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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것은 따로 있고, 위험한 장소에도 가지 못하며,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CNN에서는 우리나라를 '최고의 아이 동반 여행지'로 뽑았습니다. CNN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이 관련 시설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낮은 출생률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한 아이에게는 '8개의 주머니'가 있다고도 밝히고 있는데요. 조부모 4명, 부모 2명, 그리고 삼촌 이모 등 한 아이에게 많은 사람들이 돈을 쓴다는 것이었죠. 이에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과연 CNN이 우리나라를 '최고의 아이 동반 여행지'로 뽑은 7가지 이유는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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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에는 섬이 많이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에는 섬이 몇 개나 있을까요? 바로 3,348개라고 하네요. 사실 이는 어마어마한 숫자인데요. 15,000여개의 섬이 있는 인도네시아, 7,100개의 섬이 있는 필리핀, 6,800여개의 섬이 있는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섬이 많은 나라입니다. 특히 1, 2, 3위를 기록한 나라는 전 국토가 섬인 나라인데요. 우리나라는 대륙에 속해 있기에 대륙에 속한 나라 중에서는 우리나라에 섬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섬이라고 하면 제주도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제주도는 매우 유명한 섬이죠. 그러나 또 하나의 떠오르는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은 미국 매체 CNN에서 ..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에 인구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투자와 개발을 했고, 결론적으로 대도시에 대기업 등의 경제력이 집중되었죠. 이뿐만이 아니라 정치, 교육, 행정, 문화시설, 언론기관 등도 대도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에 시골은 점점 공동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이탈리아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는 사람들이 떠나 폐허가 되고 있는 마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에 마을에는 노인들만 남아 있으며 빈집으로 인해 마을은 황폐화되고 있기에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박한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1유로 주택'입니다. 1유로 주택은 이름 그대로 1유로, 우리..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건축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새로이 문을 여는 건축물들도 있습니다. 이 건축물들은 수 년 전에 의뢰되고 설계되었는데요. 어려운 시기를 거쳐 우여곡절 끝에 결국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건축물들이 문을 열지만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은 CNN이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건축물입니다. 과연 어떤 건물들이 언급되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Far Rockaway Library (미국 뉴욕) 뉴욕 퀸즈 근교의 파 락어웨이 지역에는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원래 작은 도서관 건물이 있었는데요. 이 공간을 확장해 560평 크기로 바꾼 것이죠. 이 건물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해외여행을 가면 크고 웅장한 마천루, 오페라 하우스와 같은 유명한 랜드마크도 좋지만 소소한 아름다움과 재미가 있는 거리를 걷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특히 이런 거리에는 그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 더욱 기억에 오래 남기도 하죠.얼마 전 CNN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를 소개했는데요. CNN이 인정한 아름다운 거리는 어디일까요? 1. 진리 거리 (청두, 중국) 쓰촨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거리 중의 하나인 진리 거리에는 청나라풍의 목조 가옥과 가게, 그리고 붉은 등불과 전통 간판으로 장식되어 있어 '중국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이곳은 2004년 현재의 형태로 복원되어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하네요. 2. 롬바드 거리 (샌프란시스코, 미국)'세계에서 가장 구불구..
지연에는 여러 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천재 지변에 의한 지연인데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거나 비가 많이 내릴 때 지연될 수 있죠. 또 다른 지연 사유로는 '연결편 지연'입니다. 우리가 타고 나가야 할 비행기가 아직 공항에 도착하지 않아 생기는 지연입니다.물론 납득할 수 있는 사유로 지연이 되는 것은 좀 불편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연이 안 될 수도 있었는데 황당한 사건으로 인해 지연되는 경우는 짜증이 솟구쳐 오르죠. 얼마 전 또 한 번 '짜증이 솟구치는' 지연 사유가 등장했습니다. 무려 세 시간 반이나 지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CNN의 보도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비행기 탑승 중 이상한 행동을 했다고 합..
지구 표면의 71%는 물로 덮여있습니다. 그만큼 섬도 많겠죠. 여행이 일상화된 오늘날 누구나 다 갈 수 있는 곳보다는 진정한 휴식을 찾아 대륙을 떠나 섬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때로는 화산 지형으로 독특함까지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CNN이 선정한 진정한 지상 낙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BEST 10을 소개합니다. 1. 밀로스 섬(그리스) 이 섬의 이름의 이름이 어딘가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이 섬에서는 1820년 유명한 동상인 밀로의 비너스가 발견된 곳입니다. 이 섬의 이름을 따 밀로의 비너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이죠. 아기자기한 항구 마을, 섬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창백한 색상의 바위,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뉴욕만큼 좋은 여행지도 없을 것 같습니다. 세계 패션의 중심지이기 때문인데요. 뉴요커들의 스트리트 패션부터 다양한 디자이너 숍, 편집숍 등이 있어 운동화 끈을 꽉 졸라매고 다니기 좋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패션 관련 박물관들도 많이 있는데요.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초기 디자이너들의 작품, 오뜨꾸뛰르, 패션 역사에서 상징적인 옷 등이 전시되어 있어 패션 러버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RedFriday 에서는 CNN이 선정한 뉴욕 여행 시 가보면 좋을만한 패션 관련 박물관 BEST 6을 소개합니다. 1. 뉴욕 패션기술대학교 내 박물관 FIT :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전시가 끊임없이 바뀌며 다양한 분야의 패션 관련 전..
한 여행사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손잡고 클럽 파티 여행상품을 출시했습니다. 2018년 1월 필리핀 보라카이를 시작으로 6월에는 홍콩, 7월에는 태국 파타야, 그리고 12월에는 괌에서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 행사들은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파티 투어'의 인기를 증명했죠. 파티를 즐기러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인데요. CNN에서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세계 최고의 파티 도시를 선정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 리스트에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도시들이 선정되었을까요? 1. 방콕 방콕에서 가장 유명하고 포토제닉한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쏘이 나나 구역인데요. 안락한 집을 바로 바꾼 곳이 많으며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다 조금 출출해지면 중국식 만..
여행을 떠나기 전 어떤 방법으로 숙소를 예약하시나요?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경우는 드물 것 같습니다. 부킹닷컴, 트립어드바이저 등의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투숙객들이 매긴 평점, 리뷰 등을 살펴보고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리뷰는 보통 직접 그곳에 묵어보고 좋은 점, 아쉬운 점 등을 쓰는 것이라 다른 정보에 비해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제는 이 리뷰도 선별적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영국의 한 소비자 권익단체인 휘치(Which?)에서는 얼마 전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트립어드바이저의 리뷰가 조작된 것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10개의 관광 도시에 있는 각 10개의 호텔을 뽑아 리뷰를 검토했..
여행과 뗄 수 없는 것. 바로 사진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눈에도 담고, 사진에도 담게 되는데요. SNS의 발달로 멋진 사진이 예전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CNN에서는 올해의 여행 사진을 뽑았는데요. 총 92개의 작품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그중에서도 22개를 선정해 보여드립니다. 이 중에 한국에서 찍은 작품도 있다고 하네요. 먼저 태국 방콕의 8월 밤입니다. 미래 도시와도 같은 반짝임이 있네요. '중국의 사해'라고도 불리는 산시 지방의 한 호수입니다. 러시아 볼가강에 위치한 칼랴진 종탑입니다. 소비에트 연방 시절인 1939년 볼가강에 우글리치 댐을 건설하여 마을들이 수목 되었으며, 이 종탑은 수몰된 성 니콜라스 수도원의 일부분이라고 하네요. 혀냊 이곳에는 보트를 댈 수..
SNS에 잘 나온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여행을 한 것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SNS가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석양, 깨끗한 바다와 산 혹은 도시의 화려한 전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거나, 예쁜 칵테일을 찍어 올리고 있죠. 얼마 전 CNN에서는 이런 인스타그래머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호텔을 선정했는데요. 어떤 호텔들이 리스트에 올랐을까요? 1. 만다린 오리엔탈 미국 뉴욕 미국의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평화로운 센트럴 파크의 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호텔입니다.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방은 1박에 845달러부터 시작이라고 하네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Dinnner in the sky at the stunning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