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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곰을 만나면 죽은 척하라는 옛말.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나무에 올라가라는 조언, 곰을 보고 소리를 지르거나 뛰지 말고 조용히 뒷걸음질 치라는 조언 등 갖가지 대처 방법들이 있습니다.이런 대처 방법이 있다는 것은 곰이 매우 위험한 동물이라는 뜻일 것 같습니다.이런 곰이 내 등 뒤에서 불과 2~3 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얼마 전 한 장의 사진이 SNS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낚시를 하는 사람 두 명의 뒤로 곰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는 것이 카메라에 찍혔기 때문입니다.이 사진은 야생 동물, 자연 경관, 그리고 활동적인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찍는 21세의 포토그래퍼 로버트 호손(Robert Hawthorne)이 찍은 것입니다. 사진 속의 남성들은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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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중 가장 유명한 그림은 무엇일까요? 물론 답변이 엇갈리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을 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까만 하늘에 소용돌이치는 듯한 구름이 비연속적이고 동적인 터치로 그려져 있으며 불꽃같은 사이프러스 나무와 고요한 첨탑이 대조를 이루는 그림이죠. 얼마 전 이 그림과 비슷한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31세의 암 연구 학자 도론 베를린(Doron Berlin)은 지난 7월 벨기에 브뤼헤로 휴가를 떠났는데요.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아름답게 소용돌이치는 구름, 멋진 건축물,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햇빛 삼 박자가 잘 갖춰져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 건물은 벨기에 북서쪽에 있는 벨기에 종..
멋진 사진을 보는 것도 좋지만 누구나 비하인드컷을 더 좋아합니다. 신기한 마술의 비밀을 알고싶어하는 것 처럼 이런 비현실적인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 알고싶은 것이죠. 비하인드컷을 보며 사진작가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이 한 컷을 얻기 위해 들인 노력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는 한 작가가 있는데요. 다양한 인물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작가입니다. 카이 뵈쳐라는 이름의 이 작가는 14살 때 부터 디지털 아트에 관심이 많아 독학으로 사진을 찍고, 이를 편집하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이 때부터 브랜드 로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재능이 출중해 보입니다. 그는 나이가 더 들면서 초현실주의에 관심을 가졌고, 사진을 편집해 실제같지 않은 인물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
얼마 전 SNS에는 사진 몇 장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들은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것이었는데요. 바로 빌딩과 다리에 초근접한 비행기의 사진이었습니다. 합성 논란까지 불러일으킨 이 사진은 과연 진짜가 맞을까요? 이 사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사진은 합성이 아니라 호주에서 실제로 찍은 사진입니다. 호주 퀸즐랜드 주의 수도 브리즈번에서는 매년 3주 정도 '브리즈번 페스티벌(Nrisbane Festival)이라는 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는 일종의 예술 축제로 다양한 전시, 공연, 워크숍 등이 진행됩니다. 이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선슈퍼 리버파이어(Sunsuper Riverfire)라는 불꽃놀이가 열리는데요. 한 장소에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도시 전역에서 불꽃이 팡팡 터지는 것을 볼 ..
30세의 나이에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직장을 떠나는 것.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작가는 30세에 자신이 몸담고 있던 IT회사를 떠났으며, 카메라를 사기 위해 무엇이든지 팔아 자신의 꿈을 좇아 화제입니다. 브루스 보이드(Bruce Boyd)라는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사진작가 중의 한 명인데요. 그의 독특한 작업 방식 때문입니다. 그는 여자친구이자 예술가인 타리엔 스미스(Tharien Smith)와 함께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생화를 플라스틱 통에 넣은 후 물을 넣어 이를 하루 동안 얼린 후 단단하게 얼려지면 이를 꺼내 수영장, 개울가 등에 넣습니다. 이 과정에서 얼음에 윤기와 버블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죠..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작년 12월 SNS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진이 하나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삼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항공에서 배포한 사진이었습니다. 사진 속의 비행기에는 외관이 모조리 반짝이는 것으로 뒤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보석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항공사에서 이런 사진을 올렸다면 당연히 합성이라 생각했겠지만 막강한 오일머니로 럭셔리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이 사진을 올렸기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사진의 진위 여부에 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사실 사라 샤킬(Sara Shakeel)이라는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것이었는데요. 이 아티스트는 기존에 있던 사물을 반짝거리게 바꿔놓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에미레이트 항공에서는 이 비행..
카메라 앞에서 표정을 짓고 포즈를 취하는 것,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트장을 만들고, 심지어 촬영까지 하는 모델이 있어 화제인데요. 이 모든 것을 혼자 할 뿐만이 아니라 매우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더 화제입니다. 킴벌리(Kihmberlie)라는 모델의 이야기입니다. 그녀의 본명은 킴벌리 더글라스(Kimberly Douglas)인데요. 킴벌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지만 예술을 사랑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 이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사진도 매우 멋지지만 이 사진을 만들기 위해 직접 꾸민 세트장의 사진도 인기인데요. 사진의 퀄리티에 비해 배경은 다소 소박한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킴벌리는 대학교에 다닐 때 스타일링 관련 수업을 들었는데요. 한 여성을 스타일링하고 포즈를 알려주..
동화 속의 한 장면 같기도,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기도 한 이 이미지는 사실 사진입니다. 사미르 벨함라(Samir Belhamra)라는 작가가 찍은 사진인데요. 프랑스의 라벤더 밭에서 사진을 찍고 포토샵으로 색감을 보정한 후 이런 작품을 완성했다고 하네요. 이런 놀라운 작품을 만들어낸 이 작가는 사실 독학으로 이 모든 기술을 배웠다고 하네요. 벨함라는 최근 남프랑스의 발랑솔에 방문해 이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작가에게 라벤더 밭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일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인 것 같다고 하네요. 그는 드론을 이용해 이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끝없이 펼쳐지는 라벤더의 향기가 사진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코끝까지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 또한 그는 이 사진을 본인이 원하..
한 사진 작가의 사진 시리즈가 화제입니다. 일하고 있는 여성들을 '영웅적'으로 묘사한 사진인데요. 그의 사진에 담긴 의도는 무엇일가요? 사진작가 크리스 크리스만(Chris Crisman)은 자신의 지인과 이야기 하던 도중 자신의 친구 중 한명이 필라델피아에서 정육점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친구는 여자였죠. 이 말을 듣자마자 아주 강렬한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로 그는 남성이 대다수인 직업군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많이 만나왔는데요. 여성 소방관, 지질학자, 트럭 운전수, 그리고 박제사를 만나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여성들의 일(Women's Work)'라는 제목이 붙여진 이 사진 시리즈는 여성들도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성공한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민폐 하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보통 너무 화려하게 치장하거나 흰색 옷을 입고 와서 신부가 받아야 할 주목을 가로채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얼마 전 한 페이스북에는 진짜 민폐 하객의 사연이 올라와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북부에 위치한 도시 포트워스(Fort Worth)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한나 스탠리(Hannah Stanley)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이 사진 속에는 신랑과 신부, 그리고 팔을 쭉 내밀어 사진을 찍고 있는 하객이 있었습니다. 이 하객의 팔과 전화기가 아니었다면 매우 완벽한 웨딩사진이었을 것 같은데요. 카메라의 초점은 방금 결혼한 커플에게 맞춰졌다가, 이 하객에게 맞춰졌다가 오락가락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
매우 비현실적인 풍경입니다. 이 사진 속의 장소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일까요? 이 장소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라면 말 그대로 인스타그램 성지가 될 법한데요. 이 사진 속의 장소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지만, 일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바로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해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활동하는 파올로 페티지아니(Paolo Pettigiani)라는 사진작가입니다. 이 작가는 두바이와 몰디브의 삼림을 분홍색으로 바꿔, 파란 바닷물, 하얀 모래와 함께 비현실적이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작가의 이런 비현실적인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부터 이런 작업을 이어서 해왔으며 특히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분홍빛으로 찍은 사진으..