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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이상적인 체형에 대한 생각은 나라별로, 개인별로 다릅니다. 보통 서구권에서는 큰 엉덩이와 굴곡 있는 몸매를 좋아하고, 동양에서는 날씬하고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데요. 특히 중국에서는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 같이 가냘픈 몸매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중국의 SNS에서는 자신의 마른 몸매를 드러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샷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인증샷을 찍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아이폰6 챌린지 아이폰6 챌린지는 양 무릎을 모아 아이폰6를 올린 뒤 무릎 부분이 완전히 가려지면 도전 성공입니다. 아이폰의 길이는 14cm인데요. 이는 자신의 가는 다리를 과시하기 위한 챌린지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한 챌린지이기도 하죠. 2. A4 챌린지 A4 챌린지는 A4용지를 세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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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마치 ‘홀로그램’처럼 공간에 떠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 예술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멕시코 중서부에 위치한 과달라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카를로스 알베르토(Carlos Alberto)입니다. 카를로스 알베르토는 3D 벽화를 전문으로 그리고 있는데요. 마치 눈 앞에 실제로 사물이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묘사가 주특기입니다. 그의 벽화를 보면 새나 파충류가 벽에서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혹은 인도 옆에서는 고래가 헤엄치기도 하죠. 그는 자신의 그림 기술을 이용해 이런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데요. 생각한 것은 그림으로 모두 이뤄내는 능력자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카를로스 알베르토는 31세의 나이인데요. 원래는 마야 유적지와 유물들을 발굴 하는 고고학 복원가였지만 현재는 자신..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 페라리. 누구나 갖고 싶은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이 자동차를 하나 사게 된다면 애지중지 타고 다닐 것 같은데요. 이런 고가의 자동차들이 수천 대나 먼지 속에 방치되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장소는 바로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토후국 샤르자입니다.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슈퍼카의 무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의 존재는 모신 라티프라는 이름의 현지 유튜버에 의해 전 세계에 알려진 후 많은 언론에서 이곳을 취재하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수천만 원, 혹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들이 즐비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오랫동안 방치되어 고장 난 상태라고 합니다. 먼지는 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기내 화장실. 기내 화장실 사용법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기내 화장실은 좁은 공간이기에 에티켓을 지켜 사용해야 하지만 사실 이를 잘 지키지 않는 승객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한 에어아시아 승무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내 화장실 사용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을 공개한 것일까요? 그는 먼저 세면대 주위의 시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세면대 주위에는 핸드 타월, 비상 연락 버튼, 그리고 쓰레기통이 있는데요. 비상 연락 버튼은 반드시 비상시에,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만 눌러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후 그는 쓰레기통 사용이 잘못된 예시에 대해 올려두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휴지가 쓰레기통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 있지 않아 쓰레기통 뚜껑..
코로나19가 1년 넘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국경 문을 걸어 잠갔고, 하늘길도 막혀있는데요. 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곳 중의 하나는 항공업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항공업계의 최전선에 있는 승무원들은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비행편이 없기에 휴직 등으로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들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실직을 하거나 실직할 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상황을 즐기고 있는 한 승무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의 항공사 웨스트젯의 승무원 크리스틴입니다. 크리스틴의 남편은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웨스 바커입니다. 그리고 크리스틴은 남편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를 펼쳤습니..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무엇을 쫓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에 이런 강아지들을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잡기 놀이를 하는 주인들이 많이 있죠. 그러나 잡기 놀이를 할 때도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아지의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드니에서 주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보더콜리 대시(Dash)는 가족들과 함께 공원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공원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잡기 놀이를 한 이후 집으로 돌아온 대시는 뭔가 불편해 보였고, 음식을 거부했죠. 대시가 걱정되었던 가족들은 대시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동물병원에서는 대시가 입 주변가 목 뒤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판단했죠. 이후 이들은 엑스레이를 찍어보았는데요. 엑스레이 사진을 본 이후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
바쁜 여행자들은 공항에서 이것저것 살 수 있는 옵션이 많이 있습니다. 국내선을 타거나 국제선을 탈 때 공항에서 사야 좋은 것들도 많이 있죠. 공항을 제 집처럼 드나드는 승무원들은 아마 공항에서 사면 좋은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 것 같은데요. 과연 ‘공항에서 사면 좋은 물건’ ‘공항에서 사면 안되는 물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국내선을 다니는 승무원 로리(Lorrie)는 공항에서 간식을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설명합니다. 보통 기내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은 가격이 매우 비싸고 음식의 질도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공항에서 미리 식사를 하든지, 공항에서 샌드위치 등의 간식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 다른 승무원 로렐라리(Lorelei)의 의..
보통 지하철역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초점을 맞춰 만들곤 합니다. 우리나라 주요 도시의 지하철 역들도 그런 콘셉트를 가지고 있죠. 그러나 전 세계에는 지하철역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 되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나폴리 지하철, 러시아의 모스크바 지하철, 스웨덴 스톡홀름 지하철 등이 그중 하나이죠. 그리고 얼마 전 중국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지하철역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바로 청두에 새로 생기는 9호선 지하철역입니다. 이 지하철역은 J&A, 그리고 세판타 디자인이 협업해 인테리어를 맡았는데요. 청도의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약 22km의 지하철 노선에 있는 총 13개의 지하철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사람들이 보통 ‘지하철역’이라..
오랜 기간 동안 ‘신발끈’을 이용한 운동화들이 주류였습니다. 신발을 편하게 신은 뒤 신발끈을 이용해 발에 딱 맞게 조여 운동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한 것이었죠. 그러나 신발끈이 있으면 불편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신발이 조여져 있는 상태이기에 반드시 손가락이나 구둣주걱을 사용해 발을 신발 안으로 넣어줘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한 운동화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나이키에서 출시한 ‘고플라이이즈(Go FlyEase)’입니다. 고플라이이즈 스니커즈는 두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이 섹션은 힌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양면 힌지에는 ‘미드솔 텐셔너’라고 불리는 큰 고무밴드가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 밴드를 이용해 힌지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나이키의 디자인 리더이자 미국 패..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SNS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여행, 패션, 맛집 등의 마케팅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SNS 인플루언서’인데요. 이들은 SNS 상에서 많은 팔로우를 거느리며 이름처럼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에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동물들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동물들이 있는데요. 귀여운 자태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 최고의 동물 인플루언서를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동물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Jiff Pom : 1,040만 팔로워 무려 천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갈색 포메라니안 지프는 세계에서 가장 팔로워가 많은 동물입니다. 지프는 도서 출판 계약, 달력 판매 등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도 있..
중국의 ‘996 근무’를 아시나요? 이는 아침 9시에 출근해 저녁 9시에 퇴근하며 주 6일을 근무하는 중국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는 ‘피땀 문화’라고도 불리는데요. 현재 중국에서는 노동자의 권익에 관련된 것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중 지난해와 올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크게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장기간 자리를 비웠다는 이유로 해고된 한 직원의 사연이었습니다. 루씨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직원은 상하이에 있는 한 보안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루씨의 아버니는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루씨는 2020년 1월 6일에서 13일까지 아픈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휴가를 신청했죠. 그러나 휴가는 반려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산업들이 변화의 물결을 맞았습니다. 패션계도 그중의 하나이죠. 패션 위크 기간에 전통적으로 열리던 패션쇼는 중단되었고,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는 온라인을 활용하거나, 인형들에게 옷을 입혀 패션쇼를 공개하는 등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내고 있습니다. 루이비통도 변화의 중심에 선 브랜드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해 7월 루이비통 남성복의 수장 버질 아블로는 파리 패션 위크를 맞아 전통적인 패션쇼 대신 애니메이션 형태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애니메이션에는 LV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했으며 이들은 가상의 항해를 했습니다. 이들의 출발은 파리 외곽의 루이비통 가문의 고향집이었는데요. 이후 파리, 상하이, 도쿄를 경유하는 여행을 보여줬습니다. 실제로 버질 아블로는 세계곳곳의 다양한 나라에서 시즌에 관계없는 시즌..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은 냥집사라면 그리 낯설지 않은 광경입니다. 고양이들은 유독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데요. 이를 잘 보여주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인스타그래머 @kinimomo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입니다. 서로 다른 색상의 고양이 6마리는 난방기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는데요. 이들은 난방기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듯 서로의 몸을 밀착시켜 난방기를 향해 앉아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뒷줄에 앉아있는 고양이는 앞줄에 앉아있는 고양이들 사이로 머리를 넣으며 비집고 들어갈고 노력하지만 앞줄 고양이들의 철벽 방어로 앞줄 입성은 그리 쉽지 않다는 것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앞줄로 가려고 노력했었던 고양이가 ..
이 세상에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강아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바로 그림 그리는 강아지 헌터입니다. 헌터는 8살 된 시바이누입니다. 헌터의 주인은 37세의 데니스 로인데요. 헌터는 항상 총명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해서 그림을 한 번 그려보게 했습니다. 데니스 로는 벽에 걸 예술품을 그리기 위해 헌터에게 의뢰했고, 헌터의 첫 작품은 놀랄 만큼 멋졌습니다. 헌터는 그림 그리는 과정을 매우 즐긴다고 하는데요. 이에 헌터의 주인은 헌터가 그림을 계속 그리도록 했고, 이 과정을 SNS에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헌터의 그림을 사고 싶다는 사람들도 나왔죠. 그는 곧 헌터의 작품을 엣시(Etsy)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