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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벌써부터 더워지며 시원한 여름휴가 생각이 절실합니다. 사실 여름휴가와 '물'은 빼놓을 수 없는데요. 꼭 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수영장 옆 라운지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든지, 해가 진 후 수영장 옆에서 파티를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예쁜 수영장이라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영장 TOP7을 소개합니다. 1. 세계에서 가장 큰 인피니티 풀 바로 싱가포르에 위치한 마리나 베이 샌즈의 수영장입니다. 이곳은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피니티 풀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해질녘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경치가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2. 화성에 온 듯사막 한가운데 신기루처럼 나타나는 이 수영장은 바로 미국 캐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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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15년부터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도가 있습니다. 바로 드론을 활용해 하늘 위에서 전경을 찍는 것이죠. 현재 드론을 이용한 촬영은 흔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풍경이나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멋진 사진이 만들어지곤 합니다. 흔한 '드론 사진'이지만 이 구도를 특별하게 이용한 한 사진작가의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드니에서 활동하고 있는 항공 사진작가 브래드 월스(Brad Walls)입니다. 브래드 월스는 드론을 이용해 풍경이나 도시 대신 '스포츠' 장면을 찍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2021년으로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에 영감을 받아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는 싱크로나이즈드 수영, 체조, 테니스, 피겨 스케이팅 등의 종목을 선정해 공중 사..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커버에 등장하고, 의류 브랜드 H&M의 화보를 찍는 이 여성. 인스타그램에는 62만 8천 명의 팔로워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바로 암스테르담 출신의 SNS 스타 리앤 마이어(Rianne Meijer)입니다. 예쁜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바탕으로 멋진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가 하면 전 세계를 여행하며 화려한 삶을 사는 모습을 SNS에 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동경을 받고 있죠. 그러나 그녀의 인기의 비결에 이런 '화려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완벽한 한 장의 사진 뒤에 숨겨진 '진실'을 공개하는 것이 그녀의 인기 비결이죠. 완벽한 수영장 사진과 함께 뱃살이 늘어진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자연스럽게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이중턱이 드러난 사진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동물 사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착시 현상으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죠. 그러나 이런 동물 사진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얼마 전 웹툰 작가 벤 허드(Ben Hed)가 이런 상상을 하며 일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벤 허드는 230만 팔로워를 지닌 인기 웹툰 작가인데요. 애완동물, 동물, 가끔인 공룡을 소재로 만화를 그리며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그린 일러스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만약 이 동물들 중 하나를 애완동물로 삼을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을 택할 것 같으신가요? #1 #2 #3 #4 #5 #6
하늘은 3일 이상 맑은 적이 없고, 땅은 3리 이상 평평한 곳이 없으며, 사람들의 주머니에는 3푼의 돈도 없지만 심성은 착하다는 곳. 바로 중국의 구이저우 성입니다. 이곳은 중국 내에서 평원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하는데요. 평균 해발이 1,000m에 이른다고 하네요. 이 지역의 대부분은 석회함 침식지형인 카르스트 지형으로 이뤄져 있어 폭포, 협곡 등 기이한 자연환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다리'입니다. 이 지역은 이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곡 사이에 많은 다리를 만들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 100개 중 40개 이상이 이 지역에 있으며, 가장 높은 다리를 10개로 줄이면 이 중 다섯 개가 구이저우에 있습니다. 일종의..
물론 2020년이 절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올해는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상에서는 많은 네티즌들이 각종 '챌린지'에 동참하며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찾고자 노력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언제나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는 존재인 강아지를 세계적인 잡지의 표지 모델로 만드는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보그(Vogue)'를 패러디해 만든 '도그(Dogue)'입니다. 이들은 강아지에게 예쁜 옷을 입히거나, 멋진 배경을 세팅해 사진을 찍고, 잡지 커버처럼 잡지의 이름과 콘텐츠를 넣는데요. 강아지들의 멋진 포즈와 눈빛, 그리고 럭셔리한 배경과 의상이 어우러져 진짜 잡지 표지인 듯한 결과물이 만들어졌습니다.과연 네..
'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요즘 패션계를 가장 잘 나타내는 말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2020년 패션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예전에 유행했던 아이템들인데요. 요즘 스타일과 합쳐져 '뉴트로' 무드로 많은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과연 올해는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까요? 1. 트렌치 코트사실 트렌치코트는 클래식 중의 클래식인데요. 올해는 강렬한 프린트의 여름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하고 코트의 소매를 살짝 걷어 조금 더 여유로운 스타일로 입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버뮤다 쇼츠, 키튼힐, 발레 플랫슈즈, 스니커즈 등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것도 좋겠죠. 2. 청청패션 상의와 하의를 데님 소재로 입는 것 또한 유행이 될 전망입니다. 요즘 ..
2015년부터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도가 있습니다. 바로 드론을 활용해 하늘 위에서 전경을 찍는 것이죠. 현재 드론을 이용한 촬영은 흔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풍경이나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멋진 사진이 만들어지곤 합니다. 매주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있는 무료 사진 앱 '아고라(Agora)'에서도 이를 주제로 경연을 열었습니다. 사진 주제는 바로 'Aerial2020'입니다. 총 9,000장 이상의 사진이 경연에 참가할 만큼 열기는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50장의 사진이 결선에 올라갔고 우승 사진도 뽑혔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우승작은 어떤 모습일까요? 결선에 오른 사진들의 모습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Ewold Kooistra의 '네덜란드의 마법같은 아침'이 1..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연기자 김수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 MBC 드라마 의 일용엄니 역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쪽진 흰색 머리의 할머니 역할이었던 김수미의 당시 나이는 불과 28세 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극중 김수미의 아들로 출연한 박은수는 실제로 김수미보다 4살이 많으며 김수미의 3년 선배라고 합니다. 이렇듯 영화나 드라마 속 나이와 실제 나이를 들으면 매우 놀라운 배우들이 있는데요. 이들이 배역에 너무나 잘 녹아들었기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Red friday에서는 유명한 영화 속 인물들의 놀라운 실제 나이 차이를 소개합니다. 뮤지컬 영화 에 출연한 셀레나 고메즈와 드류 실리. 이 영화가 개봉될 2008년 9월 셀레나 고메즈는 16세, 드류 실리는 26세로 10살 차이였..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한 커플이 수수한 작업복을 입고 옥수수밭 앞에서 춤을 춥니다. 이들은 마치 열심히 연습한 듯 칼군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발을 땅에 끌며 셔플 댄스를 추기도 하고, 손바닥을 위로 뻗으며 오리를 흉내 내는 동작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마냥 신나 보이는 이들의 댄스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중국 저장성 남부에 있는 원저우에 사는 부부 펑샤오잉(45)과 판더두어(49)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현재 원저우의 루이안에서 옥수수를 키우는 농부인데요. 최근 틱톡의 중국 버전 '더우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들의 인기 비결은 바로 다른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천진난만한 웃음과 태평스러운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춤입니다. 이들은 집 앞마당에서..
구제 의류를 파는 곳에서 옷을 골라본 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매의 눈으로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유행이 지나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좋은 옷을 고르기 힘듭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금손' 여성에게 이런 것은 전혀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그녀의 손만 거치면 멋지고 트렌디한 옷으로 다시 탄생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캐이틀린 트랜덤(Caitlin Trantham)의 이야기입니다. 캐이틀린 트랜덤은 중고 의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디자인하는데요. 비포 애프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그녀의 솜씨는 어떨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사진출처..
싱크홀(sinkhole)은 이름 그대로 '가라앉아 생긴 구멍'입니다. 물론 자연적으로 생겨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를 보여주는 싱크홀도 있지만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생기는 싱크홀도 있는데요. 도심이나 주거지에서 생기는 싱크홀은 건물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무서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사우스다코타 주의 블랙호크에서도 이런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주민들이 대피해야만 했죠. 당국에서는 싱크홀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파하 사파 그로토'라는 이름의 동굴 탐험가들이 내부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파하 사파 그로토는 국립원예학회의 하부 기관인데요. 동굴 탐사와 생태계 보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
'작지만 똑똑한' 것들이 각광받는 시대입니다. 각종 전자 제품 및 가전제품이 이런 콘셉트로 나오고 있는데요. 얼마 전 작지만 똑똑한 '집'도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싱가포르의 회사 네스트론(Nestron)에서 만든 스마트 홈 큐브 투(The Cube Two)입니다. 이 집은 24. 4 평방미터, 약 7.4평 정도의 크기이지만 3명에서 4명 정도가 지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큐브 투의 모습과 기능을 소개합니다. 먼저 큐브투의 외관 모습입니다. 마치 세련된 우주선의 모습을 보는 듯하네요.큐브투의 평면도 입니다. 침실이 두 개나 있어 성인 3명, 아이들이 있다면 4명까지 지낼 수 있겠네요.큐브..
코로나19가 다소 잠잠했던 대한민국, 그러나 4월 말부터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늘어나며 다시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가까이 붙어있는 클럽의 특성상 클럽은 바이러스 보균자가 있다면 감염의 가능성이 높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이에 많은 국가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클럽을 폐쇄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다소 잠잠해진 이때 클럽들이 하나둘씩 문을 열고 있죠. 그러나 클럽의 모습이 예전 같지는 않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실천하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클럽도 특별한 아이디어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과연 이 클럽은 어떤 모습으로 재개장하게 된 것일까요? 네덜란드 네이메헌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