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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기내 진상 승객에 관한 목격담은 끊임없이 들립니다. 승무원에게 폭언을 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 기내의 물품을 몰래 가져가는 사람 등 흔히 들을 수 있는 진상의 종류부터 만취해서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하는 사람 등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진상까지 매우 다양하죠. 그리고 얼마 전 또 하나의 기내 진상 유형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기내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는 커플이었습니다. 온갖 종류의 기내 진상에 관한 목격담과 사진, 영상이 올라오는 인스타그램 계정 @passengershaming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이 사진과 함께 이 커플의 목격담도 함께 올라왔죠. 목격자 Deanna Nicolozakes는 플로리다주의 포트로더데일에서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까지 가는 비행 편에 탑승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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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사람들은 쌩쌩 달리는 자동차들, 우뚝 솟아있는 콘크리트 빌딩들, 그리고 어디론가 바쁘게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이에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여유가 없죠. 그러나 다행히도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런 대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고 있습니다. 오늘 Red Friday에서 소개할 사진작가도 '자연'을 주제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야생 동물'을 주로 찍고, SNS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도 출신의 사진작가 미툰(Mithun)입니다. 미툰은 얼마 전 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마치 마법에 빠져들 것만 같은 황홀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일까요? 바로 레오파드 한 마리와, 흑표범 한 마리가 함께 서서 카메라 쪽을 바라보고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아마 연예인들보다 더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을 것 같네요. 이들은 전속 사진사도 있는데요. 적절한 각도와 조명으로 최고의 사진을 찍고 있죠. 그러나 놀랍게도 영국 왕실의 멋진 사진들을 찍은 사람은 전속 사진사가 아닙니다. 바로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2015년 6월 샬롯 공주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케이트 미들턴은 왕실 공식 사진을 찍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실력에 놀랄 만큼 멋진 사진들 이었습니다. 이후로도 케이트 미들턴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가족 사진들을 많이 찍었는데요. 아이들이 학교 가는 첫날의 모습, 생일을 맞아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죠. 물론 사진 기술에 대한 것도 ..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유명 영화들, 혹은 흥행한 전작이 있는 속편 영화들은 영화를 촬영할 때 실제 영화 제목을 사용하지 않고 비밀 암호명을 사용하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팬들의 관심을 조금은 덜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종종 촬영을 하며 도로를 막아야 하거나, 캐스팅 등 영화 제작의 전반에서 사용하는 이름이죠. 이 암호명은 그냥 무작위로 지어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재미있는 농담이거나, 혹은 영화와 관련된 것인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많은 영화들의 '촬영 암호명'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1. , : 메리 루(Mary Lou) 어벤져스 시리즈의 이 두 영화는 모두 같은 암호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메리 루'였습니다. 이 이름은 체조 선수 메리 루 레턴(Mary Lou Retton)에서 따온 것입..
연인과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사랑이 변치 않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한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만약 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질문을 할 것 같네요. 그러나 사람과 반려동물의 관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안 좋은 일로 헤어질 일이 없는 것이죠.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고, 나에게 위로를 주는 반려동물을 항상 기억하기 위해 타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타투로 보여주는 셀럽들을 소개합니다. 1. 올랜도 블룸 7월 15일 자신의 반려견 마이티(Mighty)가 실종되었다며 SNS에 글을 올린 올랜도 블룸은 7일 뒤 마이티가 죽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마이티의 이름과 하트를 새겼죠. 2. 핑크핑크는 ..
미니어처 작품의 매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마냥 작아서 귀엽기만 한 것이 미니어처 아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작품 안에 있는 놀라운 디테일들이 바로 미니어처 아트의 매력이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작품 또한 정확하고 정교한 디테일로 많은 네티즌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바로 헝가리 출신의 미니어처 아티스트 Fanni Sandor입니다. 그녀는 심지어 출산 이전에 생물학자로 일했으며, 자연 보호구역에서 프로젝트를 한 경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정확한 생물 묘사가 가능한 것 같네요. 그는 한 미니어처를 만들기 위해 가능한 많은 사진을 수집한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 동물에 대한 스케치를 하고 이후에 미니어처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과연 그녀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와 이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죠. 그리고 이를 전시 상황이라고 생각한 한 아티스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바로 작가이자 영화 제작자 클라라 아라노비치(Clara Aranovich)입니다. 클라라 아라노비치는 지난 6월 미국의 코로나19 통계를 보고 이 프로젝트를 떠올렸습니다. 바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숫자였죠. 그리고 이 숫자는 제1차 세계 대전 중 사망한 미국인의 숫자를 능가했다고 하네요. 미국 보훈처에 따르면 제1차 세계대전에서 11만 6516명의 미국인이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전쟁터에서 사망한 사람이 5만 3,402명, 그리고 다른 형태의 복무에서 사망한 사람이 6만 3,114명이라고 ..
요정 같은 미모의 여성이 밭에서 포도를 따서 먹습니다. 포도를 먹으며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데요. 바로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죠. 그러더니 포도껍질을 모아 즙을 짜고 물을 끓여 천을 염색합니다. 이번에는 라벤더 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천을 책상 위에 놓고 슥슥 초크질을 하더니 이내 재봉틀로 바느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옷을 입은 여성은 연보라색 수국이 피어있는 정원에서 춤을 춥니다. 이 장면은 한 유튜버의 일상입니다. 옷을 해 입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그녀의 특기는 요리인데요. 제철 재료를 집 마당이나 산, 강 등에서 공수해 볶음, 탕 등은 물론 간장과 장아찌를 담그고 떡을 해 먹기까지 합니다. 바로 중국 유튜버 리즈치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중국판 '숲속의 작은집'으로 매우 유명한 인물인데요. 얼마..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실버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대세입니다. '치매를 주의하라'라는 소견을 듣고 손녀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 찍은 영상이 화제가 되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대세 크리에이터로 거듭난 박막례 할머니, 20년간 순대 국밥집을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다 60대에 모델의 꿈을 이룬 김칠두씨,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손담비의 를 부르며 스타덤에 오르고 광고까지 찍게 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등 시니어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죠. 젊은이들과는 다른 매력, 마냥 고리타분한 존재일 줄 알았던 시니어들의 반전 매력 등이 이들의 인기 요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런 매력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한 노부부를 소개합니다. 바로 대만에 살고 있는 8..
언뜻 보면 짙은 브라운 색상의 차분한 긴 생머리를 가진 것 같은 이 여성. 그러나 빗으로 가르마를 타서 안쪽을 쭉 빗었더니 너무나 화려한 무지개 색상의 머리 색상이 나옵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무지개 크레이프 케이크에 초콜릿 아이싱을 한 것 같다' '저 색상으로 며칠이나 갈까' '저 색상에 웨이브 넣으면 정말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이 헤어 컬러 스타일은 러시아의 아티스트 Snezhana Vinnichenko의 작품입니다. 이 아티스트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인데요. 현란한 염색 솜씨로 43만 9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SNS 스타이기도 합니다. 그는 마치 아이돌 가수들이 할 법한 쨍한 컬러의 헤어 컬러링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신비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염색으로 많..
아이들이 그린 동물 그림에는 순수함이 담겨져 있습니다. 비록 신체 비율은 엉망이고, 삐뚤삐뚤하게 그렸지만 그림 속 동물들은 눈, 코, 입이 달려 있고, 웃고 있고, 즐겁게 놀고 있죠. 스케치북 안에서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을 것 같은 이 그림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바로 한 아버지에 의해서였습니다. 포토샵 장인 톰 커티스(Tom Curtis)의 이야기입니다. 톰은 11살과 8살 아이가 있는데요. 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그린 그림을 포토샵으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포토샵 작업은 5년 전 아이들이 3살, 6살 때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웃기면서도 뭔가 징그러운 그의 작업에 73만 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그를 팔로우했습니다. 현재 톰 커티스는 자신의 아이들의 그림뿐만이 아니라 네티즌들이 부탁한 그림도 포토샵으로 재현하..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기에 몇 십 년 전에 버려진 플라스틱이 너무나 멀쩡한 모양으로 발견되는가 하면, 만약 분해가 된다 해도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의 입안에도 들어오게 되죠. 이에 현재 많은 기업에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기업은 세계에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기업 중의 하나인데요. 그럼에도 이에 책임감을 느끼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프리미엄 생수의 대명사 '에비앙'입니다. 얼마 전 에비앙에서는 새로운 플라스틱 생수병을 공개했습니다. 이 생수병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2025년까지 '순환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