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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해외여행이 일상화가 되고 있는 요즘 출장이나 여행을 위해 공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공항에는 여행객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항공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나 객실 승무원 외에도 관제, 공항운영, 보안, 정비, 지상직 등 다양한 직종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1월 4주 차 항공사나 공항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취업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1. 항공사(AIRLINE) ▣ 이스타항공(Eastar Jet) 직무분야 예약서비스(신입, 경력) 1) 국내/국제 단체 발권 2) VOC 업무처리 및 전화응대 접수기간 2019년 1월 27일(일) 18:00 까지 지원자격 1) 4년제 대졸 이상 학위 소지자 2) 토익 점수 600점 또는 토익스피킹 Lv.5 이상인 자 3)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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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항공권 가격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사는 많아지고 특가는 쏟아져 나오는데 정리할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특가 항공권! 정리는 내가 해줄게, 넌 한방에 보기만 해!" 2019년 1월 4주 차 편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항공사별 특가 항공권 및 프로모션에는 한 달에 단 한 번뿐인 '티웨이항공의 ttw 특가주간' 과 '에어부산의 설날 역귀성 특가' 등이 있습니다. 항공권의 출발일이 여행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티켓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습니다. 항공사별 특가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1. 에어부산 (AIR BUSAN) ▣ 에어부산 설 연휴 김포노선 역귀성 이벤트 판매 기간 2019년 01월 14일부터 2019년 02월 10일 특가 요금 ..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1995년 뉴욕 맨해튼 매디슨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 캘빈클라인은 25년이 지난 지금 상징적인 이 매장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캘빈클라인 플래스십 스토어가 패션계에 미친 영향과 이 매장이 왜 문을 닫게 되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창문, 옷걸이, 청바지가 없는 매장 1995년 매디슨가에 캘빈클라인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을 때 패션계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디스플레이 윈도우, 옷을 보관하는 선반 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뉴욕타임스에서는 "No Hinges. No Knobs. No Jeans, Either."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표하며 이 희한한 매장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출처 : nytimes.com 2. 미니멀리스트 건축가의 혁신 이 매장을 설계..
루브르 박물관을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람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특히 루브르의 간판스타 모나리자 앞에는 항상 수 백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이 그림을 보려 기웃거리거나 셀카를 찍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일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꿈을 가능하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출처 : whyaminotthere.com 1. 입장료 파리의 한 여행사에서는 3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3,800만 원을 지불하면 4인 가족이 루브르 박물관 프라이빗 투어를 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성인 1인당 17유로라는 정상 입장료보다 무려 440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Family Twist라는 이름이 이 여행사는 유럽의 ..
항공권을 예매할 때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할인 제도를 이용하면 기존 판매 가격에 비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국가유공자, 제주도민일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멕시코의 한 항공사에서는 특별한 할인제도를 소개하는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이 광고가 미국 내에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광고가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1. 아에로멕시코(AeroMexico)의 새로운 광고 아에로멕시코는 멕시코항공(Mexicana Airlines)과 함께 멕시코를 대표하는 항공사이며 우리나라의 대한항공도 소속되어있는 항공 동맹업체 '스카이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 항공사에서는 'DNA Discount'라고 불리는 특별..
얼마 전 배우 클라라의 신혼집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럭셔리한 신축 레지던스 중 하나로 꼽히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지구 반대편인 미국 맨해튼 서쪽 허드슨강변에는 미국 민간 부동산 개발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인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오피스 빌딩, 특급, 호텔, 쇼핑몰, 아트센터, 공립학교 등 16개의 빌딩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 개장한 오피스 빌딩 '10 허드슨 야드'를 필두로 2017년에는 '원 허드슨 야드' 2019년에는 허드슨 야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30 허드슨 야드'가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눈에 ..
보통 항공사의 조종사들은 단정한 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긴 바지 차림의 유니폼을 입습니다. 그러나 한 항공사에서는 반바지와 샌들차림으로 승객들을 수송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특별한 항공사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맨발과 반바지 차림의 파일럿 Trans Maldivian Airways라는 항공사의 파일럿들은 단정한 유니폼 대신 반바지와 샌들을 신고 다니며, 조종할 때는 샌들마저도 벗어버린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바로 수상비행기를 모는 파일럿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Trans Maldivian Airways 페이스북 2. 몰디브 리조트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몰디브는 1,190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섬들에 리조트가 흩어져 있습니다. 몰..
세계 곳곳에서는 도시의 문화예술지수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합니다. 그중 하나가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많은 대중에게 예술을 접하게 하는 동시에 지역의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많은 자금이 들어간 공공예술 프로젝트 6개를 소개합니다. 1. 풍선 꽃(Balloon Flower) / 제프 쿤스 미국 뉴욕의 원월드트레이드센터(One World Trade Center) 근처에는 막대 풍선을 꼬아 만든 꽃 모양의 조형물이 서 있습니다. 현대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작품의 작가가 제프 쿤스(Jeff Koons)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뉴욕에 설치된 이 작품의 가치는 정확히 알 ..
싸이의 '강남스타일'로도 외국인에게 잘 알려진 강남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외국인이 뽑은 강남에서 꼭 해야 할 것들을 알려드리고 외국인들이 강남에서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1. 강남스타일 춤추기 강남역 5번 출구를 나오면 싸이의 '강남 스타일'의 춤동작을 본떠 만든 동상이 있습니다. 설치 때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강남을 찾는 외국인들이 들러서 사진을 찍는 장소입니다. 출처 : 리암 갤러거 인스타그램 2. 클럽 즐기기 서울의 밤 문화는 '장난이 아니다'라고 하며 해가 뜰 때까지 파티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클럽이 모여있지는 않아서 클럽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Club Hopping)이 홍대만큼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17일 SBS 골목식당에서는 '잠발라야'라는 이름을 가진 문제적 음식이 등장했습니다. 피자집 사장님이 만든 잠발라야를 먹던 학생들은 한약 맛이 난다, 무(無)맛이다, 밥에 향수 뿌린 것 같다, 이게 무슨 맛이지 등 음식에 대한 혹평을 내놓았으며 시식단 학생들도 생소한(?) 맛과 이름 때문에 '잠발라야'를 검색해보기도 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잠발라야라는 음식에서 정말 한약 맛이 나는지, 잠발라야는 원래 어떤 음식인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출처 : SBS 골목식당 캡처 1. 잠발라야(Jambalaya)란? 잠발라야는 미국 동남쪽 지방, 특히 루이지애나주에서 즐겨 먹는 볶음밥의 일종으로 쌀, 고기, 채소가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잠발라야의 레시피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칠면조, 새우, 악어..
'팝아트'라고 하면 어떤 예술가가 떠오르나요?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작가를 떠올릴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작가는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 중의 한 명입니다. 살아있는 동안 이미 전설이었으며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통하는 앤디 워홀에 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오늘 RedFriday에서 알려드립니다. 1. 뉴요커가 아니다? 앤디 워홀은 뉴욕 문화의 상징처럼 여겨지며, 자신도 뉴욕에 오래 살았지만 사실 그는 뉴욕 출신이 아닙니다. 그는 피츠버그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슬로바키아사람입니다. 지금 앤디 워홀의 묘지와 그의 개인 미술관도 피츠버그에 있습니다. 피츠버그에 위치한 The Andy Warhol Museum / 출처 : warhol.org 2..
한국의 예술가들은 녹은 초콜릿에서 자외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고, 색다른 기법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창의력으로 세계 예술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외국에서 더 주목받는 한국의 젊은 작가 다섯 명을 소개합니다. 1. 최수앙 Xooang Choi 허핑턴 포스트에 의해 일찍이 '상상력의 다크마스터'라는 별명이 붙은 이 작가는 2000년대 초반 인간 미니어처 모형으로 예술계에 입문했습니다. 이 미니어처는 이후 커졌으며 동시에 섬세해졌고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워졌습니다.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이 인간 조각은 신체가 뒤틀려있습니다. 이는 현대사회의 병리학적 생태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동시에 인간관계와 사회구조의 뒤틀린 면에 은유적인 형상을 부여합니다. 허핑턴 포스트,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