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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이 납치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려견 산책 도우미가 총에 맞아 위중한 상태라고 합니다. 30세의 반려견 산책 도우미 라이언 피셔(Ryan Fischer)는 레이디 가가의 세 프렌치 불독 코지, 아시아, 그리고 구스타브와 할리우드에서 저녁 10시 전 산책을 나섰습니다. 용의자는 반자동 권총을 들고 피셔에게 접근했으며 피셔를 쏘았죠. 피셔가 쓰러지는 사이 용의자는 코지의 구스타브를 훔쳤고, 아시아는 현장에서 도망쳤으나 이후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는 무사한 상태입니다. 라이언 피셔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목숨은 구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총을 쏜 용의자가 남성이며, 흰색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용의자가 한 명인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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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누구일까요? 아마 빈센트 반 고흐라는 답변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는 자신의 귀를 잘라야 했던 비극적인 삶과 천재성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얼마 전 반 고흐의 그림 중 지금까지 한 번도 대중들에게 공개된 적이 없던 작품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그림은 곧 소더비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그림은 1887년 반 고흐가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의 풍경을 그린 것인데요. 반 고흐가 파리에 도착하고 1년이 지난 1887년 늦은 봄에 완성된 것으로 검은색 옷을 입은 한 커플이 방앗간 앞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 방앗간의 이름은 '물랑 드 라 가레트'인데요. 이곳은 이후 무도회장이 되었고 파리의..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K-드라마, K-팝, K-웹툰까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입니다. 이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으로 여행을 오곤 합니다. 이들은 물론 고궁 투어, 쇼핑, K-팝 투어 등을 즐기는데요. 진짜 한국을 느끼고 싶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빠트리지 않고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편의점'입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편의점에 테이블과 의자까지 갖춰져 있고, 이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것에 매우 놀라움을 느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이 편의점에서 꼭 산다는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과연 외국인 관광객들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1. 편의점 도시락 값싸고 편리하며 그럼에도 진짜 한국 음식을 먹고 싶은 외국인들의 선택은 바로 편의점 도시락입니다. ..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에서 일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세상에 진상은 많다'는 말에 공감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내는 이 문제가 더욱 심한 곳 중의 하나인데요. 이에 승무원들은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진상 승객들을 만나게 되죠. 미국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레딧에는 전현직 승무원들이 '이런 일까지 당해봤다'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고 있는데요. 실화인가 싶을 정도로 충격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승무원들이 경험한 '최악의 승객'은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1. 사용한 생리대를 좌석 주머니에 넣고 내린 승객 국내선을 운항하며 예기치 않은 운항 스케줄로 인해 기내의 간단한 청소를 해야 했던 한 승무원. 이 승무원은 좌석 몇 줄의 주머니를 확인하고 쓰레기를 치워야 했습니다...
겨울은 여러모로 동물들에게는 힘든 계절입니다. 특히 집이 없는 떠돌이 강아지들에게는 더욱 혹독한 기간이기도 하죠. 특히 매년 겨울 얼음이 언 강이나 호수에 갇힌 강아지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데요. 추운 겨울이기에 저체온증이나 동상으로 참변을 당하는 강아지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이제 겨우 한 살이 된 이 강아지는 얼음이 언 강 위에 무려 4일 동안 갇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 강아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겨울 풍경을 렌즈에 담고 있던 한 사진작가의 렌즈에는 뭔가 수상한 것이 잡혔습니다. 바로 강아지 한 마리였습니다. 이 강아지는 코요테에게 쫓겨 얼어버린 디트로이트 강으로 어쩔 수 없이 들어오게 되었죠. 이 강아지를 그냥 내버려 둘 수 없었던 사진작가는 강..
지난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세계 곳곳에 있는 디즈니랜드는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문을 연 디즈니랜드가 있는데요. 바로 지난해 5월 재개장한 중국의 상하이 디즈니랜드입니다. 디즈니랜드는 중국인들의 반미 정서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디즈니랜드에서는 폭행 사건이 일어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디즈니랜드에서 하고 있는 연극 무대에서 일어났죠. 이 연극은 '캐리비안의 해적'이었습니다. 연극이 한창 진행 중이었을 때 한 여성은 무대 위로 올라왔는데요. 갑자기 한 배우의 머리를 때리며 욕설을 했죠. 이 여성은 35세 여성 관씨로 알려졌습니다. 관씨는 무대를 내려와서도 한참 배우에게 욕설을 했습니다. 욕설의 내용은 '니가 그..
호텔에 투숙하게 되면 대부분 호텔 측에서 무료 생수를 지급합니다. 투숙객들은 이 물을 마시고, 이 물로 양치질을 하고 커피를 마시곤 하죠. 그러나 얼마 전 이 호텔의 무료 생수로 인해 위세척까지 해야 했던 한 여성이 있었는데요.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중국에는 얼마 전 춘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중국 산시성에 사는 뤼씨 가족도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죠. 이들이 간 곳은 중국의 대표 관광지역인 하이난의 싼야였는데요. 총 10명의 가족들이 싼야의 한 호텔에서 방 3개를 예약했습니다. 뤼씨의 방 옆에는 뤼씨의 장모님이 머물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장모님은 오후가 되어 뤼씨의 방에 놀러 왔고, 목이 마르다며 방 책상에 놓인 생수의 뚜껑을 열고 물을 마셨죠.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화제의 중심에는 항상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가 있죠. 메건 마클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여배우 출신인데요. 특히 드라마 에서 섹시하면서도 스마트란 오피스룩을 선보인 패셔니스타이기도 합니다. 메건 마클의 패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지금은 왕실에서 탈퇴해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지만 이 부부가 영국 왕실에서 활동하는 동안 그녀가 입었던 패션에 대한 온라인 수요는 216%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입니다. 얼마 전 메건 마클은 첫째 아들 아치에 이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는데요. 메건 마클은 임신 기간 중 임부복도 자신만의 멋진 스타..
캠핑 문화가 점차 발달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캠핑족들의 궁극적 로망을 꼽으라면 아마 '캠핑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든 편의 시설을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동할 수 있기에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죠. 지난해에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에서 도경완은 아이들과 함께 캠핑카 여행을 떠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캠핑카 열풍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낯선 사람들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싫고 도심의 호텔보다는 사람들과 접촉이 적은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은 많은 여행자들은 캠핑카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이에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들이 출시되며 캠핑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캠핑카는 그 중에서도 눈..
항상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폭발물이 의심되는 가방이나 소포 상자, 물건 등을 발견했을 때는 즉각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얼마 전 폭발물로 의심받았던 가방 안에서는 상상도 못 할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2월 18일 오하이오주의 버틀러 카운티에 있는 경찰서에서는 '수상한 가방'에 대한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 가방은 뉴마이애미에 위치하고 있는 한 교회의 밖에서 발견된 것이었죠. 이를 처리하기 위해 곧 폭발물 전문가 마이크 그라임스와 폭발물 전문 팀이 출동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가방에서 나는 소리를 체크했습니다. 보통 폭발물에서는 시계침이 가는 소리가 나는데요. 이들이 들은 소리는 조금 달랐습니다. 바로 고양이가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났던 것이죠...
코로나19라는 대재앙이 전 세계를 한번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더욱 혹독한 상황을 맞은 곳이 있는데요. 바로 미국입니다. 현재 미국 대륙 전역은 한파가 몰아닥쳤는데요. 미국 본토의 73%가 눈으로 덮였으며, 18년 만에 미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 눈이 쏟아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텍사스에서는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정전 사태가 일어나며 재난영화 같은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기후는 물론 인간들에게도 큰 피해를 주지만 길거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도 위협이 됩니다. 거리에서 살아가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먹을 것을 찾기 힘들어지고, 심지어 동사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얼마 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여겼던 한 부부가 유기견 한 마리를 구조한 사연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은 광고판이 될 수 있습니다. 공간의 여유가 조금만 있어도 광고를 실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광고를 싣고자 하는 욕심이 과하면 우스꽝스러운 광고가 탄생하기도 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상해서 더욱 화제가 되는 광고들을 소개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