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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보고도 믿지 못할 광경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의 광둥성의 둥관시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오토바이 한 대에 무려 6명의 사람들이 타고 가고 있는 광경이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운전자로 있고, 이 남성의 뒤에는 네 명의 여성들이 있으며 무려 오토바이의 앞쪽에도 한 여성이 거꾸로 타고 있네요. 이들은 도로를 주행하고 있으며 이를 본 시민들은 이 광경을 영상으로 남긴 후 SNS에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2020년 찍힌 것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아 네티즌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현지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그를 체포했죠. 이 남성의 이름은 루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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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현재 자동차 업계는 과도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시점이며, 자율 주행 기술이 개발되며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세계의 여러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이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내연기관의 전통 강자인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BMW는 올해 4분기 iX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i라는 알파벳은 전기차 모델에 붙이는 것이고 X는 SUV 모델에 붙이는 알파벳인데요. 즉 전기차 SUV를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BMW iX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특히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BMW에서 야심 차게 출시하는 전기차의 인테리어는 어떤 모습..
어떤 강아지들은 다소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사고를 당해 다소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바로 벨지안 셰퍼드 엔젤(Angel)입니다. 엔젤은 코 모양이 조금 이상한데요. 이런 외모에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엔젤은 원래 중국인 육류 가공업자들의 손에서 자랐는데요. 이들에 의해 학대를 당해 얼굴이 찢어졌고, 도살장으로 향하던 트럭에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엔젤은 영국에 살고 있는 여성 홀리 콘스(Holly Cornes)에게 입양되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죠. 홀리 콘스는 엔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줬고, 엔젤의 사연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에 엔젤은 수많은 팬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
인기 여성 랩퍼 카디비(Cardi B)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할리우드 인싸 카디비. 그러나 얼마 전 비버리 힐즈에서 쇼핑을 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카디비의 독특한 패션에 많은 사람들이 ‘역시 카디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카디비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드레스는 카디비의 굴곡진 몸매를 드러내며 딱 붙는 실루엣이며 시스루 소재로 파격적인 디자인인데요. 이 드레스에는 니트 소재의 화이트 프릴이 붙어 있어 마치 입간판과 같은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이 의상은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피에르 루이 오브레(Pierre-Louis Auvray)가 디자인한 것입니다. 카디비는 자신의 의상을 SNS에 올리며 ‘마인부우 & 손오공..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공식 행사에서 입은 의상은 공개되자마자 상품 문의와 매진 행렬이 이어지곤 하죠. 케이트 미들턴은 2020년에도 어김없이 패션계에서 영향력을 보여주며 멋진 의상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투표를 통해 ‘케이트 미들턴이 선보인 2020년 최고의 의상’을 뽑았는데요. 과연 어떤 의상들이 순위에 올랐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0위 아일랜드 색상으로 센스 있게 (5.71%) 아일랜드를 방문할 때 입었던 알레산드라 리치의 드레스가 10위에 올랐습니다. 케이트 미들턴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색상인 그린 컬러의 드레스와 같은 색상의 클러치를 선택했는데요..
얼마 전 중국의 SNS에는 독특한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바로 장난감 같이 보이는 것을 타고 도로 위를 유유자적 지나가는 한 여성의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속의 탈것은 전동 스쿠터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아무리 봐도 아이들을 위해 만든 장난감 같은 디자인이었습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현지 경찰은 이 영상 속 여성을 수소문했습니다. 이 영상 속 주인공은 쑤저우에 살고 있는 76세 여성 허우씨였습니다. 그는 놀이 공원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이 스쿠터는 놀이공원에서 아이들에게 대여해주는 장난감이었던 것이죠. 사실 허우씨는 다리가 매우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원래 아들이 허우씨를 출퇴근 시켜 줬지만 이 날은 아들이 너무 바빠 허우씨를 퇴근시켜주지 못했고, 허우씨는 집과 직장이 가까웠기에 놀이공원의 ..
어떤 강아지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의 생활 환경이 나을 정도이죠. 얼마 전 이렇게 살아가는 강아지들이 구조되었습니다. 이들의 생활 환경을 본 많은 구조 대원들은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과연 이 강아지들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었을까요? 영국에서 가장 큰 동물 복지 단체인 RSPCA(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협회)에서는 제보자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강아지 수십 마리가 한 사유지 안에 방치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곧 이를 조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들이 간 곳은 잉글랜드 스케그네스에 있는 한 사유지였는데요. 야외에는 개장이 여러 개 있었고 적어도 서른 마리 정도의 강아지들이 이 개장 안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강아지들의 상태를 본 ..
현대인들은 광고의 홍수에 살고 있습니다. 눈앞에 지나가는 버스에도, 건물에도, 길거리에도 광고가 붙어있죠. 그러나 사실상 사람들은 너무 많은 광고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광고들은 건축물의 아름다움이나 도시 경관을 해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폴란드의 항구도시 그단스크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바로 공공장소를 어지럽히는 광고와의 한판 전쟁을 벌이는 것이죠. 이들은 2015년 ‘경관 보호법’을 제정해 도시의 역사적인 건축물을 보호하고 광고로 뒤덮인 도시 대신 아름다운 문화가 살아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단스크의 이런 변화는 페이스북 페이지 ‘Pogromcy Reklamozy’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도시 곳곳에 붙어있는 불법 광고를 고발하고, 광고가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행의 꽃’ 바로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친 여행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면 편안한 침대와 아늑한 분위기가 여행객들을 맞아주는데요. 여독을 풀고 다음 날 여행을 준비하며 편안한게 휴식을 취하는 장소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전현직 호텔 직원이 알려주는 호텔 이용 꿀팁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호텔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을 공개했는데요. 과연 호텔에서는 어떤 행동을 삼가야 할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베개 커버, 침대 시트 벗기지 마세요청소를 위해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를 벗겨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서인데요. 그러나 사실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는 매일 가는 것이 아니기에 이를 벗겨놓으면 일만 더 주는 셈입니다. 만약 베개 커버와 침대 시..
여행 인플루언서로 돈을 벌고 천국 같은 발리에 사는 것.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삶을 실제로 살았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리 좋은 결말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9년 미국인 크리스틴 그레이는 동성 연인 미셸 알렉산더와 함께 발리를 방문했습니다. 크리스틴 그레이는 미국에서 직장을 잃은 뒤 이곳으로 오게 된 것이었는데요. 6개월 동안 이곳에 살 예정으로 편도 티켓을 끊어 온 것이었죠. 그러나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되었고 이들은 계속해서 발리를 떠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크리스틴 그레이는 이곳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생활했습니다. 그녀에게는 틱톡과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이 있었고, 이곳에서의 생활을 담은 전자책을 발간하기도 했죠. 그..
비행기에서 목숨을 잃은 한 여성의 소식이 들려오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호주 멜버른에서 영국 맨체스터로 여행하던 75세 여성 수잔 퍼그입니다. 2020년 3월 수잔 퍼그는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조카딸을 만나기 위해 멜버른을 3주 동안 방문했는데요. 이후 영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참변을 당했습니다. 그녀는 저녁 7시쯤 기내식으로 저녁 식사를 했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그는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음식이 목구멍에 걸렸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손가락을 목구멍에 집어넣는 노력을 했고, 여동생은 수잔 퍼그에게 물을 줬지만 그녀는 물을 삼키지 못했다고 하네요. 또한 언니의 등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기도 했는데요.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고, 수잔 퍼그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몇 년 중국 패션계에서 엄청난 자본이 몰린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여성 속옷을 판매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입니다. 몇몇 속옷 브랜드는 지난 몇 년 큰 성장을 이뤘는데요. 데이터 기업 아이미디어(iMedi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속옷 스타트업 기업에 3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860억 원 정도의 성장 자본이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2019년에서 2020년까지 총 12개 이상의 새로운 속옷 브랜드들이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수백만 달러, 심지어는 수억 달러를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과연 중국에서 신생 속옷 브랜드들이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요? 이 신생 속옷 브랜드들는 대부분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겨냥해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자라며 ‘곡..
현재 기후 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탄소 중립’을 목표로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으며 지구에 닥친 위기를 극복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죠. 그러나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기후 변화에 대해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한 디지털 아티스트가 나섰습니다. 바로 프랑스 출신의 파비앙 바로(Fabien Barr며)입니다. 파비앙 바로는 그의 드론 사진 기술을 이용해 포토 몽타주를 만들었는데요. 기후 변화로 인한 세상의 종말이 온 이후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가 어떻게 변할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 ‘미래에서 온 뉴스(News From the Future)’라는 이름을 봍였는데요. 파리,..
어떤 강아지들은 충격적인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될 수 있을 정도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상황에 처해있죠.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그중의 하나였습니다. 얼마 전 영국 후이튼의 한 주택 재개발 지역에서 퇴거 작업을 하고 있는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이 지역을 조사하던 중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이 강아지는 잘 먹지 못해 비쩍 말라있었고, 철창 안에 갇혀있었죠. 더 심각한 문제는 이 강아지가 꼬리를 심하게 다쳤다는 것인데요. 스트레스와 배고픔 때문에 스스로 꼬리를 뜯어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영국에 있는 세계최초의 동물복지단체인 RSPCA(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협회)에 연락했습니다. 그리고 RSPCA에서는 곧 직원을 파견했죠. 그리고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