물건을 기내로 반입하려는 사람, 이유도 모른 채 입국도 못하고 조사를 받을 수도 있죠. 오버부킹으로 인해 비행기에서 질질 끌려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건도 이에 뒤지지 않을 정도인데요. 바로 한 여성이 비행기 탑승 전 '임신 테스트기' 사용 후 보고를 강요받았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사연이었을까요?지난해 11월 홍콩에서 사이판까지 가는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을 탑승할 예정이었던 일본인 여성 니시다 미도리(25)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사이판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을 뵈러 가는 길이었는데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항공사 직원으로부터 '임신 테스트기'를 해서 결과를 보고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이 요구 이..
각 항공사에서는 자사의 홍보 및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항공사인 에어부산에서는 유튜브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항공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하는 등 항공사만의 특징을 살리고 있죠. 이들은 SNS 채널을 통해 취항지에 대해 소개하고, 특가 이벤트를 알리는 등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 항공사 SNS는 홍보 이외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트위터이죠. 승객들은 비행기 예약, 체크인, 분실 가방 추적, 혹은 특별한 요청을 하기 위해 트위터를 활용하고, 항공사에서도 SNS를 통해 문의를 한다면 좀 더 빠르게 대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항공사 SNS 담당자들은 고객과 만나는..
항공사는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친절하고, 식음료 서비스 등이 뛰어나도 사고가 나거나 비행기의 결함으로 회항해야 한다면 다행히 다치지 않더라도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항공사의 안전 및 상품 등을 평가하는 기관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에서는 전 세계 405개 항공사를 모니터 한 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순위를 매겼습니다. 과연 '안전'이라는 것은 어떤 항목을 토대로 점수가 매겨졌을까요? 다섯 가지인데요. △항공당국의 감사 내용 △충돌 등 심각한 사고 △항공기의 수명 △재정 상태 △조종사의 훈련과 문화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항공사에서 1위를 차지했을까요? 우리나라 항공사는 순위권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