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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 시간을 기억하고 싶어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나 유독 한 친구가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시선을 강탈하는 행동을 한다면 어떨까요? SNS에 올리기는 조금 망설여지지만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사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얼마 전 강아지의 단체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꼭 한 마리만 독특한 표정과 행동을 하고 있네요. 홍콩에 사는 요가 강사 요코(Yoko)가 키우는 시바 이누 네 마리입니다. 이들의 이름은 키코, 사샤, 모모, 히나인데요. 흰색 시바 이노인 히나가 꼭 남들과는 다른 표정과 자세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웃으며 혀를 내밀 때 눈을 가늘게 뜨고 미소 짓는다든지, 모두가 앞을 보고 있을 때 뒤를 보고 있는다든지, 모두가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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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이슈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이 드디어 디즈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개봉했습니다. 이에 디즈니 플러스 앱의 다운로드 건수는 68% 증가하고, 앱을 통한 소비자 지출도 193% 급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죠. 2020년 개봉한 실사판 은 1998년의 애니메이션 과는 다소 다릅니다. 뮬란은 남북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중국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은데요. 이에 새로운 뮬란에서는 중국 설화에 더 가깝게 각색하고, 중국 문화를 기리기 위해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죠. 이에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용 '무슈'는 실사판에 나오지 않으며, 장군의 아들이자 뮬란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리샹'은 두 개의 캐릭터로 나누어졌습니다. 최근 할리우드를 휩쓸고 있는 '미투 운동'을 생각..
만약 2년 만에 집값이 10배 정도 올랐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우리나라의 부동산 1번지 강남에서도 일어나지 않을 일일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런 일을 겪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살고 있는 35세 간호사 존 레이놀즈(John Reynolds)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2년 전 2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400만 원을 주고 쓰러져가는 집 하나를 매입했습니다. 이 집은 전 세입자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넘은 집이었는데요. 이 전 세입자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강박장애를 앓고 있었기에 집은 엉망이었습니다. 이 집은 1955년에 지어졌는데요. 존 레이놀즈가 이 집을 매입하지 않았으면 지역 당국에 의해 철거될 위기에 놓여 있었던 흉물이었죠. 이 집에는 100마리 정도..
전 세계적으로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가르침을 주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이상한 자세로 책상에 기댄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선생님의 사진과 함께 이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이 게시물은 38만 좋아요를 받으며 큰 화제가 되었죠. 이 게시물을 읽은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의 선생님도 비슷하게 책상에 기댄다면서 사진을 공유하기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더 많은 선생님들이 이상한 자세로 학생들의 책상에 기댄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과연 네티즌들이 공유한 선생님들의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과연 선생님들은 왜 이런 자세로 기대는 것일까요? 아마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설명..
여러 가지 이슈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이 드디어 디즈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개봉했습니다. 이에 디즈니 플러스의 앱 다운로드 건수는 68% 증가하고, 앱을 통한 소비자 지출도 1천200만 달러로 개봉 전주보다 193% 급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달에 7달러, 우리 돈으로 약 8,300원 정도의 요금을 내는 디즈니 플러스 유료회원의 경우 을 보기 위해서는 추가로 30달러, 우리 돈으로 약 35,000원 정도를 더 내야 한다고 하네요. 은 중국 역사 속에서 실존했던 인물 '무란'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이에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많은 중국인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을 제작한 디즈니 또한 중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2020년 실사판..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라고 불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1994년부터 26년째 집권 중이며 6번째 대선에서 승리하며 30년 집권을 눈앞에 둔 인물이죠. 바로 벨라루스의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입니다. 얼마 전 열린 벨라루스의 대선에서도 루카셴코 대통령은 압승을 거뒀는데요. 이에 부정 선거 의혹이 일며 많은 시민들이 대규모 저항 시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흰색-적색-흰색'으로 이루어진 깃발은 시위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깃발은 벨라루스의 국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깃발은 벨라루스의 독립과 자유를 상징하는 깃발로 현재는 항의를 상징하는 깃발이 되었죠. 현재 벨라루스에서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이 건물이나 공공장소에 걸려있는 '흰색-적색-흰색' 깃발을 제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
한 여성이 호랑이와 함께 셀카를 찍었고, 이 사진은 SNS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일까요? 그리고 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일까요? 지난 8월 26일 와라스차야 아카라차이야파스(Waraschaya Akkarachaiyapas)라는 이름의 여성은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위치한 타이거킹덤동물원(Tiger Kingdom Zoo)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그는 호랑이의 다리 사이로 손을 뻗어 호랑이의 생식기를 손에 쥐고 사진을 찍었죠. 이 사진은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며 논란을 낳았습니다. 바로 호랑이를 모욕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여성은 마치 강아지를 쓰다듬듯 호랑이의 몸을 쓰다듬었는데요. 호랑이는 귀찮은 듯 몸을 움직..
얼마 전 충격적인 영상이 SNS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홍콩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의 트렁크에 강아지가 머리를 빼꼼 내밀고 있는 영상이었죠. 과연 이 영상 속 강아지는 어떻게 트렁크에 들어가 있었으며, 주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영상은 9월 1일 화요일부터 SNS에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수요일에는 경찰에 사건이 신고되었고, 경찰은 금세 차량 번호를 인식해 차량 주인의 집을 급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58세의 남성인 견주를 체포했는데요. 그 집에 영상 속의 강아지도 있었다고 하네요. 경찰은 이 남성이 화요일에 해변에서 수영을 한 뒤 집으로 운전하던 중 이런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의 진술에 따르면 강아지가 차량 뒷좌석에 있다가 스스로 트렁크에 올라탔다고 하네요.이런 행동은 강아지에게 위..
홍콩의 미인대회이자 스타 등용문인 '미스 홍콩 선발대회'가 얼마 전 열렸습니다. 사실 2000년대 이전의 미스 홍콩 대회는 굉장한 화제성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는 않는데요. 그러나 얼마 전 당선된 2020년 미스 홍콩은 홍콩인들 뿐만이 아니라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간호사 출신의 리사 마리 체(Lisa Marie Tse)입니다. 체는 홍콩인 아버지와 스코틀랜드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인데요. 17살 때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미인 대회에 참가하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인 대회에 참가하기에는 다소 늦은 나이인 25세에 결국 미스 홍콩 선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체는 광둥어에 능숙하지 못했기..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세계 곳곳에서 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불필요한 외출은 금지되었으며 많은 회사 사무실이 문을 닫고 자택 근무를 실시했죠. 그리고 이런 조치는 꽤 급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을 정리하지도 못한 채 노트북만 들고 집으로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많은 직장인들이 화분을 집으로 가지고 올 겨를도 없었기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해외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에 대한 일화를 공개한 한 직장인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장인 A씨는 12층짜리 빌딩에 위치한 한 로펌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봉쇄령이 너무나 빠르게 일어났기에 하루아침에 짐을 싸서 사무실을 나서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물은 봉쇄되었기에 다시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새로운 학기를 시작한 한 중국의 대학교가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바로 여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발간한 '안전 가이드' 때문이었습니다. 이 가이드에는 '심한 노출이 있는 상의나 치마를 입지 말고' '로우컷 드레스를 입거나 혹은 허리와 등을 드러내지 말라'라는 구체적인 지침이 있는데요. 이를 통해 '유혹을 촉발시키지 않을 수 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런 복장 규정은 성희롱이나 성폭행의 책임이 여성들의 복장에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 SNS에서 비판의 대상이 된 것이죠. *로우컷 드레스 : 가슴이 많이 파져 있는 원피스이뿐만이 아닙니다. 로이터 통신에서는 실제로 이 대학교의 도서관에서 스파게티 스트랩으로 되어 있는 상의가 금지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여학생들에게 특정 상황에서 하이힐을 신지 말..
지난 10년 동안 '영국 최고의 가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여성. 영국에서 두 번째로 돈이 많은 뮤지션. 바로 아델(Adele)입니다. 아델은 2008년 데뷔한 뒤 어린 나이에 굉장히 성숙한 보컬로 호평받았는데요. 2009년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2011년 싱글 'Rolling in the Deep'이 소위 초대박을 터뜨리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얼마 전 주목받은 것은 아델의 체형인데요. 무려 45kg에 가까운 체중을 감량하며 다소 비만에 가까웠던 체형은 군살 없이 탄탄하게 바뀌었습니다. 아델은 얼마 전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까지 올릴 정도로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그러나 뜻하지 않게 그녀의 첫 비키니 사진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