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우리나라에 설날이 있다면 중국에는 춘절이 있습니다. 중국 춘절은 중국에서 가장 큰 연휴 중 하나이기도 하죠. 중국 내에서는 '춘절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중국의 4대 고성 중 하나인 랑중고성입니다. 사실 춘절의 유래는 너무 많아 특정하기가 어려운데요. 2010년 중국 당국에서는 랑중을 '춘절의 발원지'로 인정했고 이에 랑중은 공식적으로 춘절의 고향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이곳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하나 설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 만큼 화제가 되고 있죠. 바로 붉은 연등입니다. '홍등'이라고도 불리는 이 연등은 1,8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중국 춘절의 상징이라고 할 만큼 장식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그냥 평범한..
더 읽기
따사로운 햇살과 넘실대는 파도로 누구나 좋아하는 해변. 누구나 여름에는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길 바랍니다. 세계 곳곳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해변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 장소들은 '파라다이스'라는 말이 손색없을 정도로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해야 할 해변들도 있습니다. 이 해변들에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해변'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데요. 과연 어떤 해변들일까요? 그리고 이 해변들은 어떤 이유로 위험한 것일까요? 1. 프레이저섬 (호주) 호주의 퀸즈랜드주 브리즈번 북쪽 200km 거리에 있는 섬인 프레이저섬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사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해변 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이루칸지 해파리' 때문입니다. 이루칸지 해파리는 매우 작은 ..
새벽 2시 30분. 한 택시 운전사는 이상한 손님을 받았습니다. 보통 이 시간이면 술에 취한 손님들이 집으로 가는 시간인데요. 이 40대 여자 손님은 ‘돗토리 사구’로 가달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돗토리 사구는 일본 돗토리현의 해안에 펼쳐진 해안 사구로 매우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더욱 이상했던 것은 이 택시 운전사가 있는 장소는 요코하마였는데요. 이곳에서 돗토리 사구까지는 646km가 걸리는 먼 곳이었죠. 구글맵에 따르면 이곳에서 돗토리 사구까지는 약 8시간이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이 택시 운전사는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 돗토리 사구를 보기 위해서 새벽에 출발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이 여성의 말대로 646km의 여정을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나고야, 교토, 오사카 지역을 ..
지난 2019년 3월 뉴욕에서는 역사적인 건축물이 새롭게 개장했습니다. 바로 ‘베슬(Vessel)’입니다. 베슬은 미국 민간 부동산 개발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인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의 일부인데요. ‘뉴욕의 에펠탑’을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만들어진 곳으로 독특한 외관과 허드슨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으로 뉴요커들과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곳입니다. 이곳은 높이 46m의 전망대인데요. 2,500개의 계단이 나선형으로 얽히고설켜 마치 벌집을 연상시키는 외관을 가지고 있죠. 지상에서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계단을 빙글빙글 돌아가야 하며 사방에서 맨해튼과 허드슨강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맨해튼에 생긴 일종의 ‘인공산’인 셈입니다. 이곳은 영국인 건축가인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했으며 공사비..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아무리 동물원의 동물이지만 맹수의 우리에 가까이 가거나 손을 집어넣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그러나 이런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지 않은 한 동물원 직원이 있었는데요. 하마터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하네요. 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은 세네갈 다카르에 위치하고 있는 동물원 파크한(Park Hann)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한 여자아이를 찍고 있던 이 영상의 뒤에서는 갑자기 비명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명을 지르는 남성을 살펴보니 사자에게 손을 물렸네요. 뒤의 사람들은 웅성웅성하며 놀랐고, 어떤 사람들은 이 남성을 구출하기 위해 사자에게 돌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오른손이 물려있는 이 남성은 왼손 주먹으로 사자의 머리를 세게 쳤고, 그제서야 사자에게 풀려나 피를 뚝뚝 흘리며 뒤쪽의 펜스에 기대고 ..
한 사진작가와 여성 모델이 사진 촬영 후 체포되었습니다. 바로 외설스러운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 모델이 입은 의상은 물론 딱 달라붙기는 했지만 체포될 만큼 외설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이들이 체포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이들의 사진 촬영 장소 때문이었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앞이었죠. 사진작가 호삼 무함마드, 그리고 모델이자 댄서 살마 알쉬미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이들이 사진 촬영을 한 장소는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남부에 위치한 사카라 유적지였습니다. 사카라는 '조세르 피라미드' 그리고 '우나스 피라미드'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피라미드는 4,700년이 된 문화 유적지인데요. 이에 이집트의 관광유물부에서는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외설적이고 무례한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법이 있습니다. 아마..
지난 12월 중국 우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호흡기 질환이 발병했습니다. 2019년 마지막 날에는 27명의 환자가 발생해 격리 치료에 들어갔으며 1월 10일에는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결국 1월 23일 오전 10시에 우한은 봉쇄되었습니다. 마트의 진열장은 텅텅 비었고, 마스크를 사기 위한 행렬은 끝이 없었습니다. 전처의 운행 또한 중단되고 사람들은 병원에 줄을 서기 시작했죠. 집에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우한은 그야말로 '통곡의 도시'가 되었고 전 세계에는 코로나19의 진원지로 낙인찍혔습니다. 불과 1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1년이 지난 오늘날 우한은 다시 관광객들을 모으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요. 그중의 하나는 바로 우한 여행 홍보 동영상입니다. '우한에서 만나..
과거 잉카의 고도이던 곳. 잃어버린 도시로 불리는 곳. 바로 페루의 마추픽추입니다. 마추픽추는 해발 2,437미터에 위치한 고산도시로, 고대 건축의 경이로움과 건축 기술의 정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마추픽추는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에 오른 곳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전 세계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추픽추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마추픽추 측에서는 오직 단 한 사람을 위해 마추픽추를 특별히 개방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마추픽추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바로 일본 오사카에서 온 26세 관광객 제시 가타야마(Jesse Katayama)입니다. 그는 3월 14일 아과스칼리엔테스에 도착했습니다. 보통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마추픽추로의 여정을 떠..
카메라가 달린 핸드폰과 SNS가 일상화되며 오늘날 사진은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행을 떠나 새로운 곳에 가면 더욱 사진을 많이 찍는데요. 그러나 지나치게 사진을 찍거나, 특히 자기 자신을 찍는 셀카를 찍을 때 사진 찍는 문화의 병폐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위험한 장소에 들어가거나,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팔려 발을 헛디디는 사례가 많은 것이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건도 사진을 찍다 일어난 일입니다. 한 관광객이 셀카를 찍다가 200년 된 문화재를 파손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얼마 전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카노바 미술관(Museo Gypsotheca Antonio Canova)에서는 SNS를 통해 비극적인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금요일인 7월 31일..
중국 전역에서는 주민들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 많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관광업'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이를 위해 흔들 다리를 건설하거나, 특이한 건축물을 만들어 관광객들을 유치하기도 하죠. 그러나 만약 전통적으로 농사를 짓는 마을이었다면 과연 어떻게 관광객을 유치해야 할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질문에 훌륭하게 답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바로 허난성 리우좡 마을의 사진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논에 피카츄 한 마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논을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삼고, 이 위에 작품을 만들어낸 곳이죠. 이 그림을 그린 비결은 바로 다른 품종의 모종을 심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 작품은 10월에 벼가 황금색으로 익어 수확할 때까지 놔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광경을 ..
지난 겨울 중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이제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되도록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지친 것일까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광지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의 해변도 그중의 하나이죠. 쨍쨍 내리쬐는 지중해의 햇빛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스페인은 그중에서도 해변이 매우 유명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태양이 그리운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죠. 그리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 각 지방의 해변으로 몰려 지방 당국에서는 난감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해변 휴양지로 유명한 도시 베니돔에서는 해변에 들어가기 위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거..
들뜬 마음으로 도착한 여행지.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환전, 택시 타기부터 식당 선택까지 선택의 연속에서 사기꾼들이 여행자들의 돈을 노리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여행지에서 사람들이 쉽게 당하기 쉬운 사기 유형을 소개합니다. 1. 우정 팔찌누군가가 다가와 친한 척을 하며 '팔찌'를 채워준다? 100% 사기꾼입니다. 싫다는 의사를 표현해도 강제로 팔찌를 채워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팔찌를 채운 뒤 돈을 내라고 하거나 이렇게 주의를 끈 뒤 소매치기를 하는 수법입니다. 가방, 주머니를 조심하고, 완강하고 큰 목소리로 NO라고 외치세요.* 주의해야 할 곳 :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카이로 2. 로맨틱한 장미 한 송이 커플이 여행하는 경우 한 남자가 다가와 장미를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