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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2015년 획기적인 콘셉트의 사진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웃긴 야생동물 사진전(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입니다. 경이롭고 멋지고 심오한 사진을 뽑는 사진 대회는 많지만 이런 대회는 드물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이후 이 대회의 주최자들은 '웃긴 반려동물 사진전(Comedy Pet Photography Award)'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출품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명한 미국 제과 업체인 마스의 후원을 받아 'Mars Petcare Comedy Pet Photography Award)'라는 이름으로 진행됩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3,000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46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이 우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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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명 영화들, 혹은 흥행한 전작이 있는 속편 영화들은 영화를 촬영할 때 실제 영화 제목을 사용하지 않고 비밀 암호명을 사용하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팬들의 관심을 조금은 덜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종종 촬영을 하며 도로를 막아야 하거나, 캐스팅 등 영화 제작의 전반에서 사용하는 이름이죠. 이 암호명은 그냥 무작위로 지어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재미있는 농담이거나, 혹은 영화와 관련된 것인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많은 영화들의 '촬영 암호명'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1. , : 메리 루(Mary Lou) 어벤져스 시리즈의 이 두 영화는 모두 같은 암호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메리 루'였습니다. 이 이름은 체조 선수 메리 루 레턴(Mary Lou Retton)에서 따온 것입..
과일의 종류는 무궁무진합니다. 세계에서는 지금도 더 달고, 더 먹기 좋은 과일 품종을 개발해내고 있죠. 그리고 어떤 과일들은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상상하는 가격의 범위 밖에 있을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과일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경매를 통해 특별한 포도를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포도 한 송이에 무려 130만 엔, 우리 돈으로 약 1,400만 원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포도의 이름은 '루비 로만(Ruby Roman)'입니다. 루비 로만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 품종인데요.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개발된 것입니다. 이 포도 품종의 기원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시카와 포도 농부들은 현립 농업 연구소에 알맹이가 큰 ..
인스타그램 속에는 멋진 사람들만 있습니다.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복근, 예쁜 얼굴과 밝은 미소, 혹은 큰 키에 넓은 어깨, 날렵한 턱선과 식스팩까지 어느 것 하나 부럽지 않은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텐데요. 물론 '잘 나온 사진만 SNS에 올리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들과 나를 비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여성이 이런 SNS의 부작용에 공감하고 자신의 진짜 몸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핀란드 출신의 23세 인스타그래머 사라 푸토(Sara Puhto)입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용 사진과 현실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의 멋진 몸이 실제로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네요. 푸토는 포즈와 상황에 따라 자신의 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뱃살..
반려견은 주인을 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살아가다 보면 성격뿐만이 아니라 외모도 닮는다고들 하는데요. 이를 잘 보여주는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영국 출신의 제라드 게팅스(Gerrard Gethings)입니다. 그는 개와 주인의 공통적인 특징을 잘 잡아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매우 유명한데요. 그의 사진에 대한 재능과 창의성, 그리고 성실함으로 'Do You Look Like Your Dog'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속 사람과 강아지는 너무나 비슷한 분위기와 표정, 그리고 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진은 큰 인기를 끌며 그의 사진 프로젝트가 책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심지어 메모리 게임으로 만들어져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많은 견주들의 의뢰..
사진이 잘 나오려면 포즈와 각도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일명 '얼짱 각도'라는 것에서 시작해 다리를 살짝 앞으로 빼며 키가 커 보이게 하는 마법, 좋은 몸매를 부각시키기 위해 배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한껏 위로 올리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저마다의 노하우로 멋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그러나 오늘 소개할 것은 바로 '조명'입니다. 한 SNS 스타는 조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이 중요성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자신의 비포 애프터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물은 현재 42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일까요? SNS 인플루언서 다나에 머서(Danae Mercer)의 설명입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포즈와 각도의 중요성은 알지만 ..
어떨 때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 시간을 막을 방법은 없죠. 부모님들은 늙어가고, 우리는 어른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조잘거리던 아이들은 커가죠. 물론 성숙해지고 나이가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한편으로는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아마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진들도 과거에 대한 추억으로 탄생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래된 가족사진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재현한 결과물을 소개합니다. #1 1967년 VS. 2018년 같은 오토바이, 같은 포즈 #2 3살 VS. 26살 엄마의 최애 사진을 재현했습니다. #3 2000년 VS. 2015년 #4 풋풋한 커플의 40년 후 모습은.. #5 부전여전 #6 여동생이 참석한 유치원 졸업식 VS. 의대 졸업식 #7 2학..
"큰 맘 먹고 세차하면 비 오고소풍가면 소나기급하게 탄 버스 방향 틀리고건널목에 가면 항상 내 앞에서 빨간 불"케로로 행진곡의 가사입니다. '머피의 법칙'을 가장 잘 보여주는 가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머피의 법칙은 세상 일은 대부분 안 좋은 쪽으로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살면서 이런 머피의 법칙을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도 머피의 법칙을 톡톡히 느낀 네티즌들의 사연을 소개할 텐데요. 심각한 상황이지만 웃지 않을 수 없는 재미있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만약 오늘 최악의 하루를 보내셨다면 이 사진들을 보며 한 번쯤 웃고 넘기는 것은 어떨까요? #1레깅스를 입고 햇빛을 즐긴 여성의 최후입니다. 레깅스의 특이한 모양대로 햇빛에 타버렸네요. #2 '오늘 내 ..
모든 개들은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만의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강아지도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고 있는데요. 바로 꼭 쿠션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 외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포이(Poi)입니다. 포세이돈의 줄임말인데요. 포이의 주인은 항상 쿠션 장난감을 물고 외출하는 포이의 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포이가 너무 사랑스러웠기 때문이죠. 포이의 주인에 따르면 이 장난감은 일종의 '애착 인형'라고 하는데요. 포이가 어렸을 때부터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곤할 때면 이 쿠션 장난감 위에 머리를 기대어 베개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포이의 특징은 하나 더 있습니다...
'현명하고 올바른 사람은 오류와 실수를 통해 미래를 사는 지혜를 깨우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실수는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실수로 인해 배울 점도 많은 것이죠.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이지만 만약 이 실수가 너무나 비싸다면 배움에 앞서 너무나 속이 쓰릴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던 '비싼 실수' 경험을 소개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과연 어떤 실수를 저질렀을까요? #1해변에 주차해두었던 차주.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2 녹음 스튜디오에서 피아노를 옮기던 사람들의 실수로 19만 4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3천만 원 하는 악기가 부서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3스쿨버스 뒤에 바짝 붙어서 가던 차량. 결과는 끔찍했네요. #4 주차한 장소가 사실 ..
누구나 한 번쯤은 인터넷에서 쇼핑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쇼핑은 재미있고, 쉽고, 조금 중독적이긴 하죠. 그러나 실제로 물건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니기에 실제로 인터넷 쇼핑으로 물건을 받으면 다소 실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인터넷 쇼핑 사례를 소개할 텐데요. 다른 사람의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1 다소 달라진 늑대의 모습. 황당스럽습니다. #2 화려한 레이스의 모습은 어디 간 것일까요? 속이 훤히 비치는 비닐이 배달됐네요. #3포켓몬스터의 이상해씨 피규어를 주문했는데요. 하얗게 드러난 치아와 길게 생긴 눈이 전혀 닮지 않은 것 같습니다. #4 고양이가 다소 뚱뚱한 것을 알기에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다는 네티즌. 그래도 너무 작은 사이즈입니다. #5 왼쪽..
할리우드에는 많은 영국 배우들과 호주 배우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미국 억양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국 배우로 오인할 정도입니다. 한편 많은 미국 배우들이 영국 배우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들의 완벽한 영국 영어 억양 때문입니다. 과연 영국 억양을 너무 잘 써 영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다는 미국인 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1. 피터 딘클리지 HBO의 드라마 에 출연한 왜소증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극중 사용하는 영국 영어 악센트가 너무나 완벽해 영국인으로 알고 있는 팬들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딘클리지는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하네요. 2. 르네 젤위거에서 평범하지만 당돌한 브리짓 존스를 맡은 르네 젤위거도 자연스러운 영국 억양으로 계속해서 영국인이라는 오해를 받아왔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